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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디지털~ 2011. 1. 9. 16:23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패드를 얻어서 쓰긴 하지만 당장은 그닥 쓸일이 없어서 그냥 가방속에서 굴러댕긴다.
가끔 집에 올때 전철에서 PDF된 잡지 보는 정도?

동영상이나 만화책 보기는 있지만 옮기기 귀찮아서 처음에는 좀 옮겨서 보다가 이제는 그냥 내버려 둔다.

한데, 이것 저것 검색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괜찮은 유틸들이 많다. 특히나 비디오의 변환등을 거치지 않고 PC를 비디오 서버로 두고 그냥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설치를 해봤더니, 오오~ 생각보다 괜찮다. 특히나 변환을 거치지 않고 그냥 노트북이나 PC의 파일을 볼 수 있다는게 정말 괜찮은거 같다. 따라서 변환없이 가끔 침대에서 뒹굴거릴때는 쓸만하다.

우선 동영상 Client~
AirVideo


Free 버전이라서 목록은 3개밖에 안나오지만 재검색을 하게 되면 다른 목록도 보이기 때문에 이용에 지장은 없다.


오오~ 한글 자막도 잘 보인다. 더욱이나 폰트 지정도 가능해서리 무리가 없다. 단, 동영상 720p의 영상을 불러오니 화질은 깨끗하지만 생각보다 잘 끊긴다. 이건 좀 거시기 하군. 여튼 잘 보이니 불만은 없다.

만화 Client~
AirComix HD
만화책이 쌓여 있는 집에서도 한권씩 꺼내 보는게 귀찮아서리 스캔본을 구해다 보기도 한다. 한데 이걸 아이패드로 옮기는거도 일이다. 더욱이나 옮겨서 본뒤에 지우고 하는거도 일이다. 한데, 오오오오~ AirVideo같이 AirComix란거도 있다. 


이건 밑의 광고때문에 전화면이 나오질 않아서 0.99불을 내고 걍 구입했다. 하지만 효과는 만점이다. 일일이 파일을 저장할 필요도 없이 PC의 Zip파일을 다 불러서 볼 수 있다. ㅋㅋㅋㅋㅋ

결국 아이패드는 스트리밍 머신으로 쓰는겐가... 16GB라도 용량에 별 지장을 받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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