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러덩~

일상다반사 2011. 7. 1. 08:48 Posted by 푸른도시
눈 깜박할새에 올해의 반이 날라갔다.
정신없이 달려오다 보니 올해 남아 있는건 이제 절반.

절반 안에 뭔가를 이루지  못하면 이제는 더 이상 갈곳도 없다.
바짝 바짝 타들어가는듯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신이 없었던거도 사실.

슬슬 몸도 부실해진거 같고, 체력도 바닥이긴 하지만 우야뜬 버텨야 하는거도 사실이다.

마나님 공부 뒷바라지 하는게 현시점의 가장 큰 목표이니 그거라도 우선 어떻게 해보자.

여름이긴 한가보다... 길바닥만 나가면 노골노골 녹아버릴거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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