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축제는 어디로?

일상다반사 2011. 10. 31. 20:22 Posted by 푸른도시
일제 강점기 기간동안 일본이 우리에게 한 죄는 이루 말할수가 없다.
한나라의 국모를 강간하고 칼로 난도질 한 후에 불로 태운것은 어느 나라 역사에도 없는 천인공노할 만행이다. 이를 어물쩍 넘어가는 일본 세뇌  앞잡이들은 다 잡아서 족쳐야 한다.

이루 셀 수 없이 못된짓을 일삼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것이 문화말살정책이다. 우리의 문화에 대한 뿌리를 흔들어 놓아 민족성 자체를 없애려고한 아주 고약한짓거리이다. 때문에 한글에 대한 탄압과 역사 왜곡등으로 중국 고사의 이야기를 마치 우리것인것처럼 꾸며서 효심등은 없는 아주 몰상식한 민족이라고 세뇌교육을 시켰었다. 그 세뇌 교육에 세뇌되어 지금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것들은 때문에 한국이 몰상식한 민중들이기에 세계를 본받아야 한다고 부르짖고 있는것이다.

그 문화 말살 정책중에 하나가 전통 놀이나 우리의 축제등이다. 일단 축제나 놀이등을 하게 되면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사람들이 모이면 뭔가 작당을 하게 된다는 생각으로 이를 전부 없애기 위해 노력을 한다. (사람들 모이는걸 싫어하는건 지금의 윗대갈들도 똑같다. 앞서 말한것처럼 일본에 세뇌 당해서 그렇다) 원래 우리나라에도 각 지방마다 유명한 행사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 행사나 축제들은 일본의 말살 정책에 의해서 싸그리 없어지고 정체성을 잃어버린게 한두개가 아니다.

솔직히 일본의 마쯔리 어쩌고 하면서 소개가 나올때마다 저주스럽다. 자신들은 온전히 축제를 간직하고 살면서 남의 나라는 몽땅 말살시켜버리는 그 자체가 너무 싫다.

이렇게 문화를 잃어버린게 지금의 우리 현실이 되다보니 저어기 서양의 할로윈이라는것도 설쳐댄다. 당최  서양의 귀신들이 우리하고 무슨 관계인가? 물론 이때 한몫 잡아보자는 업체들 때문도 있기는 하지만 우리 전통 문화의 축제들을 살리려는 노력은 쥐뿔도 없고 흥청망청 가흥청이다.

하기사.... 언어도 외국언어 쓰자는 나라에서 무슨 문화를 논하고 전통을 논하겠는가.

그냥 오늘도 술한잔 들이키고 싶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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