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일상다반사 2018. 6. 14. 07:09 Posted by 푸른도시

윈희룡이가 다시 나온다는 소릴 듣고 저넘만은 안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문대림이라고 나오는디... 누군지 잘 모르니 그런가보다라고 했다가... 문대통령 업고 홍보한는꼴을 보니 아니다 싶었다. 자신의 역량을 이야기하지 않고 누군가를 등에 업고 하는 시대착오적인짓거리를 하는거다.


결국 이번에 원이 당선되었다.

근디, 나는 자꾸 서울시장에 이어 대통령 해먹은 이명박이랑 자꾸 중첩되어 보인다.

서울시장 할때도 온갖 땅파기에 공사질을 해대더니, 대통령이 되어서도 거대한 삽질 4대강을 한 인물말이다.


내가 원을 4년동안 지켜본 결과로는 명박이랑 너무 겹쳐보인다. 심지어 버스전용차선 만든거까지 똑같다. 화순금모래해변도 날려버려.. 탑동 해안도 날려버려.. 2공항 강행해.. 강정에 관심없어... 여기저기 찻길 맹글어...기타 부지기수 토목공사들...


몇년이 흐른 지금 명박이가 얼마나 해처먹고 얼마나 많이 나라를 망쳐놨는지 이제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 

나는 제주도도 그 모냥 그 꼴이 되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함이 엄습한다. 내 생각이 틀리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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