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없는 세상

일상다반사 2018. 8. 3. 06:11 Posted by 푸른도시

내가 진짜 짜증을 낼때는 주로 전화기에 관련될때다.

화장실에서 우아하에 거사를 치를때 오는 전화나 문자.

절대 답안한다. 보지도 않는다.

밥먹을때도 마찬가지다. 안본다.


적어도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순간은 방해를 안받았으면 한다.

그러나 들고다니는 스마트폰의 시대다보니 방해를 안받을 수가 없다.


마나님이 밥먹는 도중에 카톡 보시느라 들었다 놨다 하시는거도 꼴쳐보면서 그만 쓰라고 하는디...

우리가 애가 있었으면 전화기 집어 던졌을듯....


적어도 우아한 나만의 시간은 제발이지 방해를 안받았으면 하는게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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