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어쩌란 말인가..

현재 쓰는 노트북을 어떻게 맥북으로 교환해 볼까 해서 올려놨는데, 영 소식이 없다.
CoreDuo는 있으니 가급적이면 CoreDuo로 교환해 볼까 하는데, 잘 안된다.

안그래도 마음에 안드는 판에 일전에는 메일을 쓰는데, 화면이 요렇게 되었다.

블루 스크린도 아니고 그냥 화면이 허옇게 되어 버린다.
입력하던 메일도 다 날라가 버리고 결국 안좋은 머리를 짜내어 가면서 1페이지를 넘게 쓴 메일을 다시 써서 보냈다.

궁시렁 거리면서 욕을 바가지로 하면서 작업을 했다.
그러면서 저게 이전에도 한번 발생한 경우라서 이번에는 사진을 찍었다. 핸드폰에 내장된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가지고 있다가, 오늘 글이나 올려볼까 해서 블루투스로 사진을 전송했더니?

아주 이제는 기본인 블루스크린을 남발하시면서 뒤져버린다.
참말로 골고루 하는 Windog다.... 제대루 짜증이다, 정말.

에혀...그냥 이거 팔고 맥북이나 하나 다시 구해볼까 어쩔까..... 얼른 부산에서 배가 들어와야 걱정없이 하나 화악 지를텐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