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소개한 Windog Fundamentals Legecy PC Version이 나름 생각보다 괜찮아서 본격적으로 써볼까 하고 정리를 하던중에 안타까운점이 하나생겼다. Parallels의 Coherence 모드로 돌리니 정상적인 작동이 안된다는 것이다.
사실 Coherence Mode라는게 배경을 투명하게 해서 마치 OSX에서 창모드로 작동하게끔 속여주는것인데, Fundamentals Version이 해상도 변경이 자동으로 안되다 보니 정해진 해상도가 OSX의 화면에 확대나 축소되어 보인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고 또렷하지 않게 보인다.

아... 안타깝다. 이거만 되어도 금상첨화 일텐데. 할 수 없다. 전화면 모드로 사용하는 수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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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쓴글이 있지만 원체 싫어하다보니 보는것 마다 다 미워 보인다.
그래도 좀 좋은 면모를 보여주면 그나마 이해라도 해보려고 노력해볼텐데 정말 하는거 마다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M$ ~!

비스타 업그레이드가 포함된 PC를 한대 구입했다. 때문에 업그레이드 해준다길래 배송비를 보내줬다. 그 배송비는 두번이나 결재가 되어서 평소 잘 걸지도 않던 카드 회사에게 전화가 잘 되는지를 확인시켜주었다. 고맙다. M$. 내가 카드 회사 번호 잊어먹을까봐 걱정되서 그런거지? 알어. 니맘.

비스타가 왔기에, 던져놨었다. 언제왔더라? 기억도 잘 안난다. 그저께인가 그래도 예의상 잘 되는지도 확인해 봐야겠기에 설치는 해보자는 생각에 설치를 진행했다.

뭐, 설치는 그럭저럭 잘 되었다. 그래도 기왕 힘들게 설치한거 아직 시기상조이기는 하지만 한번 익혀보고자 이것 저것 만져보고 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하위 호환성이란것은 메뉴가 이전의 익숙한 구성과 같아야 한다. 새버전을 만들면서 어따가 숨겨놨는지 잘 찾아보세요 따위로 만들면 안된다. 고객이 개똥으로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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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한다. 우리나라 정부랑 업체들이 비스타가 나온다고 해도 까짓거 나오는가 보지 뭐 이따위로 일관해서 아무런 대책을 세워놓지 않았기에 결재고 뭐고 다 잘 안된다는거는 이해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부랑 업체가 그런다고 해서 한국 M$도 그런식으로 일하는건 뭔가? 소위 가젯이라 불리는 창에서 제대로 작동하는건 달력이랑 시계말고 뭐가 있는가? 증권도 미국 증권 정보만 보이고, 특히나 날씨의 경우에는 한국은 아예 선택이 안된다. 아직 지원이 안된다고 사이트에 이야기라도 하던가. 문의 하면 또 하드웨어 제조사에 문의하라고 할테지.... (추가: 한국 증권은 업데이트 하면 나온다고 한다)

아, 그래도 설치 열심히 한건데 고객 등록도 해야 한다길래 들어가서 열심히 적어줬다. 그리고 오늘 들어가서 확인한 메일. 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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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M$. 내가 요즘 일본어 공부 안하는게 걱정이 되어서 알림 메일을 일본어로 보내줫구나.
그 성의에 힘입어 공부 할께. 그렇게 까지 날 걱정해 준다니 너무나 고마워서 눈물이 앞을 가리면서 내일은 부은눈으로 어떻게 출근할까를 걱정한단다.

에혀... 이거 이러고도 써야 하나...제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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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yzgun 2007.03.19 09:27 신고

    오... 친철한 M$군요~
    국제적인(!) 감각을 키워주기 위해 이런 저런 노력을 해주고 있군요!
    이번 기회에 일본어 공부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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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 환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유없이 M$를 싫어하는것이다라고 말씀하는 분들이 많아서 나도 한번 생각해봤다. 내가 왜 M$를 싫어하더라?

이럭저럭 Computer란걸 써온지 대략 25년이 넘는것 같다. 초등학교 5학년에 접한게 처음이니깐.
그동안에 이런거 저런거를 많이 봐왔다면 변명이 될까?

초기에 CP/M 코드를 이리저리 넣어서 IBM에 DOS를 팔고는 뒷공작으로 Digital Research를 무너뜨린다. 이후에는 Compaq을 끌어들여서 IBM PC를 복제하게 만들고, 자사의 DOS를 널리 퍼뜨린다. 원래는 그런게 아니었다고 하면서 다시 IBM을 끌어들어서 OS/2를 만든 다음 NT를 만들어서 뒤통수를 친다. 그 뒤는 아시는분들도 많을것이다. 네트스케이프를 죽이기 위해서 어떤식으로 M$가 행동했는지, QuickTime을 죽이기 위해서 Real사를 끌어들였다가, 지금은 토사구팽된 Real사.
DirectX라고 들어보셨는가? 게임을 위해서는 필수라 생각하실것이다. 이것은 OpenGL이란것을 죽이기 위해서 개발한것이다. 지금은 거의 목적을 달성했지만. ICQ라고 들어보셨는지? 메신저 시장에서 유명해져서 나조차도 아이디를 만들게 했다. 이거 밟기 위해서 MSN을 만들어 낸다. M$가 개발한것은 대부분이 목적이 있어서 개발을 한다. 상대편 죽이기. 전부다 내거로 만들기. 요즘은 게임시장도 쳐다보니 배가 아파서 XOBX란걸 만들긴 했다만 쉽지 않은가 보다.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드냐면, 정말로 '있는 놈이 더한다'라는 말이 절로 생각난다.
가끔 외부로 유출되는 메모나 메일등의 내용도 그런식이다. 'oo사의 xx를 죽이기 위해서는 무슨 수단이든 강구하라'가 주된 내용들이다. 늘 그런식으로 장사를 한다.

그래도 Windog가 쓸만하지 않느냐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대안이 없기 때문에 Windog를 쓰는것이지 결코 쓸만해서 쓰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대안을 찾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을 했다. 이전에는 OS/2를 열심히 이용해 보려고 노력했고, 밀려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때는 BeOS까지 구입을 해서 써보려고 했고, NextStep으로 옮겨 탈까 하다가 전용 HW의 가격을 감당하지 못해서 Linux로 옮겨 갔다. 지금은 OSX에서 그나마 안정을 찾고 있다. 대안이 없어서 Windog를 쓰는것이고, 워낙 Windog가 널리 퍼져서 Windog가 아니면 할 수 없는것(예: 온라인 게임, 온라인 결재) 때문에 Windog를 쓰는것이지 절대 쓸만해서 쓰는것은 아니라는것을 다시 밝혀 두고 싶다.

성격이 더러워서인지 한번찍히면 영원히 찍어버린다. H모사에서 협력 관계로 한 5년을 같이 일해봤더니 직원들이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거의 주종관계이더라. 타인을 저렇게 발가락의 때로 보는 사람들이 남을 위해서 만드는 차가 얼마나 잘만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그 외에도 많다. 말은 이렇게 점잖게 쓰지, 욕먹어가면서 다녔다) 절대 거기는 안산다.

평소 잘해야 쓰면서도 기분이 좋은것이다. 앞에서 주절거리 역사의 뒷부분을 직접 당하기도 했고, 봐왔다. 이정도면 싫어하는거에 대한 변명(?)이 되지 않을까 싶다.

사족: OSX도 완벽한것은 아니다. 그래도 Windog 보다는 쓸만하기에 이용한다고 보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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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대표적인것은 QuickTime이다. 프론트 로우 기능이라고 전면에서 작동되는것도 이 QuickTime으로 작동되는것이다.

하지만 불편한게 있었으니 한글 자막이 안된다는것이다. 때문에 리모컨 기능등도 거의 그림에 떡이다 시피 했다. 물론 최근에는 VLC가 리모컨을 지원해서 약간 편해지기는 했지만...

이 QuickTime을 잘 써보자는 프로젝트가 Perian Project 인데, 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siegekim님이 한글 자막을 읽을 수 있도록 컴포넌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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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 끝내주게 자막이 잘 나온다. 게다가 QuickTime의 보내기 기능(Pro에만 해당)을 이용하여 iPod으로 전송하는것도 잘 된다고 한다. 자막을 포함해서.

이제 QuickTime의 재발견도 이정도면 정말 금상첨화이다. 다른 동영상 보기 프로그램이 필요없다. 이제. ㅋㅋㅋㅋ

siegekim님의 설치 방법 소개
1. Perian - The swiss-army knife of QuickTime에 가서 필요한 파일을 다 다운 받고 테스트 해본다.
2. 한글 자막 컴포넌트 를 다운 받는다.
3. Perian.component.zip 의 압축을 풀어 Perian.component를 /Library/QuickTime 에 복사한다.
4. 자막있는 동영상을 QuickTime으로 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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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yzgun 2007.03.15 19:26 신고

    글은 봤는데 아직 실행은 못해봤네용...
    이 상황이면 이제... 맥미니를 아이튠즈, 퀵타임 전용으루 티비에 붙여도 되겠군요
    음하하하하~ 언릉 LCD TV를 사야겠군욤~
    다만,,, 구형 맥미니라 애플 리모트 및 프론트로우가 안되는게 흠이네용 --;

  2. boyzgun 2007.03.16 09:24 신고

    블투가 아닌 녀석중에 맥에서 작동되는 무선 마우스가 있나용?

    • 푸른도시 2007.03.16 09:31 신고

      그냥 일반적인거 있지 않습니까. USB 포트에 수신기를 장착하고 쓰는거요. 저도 맥북 쓸때 씁니다.

  3. boyzgun 2007.03.24 19:51 신고

    링크가 바뀌었네용
    http://data.osxdev.org/KorPerian.d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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