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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18.06.17 어리석음
  2. 2018.06.16 변덕
  3. 2018.06.14 지방선거
  4. 2018.06.13 투표합시다
  5. 2018.06.11 나이라는게
  6. 2018.06.10 어느놈일까....
  7. 2018.06.08 드론보완계획
  8. 2018.06.07 편식
  9. 2018.06.03 노치디자인?
  10. 2018.06.03 소원

어리석음

만화이야기 2018. 6. 17. 07:18 Posted by 푸른도시

가장 먼저 나오는 반응은.....

현재 상황을 원래로 돌리려고 하는거야.

그게 어떤 것이든.


때로는 잘 되지 않는다는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어도 말이지.


왜냐하면

변화를 인정하지 않으면

자신의 과오나 어리석음을 인정하지 않아도 되니까.


- '하이스쿨 오브 더 데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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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

일상다반사 2018. 6. 16. 09:06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기력이 쇠하신건지 어디가 안좋은건지 영 힘이 없어 골골하시는 마나님은 변덕도 심하시다.

어제는 마트에 갔다가 저녁은 삼계탕이 드시고 싶다고 해서,

그럼 어디가 좋을까 했더니 집앞에 가자신다.

그러면 차를 집앞에 주차하고 가자해서 출발. 그러나 냉동식품등이 있어서 사온 물건들을 집으로 올려놓고 나니, 귀찮아서 나나기가 싫으시다는거다.

그럴땐?

내가 나가서 포장해서 사오면 되는거다.

집에서 기싸움이니, 밀리면 안되느니 따위 소리는 다 개소리다.

그냥 마나님에게 충성하고 살아라. 밖에서 기싸움을 해도 아둥바둥 살아갈까 말까인데 집안에서 기싸움 따위 해봐야 무슨 소용이냐?

그냥 집안의 행복을 위해서 내가 나선다 생각하문 그냥 평안하다.

기선을 제압해야 한다는둥 조언하는 이상한 인간들의 이야기는 뭐하러 결혼했는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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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일상다반사 2018. 6. 14. 07:09 Posted by 푸른도시

윈희룡이가 다시 나온다는 소릴 듣고 저넘만은 안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문대림이라고 나오는디... 누군지 잘 모르니 그런가보다라고 했다가... 문대통령 업고 홍보한는꼴을 보니 아니다 싶었다. 자신의 역량을 이야기하지 않고 누군가를 등에 업고 하는 시대착오적인짓거리를 하는거다.


결국 이번에 원이 당선되었다.

근디, 나는 자꾸 서울시장에 이어 대통령 해먹은 이명박이랑 자꾸 중첩되어 보인다.

서울시장 할때도 온갖 땅파기에 공사질을 해대더니, 대통령이 되어서도 거대한 삽질 4대강을 한 인물말이다.


내가 원을 4년동안 지켜본 결과로는 명박이랑 너무 겹쳐보인다. 심지어 버스전용차선 만든거까지 똑같다. 화순금모래해변도 날려버려.. 탑동 해안도 날려버려.. 2공항 강행해.. 강정에 관심없어... 여기저기 찻길 맹글어...기타 부지기수 토목공사들...


몇년이 흐른 지금 명박이가 얼마나 해처먹고 얼마나 많이 나라를 망쳐놨는지 이제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 

나는 제주도도 그 모냥 그 꼴이 되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함이 엄습한다. 내 생각이 틀리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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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합시다

일상다반사 2018. 6. 13. 06:55 Posted by 푸른도시


오늘은 지방선거일.

투표합시다.

기권도 권리라는 개소리 말고 투표해서 권리를 주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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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라는게

일상다반사 2018. 6. 11. 19:43 Posted by 푸른도시
그게 뭐냐... 거시기....
나 어릴적이라고 하는데 그래봐야 얼마 안된 몇년전만해도 말이지...
편협하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다른 시각을 잘보질 못한다고 해야하나?
요즘 보면 그런 사람들이 간혹 보인다.
나도 저랬었지 싶은.... 지금 보면 왜 저랬을까 싶은것들..
다른 사람의 생각도 있는거고, 내 생각도 있는법인데...
나와 다른 생각은 무조건 아니라는 생각.
그리고 그게 틀리지 않았다고 무진장 해석하려든다.

뭐... 다 부질 없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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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놈일까....

잡다한디지털~ 2018. 6. 10. 20:31 Posted by 푸른도시

초창기의 안드로이드에 비하면 지금의 안드로이드는 그래도 많이 발전한 편이다.

하지만 아직도 안정성이나 효율성면에서는 뭔가 어저쩡한것도 사실이다.

관리의 편리함이나 직관은 아직도 IOS가 좋긴한데... 애플의 뒤통수 후리기 때문에 오만정이 다 떨어져버린..


안드로이드도 익숙해지니 그럭저럭 쓸만하게 셋팅은 했는데...

문제는.. 가끔씩 소리도 아니고 진동이 울리는데.. 이게 어느놈인지를 모르겠는거다. 뭐가 뜨기라도 하면 뭔지를 찾아서 옵션을 제거해 주던가 할텐데.. 진동은 울렸는데 팝업이나 알림창에는 아무것도 없다.

뭔가 로그라도 뒤져야 하나.. 하고 생각은 하는디.. 그것도 귀찮고...

이제는 뭔가 찾아서 하는거 귀찮다. 런쳐도 설정하기 귀찮아서 그냥 기본홈으로 대충 정리해논 상태.

화려한거도 귀찮고.. 다양한거도 귀찮다. 잘 돌아가기만 하면 된다.


근디.. 어느놈인지를 알아야 가끔씩 오는 이 진동을 죽일 수 있을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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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디지털~ 2018. 6. 8. 21:18 Posted by 푸른도시

뭐... 엄청난 드론 활동을 하겠다는건 아니고....

산에 올라갈때나, 스킨스쿠버 할때에 공중에서 찍어보고 싶었는디... 그냥 드론은 넘나 비싸고....

전에 목표로 하던 셀피 드론은 가격이 20만원대로 내려가긴 했는데, 생각보다 영상이 별로라는 평이 너무 많았다.

그름 20만원 이상이나 주고 구입할 가치가 없어진거다.


결국.. 영상이 엄청 좋은건 아니더라고 720P 정도에 그냥 부셔져도 부담없는거 뭐 없나... 하던차에 중국사이트에서 하나 발견.

5만원대에 배터리까지 끼워준다길래... 으음.. 이걸로 해볼까.. 하는데..

같은 회사에 제품들을 보니 이번에 새로 출시된게 Follow 기능까지 포함된게 나왔다. 만원 더 비싸다.

ㅋㅋㅋㅋ

그래, 더 볼구 없이 이걸로 해야긋다.

돈만 들어와바라.. 질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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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지나가다풍경 2018. 6. 7. 17:58 Posted by 푸른도시


우리 까칠이 도도는 밥 투정이 심하다.
좋아하는 사료와 싫어하는 사료의 구분이 뚜렸하며, 심지어 싫어하는걸 억지로 먹이먄 다 토해놓는다.
마치 시위하듯 맛없는거니 치우라는것처럼 온 집안 여기저기에 토해놓는다.
그래, 좋아하는거만 줄테니 나랑 오래도록 같이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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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치디자인?

잡다한디지털~ 2018. 6. 3. 08:03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폰이 전면의 베젤리스 화면을 할려다보니 수화부랑 카메라를 둘대가 없어서 꼼수로 나온게 상단에 탈모처럼 보이는 노치 디자인을 채용했다.

노치 디자인이 대세라는둥 어쩌고 하면서 너도 나도 이걸 채용하는디...

난 솔직히 맘에 안든다. 호불호가 있다지만.. 저런 어정쩡한 디자인이 대세라는게 뭔가....

마치 루이비통이니 디자인이 후지건 색깔이 후지건 상관없이 들고 다니는것처럼 보인다.


이제는 지들 맘대로 만들어내고 알아서들 쓰라고 하는 시대는 지났다. 소비자가 어떤걸 원하는지를 찾아내서 만들어야한다. 이럴 수 밖에 없으니 니들이 이해하라는 후진형식 개발은 뒤탈이 따르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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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일상다반사 2018. 6. 3. 05:05 Posted by 푸른도시

지니의 램프가 소원을 들어준다면...

그 소원중의 하나는...


머리숱이 많게 해달라고 할테다...

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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