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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9.04.26 Happy Death day 2 U
  2. 2019.04.25 도대체 누구길래?
  3. 2019.04.23
  4. 2019.04.21 Black Summer
  5. 2019.04.18 누군가와
  6. 2019.04.16 뭘까?
  7. 2019.04.14 콘서트를 갔다
  8. 2019.04.11 The DIVISION 2
  9. 2019.04.11 Behind the Curve
  10. 2019.04.10 난 짠돌이다

Happy Death day 2 U

영화이야기 2019. 4. 26. 05:43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디어의 산물~

 

PS: 나도 엄마가 살아있는 다른 차원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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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구길래?

일상다반사 2019. 4. 25. 02:52 Posted by 푸른도시

장자연 사건 관련해서 증인으로 나선 윤지오씨가 요즘은 또 화제다.

난 그걸 보면서 드는 생각은...

진실 공방은 둘째치고,

자연이가 도대체 어떤놈들하고 연관이 되어서 저렇게 덮을려고 발악을 할까..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진짜 더러운 언론을 동원한 모략 심리전으로 넘어간걸 보면....

힘있는 썩은것들이 온갖 수단을 다해서 진실이 밝혀질려는걸 숨기려고 발악을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똥물에 튀겨 죽여도 모자랄것들....

니들은 진짜 곱게들 못죽을거다. 아니 죽어서도 괴롭힘 당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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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9. 4. 23. 06:19 Posted by 푸른도시

마치 읽다가 중단한 책처럼 꿈도 다시 잠들면 다음편을 보고 싶을때가 있다.

하지만 다시 잠든다고 꿈을 이어서 꾸는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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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ummer

영화이야기 2019. 4. 21. 05:33 Posted by 푸른도시


시작은 창대하나 갈수록 맥빠지는 각본

PS: 이전의 미드 각본가들은 다 죽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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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만화이야기 2019. 4. 18. 06:40 Posted by 푸른도시

혼자 있을때란

이렇게 그냥 걸을 때라고 생각해

하지만

누군가와 이야기를 한다는건

이렇게 경치를 보는 게 아닐까?

 

- '보노보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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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일상다반사 2019. 4. 16. 13:53 Posted by 푸른도시
꿈에 아버지가 자동차 열쇠를 주셨다.
티타늄같은 금속의 카드처럼 접히는 자동차키였는데....

설마.....
어딘가에 아부지가 Z카 같은걸 숨겨놓고 내게 주셔서 정의를 지키는 일같은걸 하라는 계시?

그냥 개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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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를 갔다

일상다반사 2019. 4. 14. 20:26 Posted by 푸른도시

정태춘 형님과 박은옥 누님의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갔다.

진정한 이 시대의 시인이신 두분.....

직접 들으면 다르구나....

걍 눈물이 나더라... 감동이 오더라... 찡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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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VISION 2

게임하기 2019. 4. 11. 10:30 Posted by 푸른도시

콘디숀 꽐랑이라고 마나님이 친절하게도 디비전2를 거금으로 질르라고 허락을 해주셔서리....

문제는... 결제하는데 문제가 생겼다.

결제하는데 뭔페이 깔고 핸드폰 인증하고 뭐 인증하고... 비밀번호 만들고.. 공인인증서 깔고... 아아악~!

결제하는데 꼬박 1시간..... 설치하는데 50GB를 받아야 하고... 에고고.. 겜하기 힘들다.....

뭐, 여튼 기운내서 겜하자.

설마 베타에서 키운 캐릭터 고대로 있것지? 아님 울어버릴거야....

 

PS: 엉엉.. 베타 캐릭터 초기화 되었당... 첨부터 다시해야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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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ind the Curve

영화이야기 2019. 4. 11. 07:59 Posted by 푸른도시

넷플릭스에서 저 다큐를 찾아보고서는 나는 자유한국당과 태극기 휘두르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다큐에서 평행이론이 옳다고 믿는것처럼 그 사람들은 자신이 옳다고 믿는거다.

그 옳다는 믿음이 있기에 자신들이 신봉하는것에 대해서 끊임없는 주장과 말이 안되는 부분을, 말이 되는것처럼 하려고 끝없이 포장하는거다.

진실이 나와도 그 진실이 자기에 맞지 않으면 왜 안맞는지를 증명해 내려하고....

거기서 물리학 교수한분이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저들을 내쳐선 안된다.

저들도 인정하고 우리도 인정하은 결론을 도출해내서 함께 가야지, 내쳐서는안된다고.

맞는말이다. 끄덕끄덕....

평행지구론을 한국꼴통론으로 바꾸면 다큐속의 인물들이 딱 이해가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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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짠돌이다

게임하기 2019. 4. 10. 10:12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일도 잘안잡히고... 콘디숀도 꽈당인지라...

뭔가 의욕도 없고 하고... 게임이나 질르면 어떨까했으나....

아무리 뒤져도 11만원에는 선뜻 손이 안간다.

한 5~6만원선 이면 에라이 하고 질러도 볼만한디.... 11만원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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