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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9.05.29 아마존 배송 BOSCH Power Drill
  2. 2019.05.28 난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
  3. 2019.05.25 Rim of the World
  4. 2019.05.21 단죄
  5. 2019.05.16 징하다~
  6. 2019.05.16 푹익었다
  7. 2019.05.14 변하지 않는다
  8. 2019.05.13 어디있니....
  9. 2019.05.11 만약에....
  10. 2019.05.04 법대로?

아마존 배송 BOSCH Power Drill

일상다반사 2019. 5. 29. 20:39 Posted by 푸른도시

집에서 애용(?)하던 드릴이 맛탱이가 갔다. 

근 20년을 썼는디, 자주 쓸일은 없지만 가끔씩 써주던 드릴이었다. 하나 있으니 간편하기도 했고.

이번에도 벽에 커텐봉을 고정해야 해서 들었는데, 뒤에서 무수한 불똥을 선사하더니 모터가 멈춰버렸다. 뭐, 가실때도 되었으니 어쩔수가 없다.

해서 그냥 싼걸로 하나 살까 하고 뒤지다가, 그래도 요즘에는 목수쟁이 하면서 공구에 대한 욕심도 조금 생겨서 좀 괜찮은걸 사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한번사면 20년은 쓰니 말이다. (인제 죽을때까지 쓰것군)

처음에는 중국산으로 뒤적였는데 아마존에 들어갔더니 보쉬 제품이 특가 세일 진행중인게 보였다. 엉? 12V 드릴에 배터리 하나 더 넣어서 특가행사 99불이라고? 어머, 이건 사야돼~~~~

오래전에는 직구로 구입을 할때 엄청 애를 먹은게 사실이다. 오래전 PDA 하나 산다는게 911 사태가 끼는 바람에 거의 8개월뒤에 제품을 받았던 뒤로는 직구는 솔직히 망설여지는거였다. 더욱이나 배송대행사에 돈을 주고 기다리고 하면 직구로 구할 수 있는 제품이라야 주문하지 그냥 한국에서 사는게 더 쌌기 때문이다.

요즘은 직구로 하게 되면 판매처에서 바로 배송을 해주고, 더욱이나 이곳 제주에 있으면 국내에서 배송해주는것보다 더 빨리 오는 경우도 많다.

이번에는 아마존의 명성을 그렇게 들었지만 주문을 처음 해본거다. 국내서도 구입이 가능하지만 찾아보니 12V는 국내서 잘 안파는듯했다. 10V 제품이 즐비하고 그 뒤는 18V 제품으로 그냥 넘어가버린다. 그러면서 가격도 훌쩍 올라가 버리고.

(여기서 V 는 모터의 힘세기라고 보시면 된다)

집에서 쓸거니 뭐 7V 로 써도 되긴 하지만 뭐 그래도 괜시리 좀더 나은거 사서 혹시나 일할때도 필요하면 들고 나가볼까 하는 마음에 그냥 12V로 결정.

5월 17일 주문했더니 6월 5일 도착예정이란다. 뭐 그런가 보다 하고 내버려뒀는디, 어느날 문자가 들어왔다. 통관 완료되어 국내 우체국 배송으로 넘어갔단다. 그래서 들어가보니 그사이 5월 31일 도착예정으로 바뀌어 있다. 한 2주일 정도 기다리면 대체로 도착하는듯하다. 뭐, 무관세니 그렇것지만 관세 심사 하고 하면 좀 더 걸릴지도.

그리고 정작 도착한건 29일. 흐흠, 뭐 잘도착했으니 날짜야 뭔 상관이 있겠냐만 그래도 예정일보다 빨리 도착해준건 고맙다. 12일 걸린거다.

아마존의 대표적인 스마일 표시의 박스로 도착했다. 다른데서 늘 보긴 했지만 접해본건 처음~ ㅋㅋㅋㅋ

박스를 개봉하니 제품의 박스가 나온다. 그냥 저렇게 배송하는 옵션도 있었는데, 웬지 아마존 박스가 보고 싶어서 아마존 박스에 넣어달라고 했다.

제품은 휴대용 가방을 제공한다. 하드 박스가 아니어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준다니 고맙~

본체와 추가로 제공하는 배터리, 그리고 충전기가 들어 있다. 여기서 살짝 아쉬운건 충전기가 100V 전용이다. 뭐, 어차피 집에는 100V 다운그레이드가 있으니 상관은 없지만 웬지 좀 아쉽다. 요즘 전용 제품은 일본거 아니면 보기 힘든데 말이지...

자~ 이제 능력치가 +10이 된듯하다~

뭐부터 조여볼까능.. ㅋㅋㅋㅋㅋ 일단 소파부터 고치고 다음에 뭘할지는 고민을 해야긋다. 위이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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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

일상다반사 2019. 5. 28. 16:12 Posted by 푸른도시

난 정말 이해가 안간다.

누가 설명 좀 해줬으면 좋것다.

현정권은 다이나마이트로 폭파시켜야 한다고 하고.. 

현정부에서 진행하는거 무조건 반대하고..

지들이 만든거도 뗑깡부리면서 안된다고 반대하고...

심지어 국회 점거도 하고 말이지...

그러고선 일안하고 민생 어쩌고 하면서 국회를 뛰쳐나가고..

군부대 가서는 폭동을 일으키라고 부추기고....

이제는 그것도 모자라 국가기밀도 누설하는데...

이런거 해체하고 감옥에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

이제까지 그렇게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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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 of the World

영화이야기 2019. 5. 25. 21:19 Posted by 푸른도시


허점도 많고 지루하고 얼토당토 않은 영화.

거기에다 번역도 개떡같다.
넷플릭스는 저 번역가한테도 돈 줫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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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죄

일상다반사 2019. 5. 21. 07:53 Posted by 푸른도시

음주운전으로 살인을 하게 되어도 그냥 스브적 넘어가버리는게 현실이다.

이건 단죄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이다.

신호위반이나 상해를해서 잡혀도 재수없어서 잡혔다고 한다.

법을 어겼고 그로 인해서 피해가 발생했는데도 엄정한 단죄가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518이 그와 같다고 생각한다.

단죄를 받은놈도 없고 그로 인해서 징벌을 받은놈도 없다. 자연적으로 피해준놈도 없다고 한다.

이건 단죄를 하지 않아서이다. 자연스레 자신은 억울하다고 한다. 

피해를 받고 몇십년동안 고통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버젓이 눈뜨고 살아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냥 한숨만 나오는 이런 현실들이 언제까지 계속 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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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하다~

게임하기 2019. 5. 16. 18:29 Posted by 푸른도시

아싸...

딱 100시간 채웠다.

100시간 동알 열나 총질했단 소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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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익었다

일상다반사 2019. 5. 16. 08:11 Posted by 푸른도시

올만에 야외작업.

500개들이 나사 6봉지를 뜯어 박았더니...

장갑이랑 걷은 소매 부분을 제외하고 아주 푹익어버렸다. 목뒤도 벌겋다.

이제 봄 가을 따위는 없는거다.

걍 겨울에서 여름으로 가버리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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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다

일상다반사 2019. 5. 14. 06:42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Behind the Curve에서도 언급한바가 있지만 한쪽의 면만 바라본다는건 위험한일이다.

동전의 양면성처럼 한쪽에는 숫자가 있지만 다른쪽에는 그림도 있는법이다.

그러나 요즘은 한쪽의 숫자만이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자신이 믿는것이기에 관련된것만 보고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걸 계속 확인하면서 잘못된길로 계속 가는걸 멈추지 않는다.

정권이 바뀌고 했지만 518관련하여서는 오히려 전보다 더 망언이 는게 아닌가 싶다.

자신들은 잘못하지 않았기에 엉뚱한 소리와 자신을 변호하는 말만 쏟아놓는다. 그걸 보면서 동조하는 세력들은 저봐라, 저렇게 주장하고 저렇게 신문에 나오지 않느냐고 소리를 지른다.

자신들은 사면을 받았기에 끝난게 아니냐고 한다.

어제 뉴스타파에서 518관련 희생자분이 말씀하셨다.

"끝났다고요? 내가 살아 있는데 끝났다고요?"

일본군에게 희생당한 성노예 할머니들도 같은 생각이실거다. 

그렇기에 죄를 지은놈들은 자신들이 가해한 피해자들이 모두 세상을 떠나기만을 바라고 있는듯하다.

과연 단죄는 이루어질것인가......

영화의 대사가 다시 생각난다...

"정의? 대한민국에 그런 달콤한것이 남아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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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있니....

일상다반사 2019. 5. 13. 14:26 Posted by 푸른도시

세분의 냥냥이님이 계셨지만.... 

3마리의 울음소리는 다 다르다. 

일을 안나가서 집에서 멍때리고 있다가 살짝 졸았는데..... 

어디선가 나나 울음 소리가 들렸다... 

"나나야, 왜?" 

라고 하면서 잠이 깨어선.... 

이제 존재 하지 않는다는걸 다시 깨닮고는 너무 슬펐다... 

나나야.. 잘있지? 심심해서 불러 본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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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일상다반사 2019. 5. 11. 06:20 Posted by 푸른도시

한국에서 총이 합법화였다면...

나는 저 새벽에 우다다하고 몰고 다니는 오토바이부터 쏴버렸을거다.

그래.. 니 오토바이 좋은줄은 알겠는데...

새벽5시부터 소음을 내가면서 단잠을 깨우지 말라고 이 썩을것들아.....

제주도까지 와서 신난다고 달려제끼는 오토바이들 보면 진짜 샷건으로 날려버리고 싶은 충동이 한두번이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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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일상다반사 2019. 5. 4. 11:00 Posted by 푸른도시

A와 B가 싸웠다.
싸우다가 감정이 격해지자 B는 A보고 소리를 지른다.
'그래~마~ 갱찰 불러라~! 법대로 카던가'
그래서 A는 경찰을 불렀다.
B는 갑자기 태도가 돌변한다.
'머.. 좋게 야그로 하문 되는거를 갱찰까지 부르고 난리가. 엉~'
경찰이 이야기를 듣다가 일단 파출소로 가자고 하니깐 B는 더 난리다.
'동네 사람끼리 이라는거 가꼬 뭔 난린교~ 그래 할일이 음나~
고마해라~ 좀.'
자, 인제 파출소 끌려가면 B 는 뭐라고 할까? 한번 봐달라고 할까?

자유한국당이 고소 고발은 정치적 탄압이라면서 고소를 취하해달란다. 니들 인제 뭣 되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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