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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8.04 와일드혼 V2 풀페이스 스노클링 마스크

음... 제목이 너무 거창한가?
여튼 저거다.

구입 전에도 이거에 대해서 좀 찾아보곤 했는데 전부 칭찬 일색의 리뷰들만 있기에 나름 사고 나서의 테스트 결과를 적어본다.
오래전 처음으로 풀페이스 타입의 마스크가 나왔을때 이거다! 싶은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외국에서 주문을 하기에는 가격이 부담이 되어서 한 1년은 그냥 버텼다. 그리고 이후에 구입하고 써보니 이건 그야말로 신세계가 열린거다.
2016년에 구입한 장비
2016년에 구입한 장비

이후에 잘 사용했지만 이게 액션캠의 부착은 힘들고 이러저러 고려를 해봤지만 잘 안되어서 포기. 게다가 오래 사용했더니 접합부가 부러지기도 해서 새로 구입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당시에는 교통사고 나서 받은 보상으로 구입을 했는디 이번에는 마나님이 퇴직(?)하시면서 받은 퇴직금으로 구입을 했다. (나름 힘들게 몸바쳐 구입한 장비들?)

마나님이 기왕 사는거 좋은거 사겠다고 하신게 위의 와일드혼 장비. 오리발도 같이 구입을 해서 거금을 투자했다.

바다에 나가서 처음으로 이용을 해봤는데.. 으음... 선전문구처럼 거창하다던가.. 비싼 가격값을 못한다거나.. 라는 등의 살짝 의구심을 들게 한건 사실이다.

몇가지 보면...

제일 큰 사이즈 주문을 했는데 내 얼굴이 더 길어진거 인지 이전의 마스크에 비해서 물 유입량이 좀 높다. 조여도 보고했는데 그래도 물이 좀 많이 들어 오는건 사실이다. 오래도록 할거는 아니지만 좀 실망이다.

설명서에는 숨을 내쉬거나 하면 들어온 물이 나간다는데 전혀 그럴 기미는 안보인다. 결국 물밖을 나와서 배수를 해줘야 한다.

이전의 마스크에 비해서 오른쪽에 호흡관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착용할때 거치적 거린다. 내 머리가 커진건가?

획기적인 구조 운운하면서 김서림이 극도로 적다고 되어 있었는데, 실제 이용해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것 같다. 결국 똑같이 김서림이 발생한다. 아무래도 다음에는 차량용 김서림 방지제를 뿌리고 이용을 해봐야겠다는 생각?

솔직히 지금으로서는 장점이라면 마스크 옆에 액션캠 장착이 된다는거 말고는 잘 모르겠다. 위쪽에 장착된건 생각보다 촬영이 잘 안되는데 옆에 장착이 되니 촬영시에 방해도 적고 나름 괜찮은거 같다.

그거 말고는 아직 장점을 모르겠다.

결국 정리해보자면... 가격이 비싼 만큼 실망도 좀 컸다는거?

뭐... 그렇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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