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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21.04.30 Motal Kombat 2021
  2. 2021.04.29 8트랙 오디오 테이프
  3. 2021.04.28 무탈한 하루
  4. 2021.04.24 The Falcon and the Winter Soldier
  5. 2021.04.21 엄마와의 추억
  6. 2021.04.19 축하드립니다
  7. 2021.04.18 The Mauritanian
  8. 2021.04.17 NOBODY
  9. 2021.04.16 이 나라가 망하길
  10. 2021.04.15 잘못 가르킨게지

Motal Kombat 2021

영화이야기 2021. 4. 30. 06:16 Posted by 푸른도시

 

1. 이전에 제작된 모탈컴뱃을 B급이라더니 그거랑 뭐가 틀린가?

2. 왜 난 적 두목 이름이 '삼성'으로 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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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트랙 오디오 테이프

일상다반사 2021. 4. 29. 17:34 Posted by 푸른도시

어릴적 사진중에 음반을 듣고 있는 사진이 보여서 검색해봄.

어릴적 집이 그래도 좀 사는편이었던지라 집에 전축도 있었다. 한데 거기에 들어가던 오디오 테이프는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컴팩트형 카세트 테이프가 아니었다. 좀더 큰거였는데... 앞에서 꽂는 카트리지 형태였다.

괜시리 궁금해져서 폭풍검색.

이름이 8트랙 오디오 테이프란다.

4트랙과 8트랙이 있었는데 정확히 어떤건지는 몰것다. 여튼 그런거였다.

갑자기 왜 오디오 테이프냐면.. 그냥 생각이 나서다. 별 뜻없다.

ㅋㅋㅋㅋ 그냥 사진보니 생각이 나서 뒤졌는데 정확한 명칭까지 알게 되었다. 재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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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한 하루

일상다반사 2021. 4. 28. 03:23 Posted by 푸른도시

늘상 반복 되는거지만 그래도 하루를 무사히 마치고 나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월요일에는 아침부터 뭔가 쌔한 느낌이 나더니 결국 사단이 나버렸다.
실타카를 차고있는데 뭐 어쩌다 발사가 되어버렸다. 반장은 별거 아니라는디 다리가 점점 마비되어 가는것이 별게 아닌게 아닌듯 싶었다.
결국 절뚝 절뚝 현장앞 병원엘 가니 정형외과가 없어졌덴다. 할수없이 차를 몰 형편은 아닌듯 하야 택시를 잡아타고 집앞 한마음 응급실로 달렸다.
제발 아니기를 바랐지만 응급실서 찍은 엑스레이에는 근육 속에 박혀서 뼈앞에 멈춰선 실타카가 보인다.

응급실서 약하게 절개해서 빼보려했으나 너무 깊어서 마취후 절개가 결정됨.
오래전 자동차 사고 이후로 얏 30여년 만에 환자복 입고 입원... ㅎㅎ

진짜 올만에 입어본다. 그래도 그동언 나름 크게 안아팠다는거니 다행.

오늘 반신 마취로 수술 진행. 오래전 교통사고때 기억이 떠올랐다. 쾅하고 부딪힌뒤 일어나려는데 의식은 멀쫑한데 내 몸이 내게 아닌것 같던 느낌. 반신 마취하니 딱 그 느낌이더라. 상반신은 마취가 안된 지라 의사샘이 인턴 구박하는거랑 설명해주시는게 잘들렸다. 나중에 찾기가 힘들어서 좀 고생하시긴했지만 빼낸거도 보여 주시고 무사히 잘 종료되었다.

무통진통제를 시술하겠냐고 하셨는데, 패스.
결국 살째서 헤집고 도로 기워놓는곤디 아무리 아파도 대상포진의 고통만하겠냐 싶더라.

실제로 한 새벽1시까지 아프고 걍 만다.

새벽3시에 병원을 서성이는 이유는 금식 헌지 30시간이 지나서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인거고.. 걍 잠깐 있다 간다고 6인실을했더니 티라노 한마리와 랩터 두마리가 있어서 잠을 못자겠다.

아.... 인제부턴 실타카 잠금 장치 꼭 꺼내놔야지...
이게 먼 고생이냐... 한 일주일은 날라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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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lcon and the Winter Soldier

영화이야기 2021. 4. 24. 20:06 Posted by 푸른도시

한줄평 : What the F..........

PS: 내가 본 마블 씨리즈중의 최악의 지루하고 뭔소린지 모르겠고 난해한척하고 엿같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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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추억

일상다반사 2021. 4. 21. 21:03 Posted by 푸른도시

솔직히 아버지는 떠나실지 모른다는 생각을 늘 했다.

뇌경색으로 오래동안 고생을 하셨고 마지막으로 쓰러지셨을때는 의사가 준비하셔야 한다고 말했을정도였다. 기적적으로 의식을 찾으시고도 의사는 앞으로 길어야 5년이라고 했다.

물론 10년이 지난뒤에 어머니랑 그 의사를 비웃으면서 맥주를 마시긴 했으나...

때문에 혹시 떠나실지 모르는 아버지를 위해서 이것 저것 준비를 해뒀다. 그 준비 해둔걸 엄마가 쓰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었다.

그렇게 어머니가 먼저 떠나실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었다. 때문에 어머니가 떠나셨을때의 충격은 상당했다. 나 또한 몇년동안 갈피를 못잡았지만 둘째누나는 우울증까지 올정도였으니깐.

울 엄마는 나랑 딱 40년을 지내다 가셨다.

40년동안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결혼전에 엄마랑 화해를 한게 정말 다행이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떠나시고 후회의 나날만을 보냈을지도. 물론 지금도 후회를 안하는건 아니다. 좀더 자주 전화할걸. 좀더 자주 뵈걸. 좀더... 좀더... 라는 생각을 늘상 한다.

엄마는 꽃을 참 좋아하셨다. 늘 집에는 국화나 제라늄이나 꽃들이 사계절 피어있고 주변에서 난을 키우기가 힘들거나 하면 어머니를 찾아서 맡기기가 일수였다.

엄마는 장남인 아버지의 가족 구성 때문에 1년에 몇번이나 제사를 치르는등의 수고도 하셨었다. 그 힘든걸 넘겨주기 싫으시다고 어머니는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도 하라도 합쳐서 남겨 주셨다. 

엄마는 며느리를 참으로 좋아하셨다. 며느리가 힘들때도 누구보다 마음 아파하셨고 힘들지 않게 늘 신경써주셨었다. 너무나도 고마웠었다.

일일이 쓰면 한도 끝도 없을것 같다....

그냥.. 엄마 떠난지 11번째 제사를 모시다보니 보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그냥...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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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일상다반사 2021. 4. 19. 06:07 Posted by 푸른도시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990998.html

 

국제원자력기구와 미국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 왜 지지했을까?

일본 정부가 지난 13일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기로 결정하자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잇따라 지지 ...

www.hani.co.kr

미국 찬양하시는분들,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일본이 배출하는 오염수로 방사능 잔뜩 머금은 생선을 드실 수 있게 된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할배 할매들은 가실날 머지 않았으니 걱정이 없으신가 봅니다.

니 자손들은 방사능 듬뿍 먹고 자랄 수 있어서 좋으시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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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uritanian

영화이야기 2021. 4. 18. 16:44 Posted by 푸른도시

 

미국 니놈들은 남의 나라 인권 따위를 논할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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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영화이야기 2021. 4. 17. 20:57 Posted by 푸른도시

소소한 숨겨진 재미와 절묘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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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가 망하길

일상다반사 2021. 4. 16. 06:10 Posted by 푸른도시

원래 정부가 바뀔때나 세력을 이야기하면 친정부 언론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인 정부를 비판하는 언론이 있기 마련이다.
잘된건 잘된거라고 이야기하고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는것이 언론이다.
그게 언론의 사명이고.
그러나 지금의 상황에서 조중동은 딱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신문을 찍어대는것 같다.
지들 마음에 안드는 지금의 정부는 망핼라라고 비는것.
사실 뉴스피드를 보면서 보기 싫은 뉴스는 안보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다른 시각을 보는것도 나쁘진 않아서 그냥 목록에서 삭제는 안하고 있다.
하지만 제목에서부터 조중동의 하는 짓거리는 그냥 망해라다. 아니면 말고 식의 원색적인 기사들을 사람들을 호도하기위해서 막 찍어낸다. 예를 들어 백신이 모자란다 싶으면 정부가 무능한거니 우린 다죽었다 식의 이야기다. 왜 모자란지를 이야기한다거나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으면 어떤식으로 대처하는것이 현명하다던지라는 식의 이야기는 없다.
그냥 정부가 잘못했으니 다 사퇴하고 아니면 우린 다 죽었다식이다.
검찰의 개혁도 못하고 있지만 이런식의 썩은 언론은 잘라내야 한다. 지들 말대로 우매한 민중들을 아니면 말고 식의 기사로 자신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핸들을 마구 돌려댄다. 그러나 사람들이 죽으면 자신은 손도 까딱안했다는 식의 태도로 나올게 뻔한일.
무엇보다 중요한건 그런 찌라시들을 믿는게 잘못된거다.
제대로된 기사와 잘못된 기사를 가려내서 읽어야 하는 지금의 현실이 거시기 하긴 하지만 그래도 잘못된 선동에 놀아나는것은 말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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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가르킨게지

일상다반사 2021. 4. 15. 04:59 Posted by 푸른도시

https://www.ytn.co.kr/_ln/0103_202104141732386561

 

'답안 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법정 출석하며 '손가락 욕' 논란

숙명여고 답안 유출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

www.ytn.co.kr

신호위반이나 기타 문제로 단속에 걸리거나 하면,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재수 없어서 걸렸다고 한다.

재수가 없어서? 난 재수가 좋은걸로 보이는데? 덕분에 사고 같은게 안나서.

이처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단순이 운이 없어서 남들 다하는데 걸린걸 억울해하는 세대의 가르침이 통했는지 저 자매들도 그런 생각인듯하다.

이게 다 부모 세대들 잘못이다. 

자신들이 그런식으로 법과 상식을 지키지 않고 사는걸 당연히 생각하고, 이걸 보고 자란 아이들도 똑같은 인간들이 되는거다. 결국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라는 말처럼 자신들이 그렇게 키운것을 누구 탓을 할것인가.

난 뉴스에서 지금의 세대는 '불공정'에 대해서 늘 분노한다는걸 볼때마다 콧방귀를 뀐다.

자신들이 지키지도 못하는 상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무슨 불공정을 논한다는건가?

뭐, 다 잘못 가르친 부모들 잘못이다.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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