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APEC·G20 참석차 14일 출국...한일 정상회담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페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와 브라질...
m.ytn.co.kr
어니… 국내 쌓여있는 문제도 하나도 해결이 안되었는데…
또 외국 놀러가?
국내 문제 해결이 그렇게 하기가 싫은가?
하기사… 해결도 안되니 머리나 식힐겸 나가야것지…
근혜 닮아가나… 국내있는 시간 보다 싸돌아뎅기는 시간이 더 많을라나..
윤 대통령, APEC·G20 참석차 14일 출국...한일 정상회담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페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와 브라질...
m.ytn.co.kr
어니… 국내 쌓여있는 문제도 하나도 해결이 안되었는데…
또 외국 놀러가?
국내 문제 해결이 그렇게 하기가 싫은가?
하기사… 해결도 안되니 머리나 식힐겸 나가야것지…
근혜 닮아가나… 국내있는 시간 보다 싸돌아뎅기는 시간이 더 많을라나..
‘역대급 12일 연휴’… 내년 추석 항공권 빠르게 동나는 중
김모(36)씨는 내년 추석 연휴 항공권을 미리 알아보고 있다. 장기연휴가 예상되는 만큼 항공권이 동나기 전에 여행권을 사기 위해서다. 그는 “휴가를 며칠 내면 총 20일까지도 쉴 수 있더라”라
www.kmib.co.kr
내년 추석 명절이 연휴랑 맞뮬려서 최대 20일 휴가가 가능하단다.
그거 보면서 느낀건….
20일이나 니가 빠져도 잘 돌아가는 회사에 니가 왜 필요하냐?
뭐.. 꼰대라서 그런가 싶은거도 있지만 내가 매니저면 20일이나 휴가를 내줄까? 뭐 당장 급한게 없으면 내줄지도 모른다. 하지만 추석명절도 겨우 쉴수있는 소규모 직장에서 그게 가당키나 할까?
대기업이야 쪽수가 많으니 가능은 하겠지만… 그동안 다른 사람들이 힘드는건? 나만 편하게 휴가 가면 되지. 나의 권리이고 그런건 알겠는데… 다 같이 사는 세상이다. 그런거는 좀 알자…
집에서는 PC만해도 그나마 간단한 편이다.
메인보드가 있고, 그걸 이용하는 저장장치와 그림 장치를 제어하는 마우스와 키보드가 전부이니 말이다.
하지만 차량의 경우에는 틀리다. 각종 장비들을 제어하는 제어장비가 있고, 이를 통괄하는 메인보드가 있고, 각종 복잡한 장비들이 얽히고 설켜 있는게 지금의 자동차이다.
내가 자동차에 대해서 엄청난 지식이 있는거도 아니지만 한가지는 안다. 수동식의 자동차에서는 급발진 사고가 절대 안일어난다이다. 이때는 오로지 조작자의 실수만이 사고로 연결될 뿐이다. 아니면 기계적인 고장이 사로를 일으키기에 정비만 잘되어 있다면 절대 급발진 같은건 안일어난다.
결롱능 뭐냐? 급발진은 전자 장비의 오작동인거다. 간단하지 않은가? 하지만 제조회사에서는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이걸 인정하는 순간에 전부를 다만든 자신들이 옴팡 뒤집어 쓰기 때문이다. 그래서 맨날 자신들은 문제가 없다는둥 변명만 한다. 그렇다고 전자 장비를 모두 걷어낼 수는 없지만 요즘의 자동차를 보면 한편으로는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기어 변경만 자동으로 되는 오래된(?)차를 몰고 있으니 한편으로는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나 하고 위안을 한다. 기어를 변경해버려서 주차로 바꿔 기가 자동으로 변속되지 않게 한다던지, 열쇠를 움직여서 시동을 꺼버리거나 수동 브레이크로 브레이킹을 조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물론 해본적은 없다. 할일도 없어야 하고.
하지만 최신 자동차를 운전해 보곤 혀를 내둘렀다. 기어 변속도 버튼이고. 주차 브레이크도 버튼이고... 위급시 전원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도 없었다.
전철에 보면 비상시 이용가능한 수동브레이크가 벽에 장착되어있다. 적어도 제어를 할 수 없는 상황일때 뭔가 하나 정도는 안전장치를 제공하는것이다. 하지만 자동차에는 그거도 없다. 외국의 유명 회사에서는 간혹 이런 장치가 달린 차량도 있다는데, 대부분의 차량에는 이런거도 없다.
그러고서 문제가 생기면 운전자 잘못이 100%라고 한다. 이게 아니면 니들이 그걸 밝혀내라고 한다.
정치나 자동차나 문제의 답은 뭔지 알지만 그 답을 알기에 다들 딴소리만 일삼는다.
우리 모두 정직하면 참 살기 좋은 세상이 될텐데 말이다.....쩝....
블로그는 한 10여년동안 내 일기장 대신이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써야제 하디기도, 걍 내 일상 일기나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막써대던곳이다.
초창기에는 좀 내용을 한방향으로 하려고 노력도 하다보니 읽는 사람도 많아지고 몇백명이상의 방문자도 생기고했다. 그러나 내용이래봤자 걍 내 썰푸는곳인데 뭐 굳이 중요할까하는 생각도.
워낙 MB시절 욕을 많이 써서 블락을 당한건지 어느 기점 부터는 검색이 안되었나 보다. 방문 단위는 한자리로 바뀐다. 내가 이걸로 먹고 사는거도 아니니 걍 그런가보다했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주변 신경 안쓰고 걍 내맘대로 일기장으로 계속 쓰고있지만 최근 변화가 좀 생긴듯하다. 소위 기존의 SNS에 식상한 사람들이 블로그로 다시 유입이 된다고들 한다. 그 때뮨인지 내 잡설에도 읽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좋아요도 간혹 찍힌다. 내용이 좋은 글은 아니라도 뭐 사람들이 본다면야 하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글을 읽는게 아니다. 걍 매크로로 조회수만 만들고 댓글도 자동으로 막 써재끼는거다. 그런 댓글들 보면 죄다 휴지통으로 버리고있다. 스팸 메일 보내서 네트웍 부하걸리게 하는거랑 뭐가 틀린가? 정치가 이모양인거에 개탄하는 글에서 많은 팁을 얻고 갑니다? 어떤점이 팁이 된거냐? 내가 욕하는거? 비꼬는거?
고따구 성의 없은 댓글들 쓸거면 그냥 쓰지 말라고.
개짜증 나니깐.
기존의 SNS가 싫어서 블로그로 돌아온다면서 하는짓은 기존의 조회수 올리기랑 뭐가 틀리냐?
진심으로 살자 좀. 슷자 연연하는 거짓된 인생말고.
내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검사’라는 존재는 냉철하고 또박 또박 죄에 대한 추궁을 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이었다.
일상 생활에서도 그냥 바른 생활 사나이라는 느낌이었는데…
검사 출신이라는 대통령은..
뭔가 두루뭉술하내 퉁칠려고 들고…
정확한 답변도 없고…
기억이 없다고 구라나 치고…
아 됬으니까 넘어가라고 반말이나 찍찍 해대고…
피고인측에 앉은 사기꾼 같다는 인상이 자뀨 드는데…
절마 검사짓할때 어째 먹고 살았을까?
설마 검사짓도 저러고 한건 아니겠지?
아닐거야.
우리나라 검사가 어떤 집단인데…
내부자들에서 어영차하고 그런건 다아 영화적 구라일거야.
암… 엘리트 집단인데.
그치?
나이 드신분들이 막걸리를 즐기신다는걸 보면서 왜 막걸리지 하고 생각을 한적이 있다.
요즘들어선 그걸 느끼고 있다.
그분들은 다른 의미이기도 하겠지만 나의 경우에는 경제성과 가성비의 효과?
오래전 학교를 다닐때 학교 대자보에 이런게 붙은적이 있다.
'너희들이 맥주잔을 기울일때 아버지는 소주잔을 기울이고, 너희들이 미용실을 다닐때 어머니는 동네 미장원을 다니신다'라는 글귀.
뭐, 틀린말은 아니었다.
지금 기억으로도 소주는 식당에서 한병에 500원을 했고, 맥주는 한잔에 900원을 했다.
맥주는 가성비로는 꽝이었던건 사실이다.
갑자기 왜 이게 생각이 났냐면, 가끔 집에서 한잔 생각날때 맥주캔을 땃다. 그러면 한캔으로는 살짝 부족한게 사실이다. 결국 맥주는 두캔을 따야 좀 만족 하면서 잠이 드는게 사실이다. 근데 막걸리를 한병 마셨더니 두캔의 효과가 나오더라고.
가격으로도 따져보니, 만원에 4캔이면 결국 5천원은 줘야 만족이 되는거지? 하지만 막걸리는 천오백원이면 된다.
솔직하 부산에서나 서울서는 그닥 막걸리가 맛있다는 생각보다 그냥 처먹기 위한 수단이었다. 하지만 제주도에서 제주 막걸리는 마셔 보면서 느낀건, 이제까지 먹은 막걸리 중에 최고다 였다.
그럼 뭐지? 굳이 맥주 두캔 가격인 5천원의 3분지 1 가격인 막걸리 한병으로도 좋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요즘은 그래서 막걸리만 종종 마신다.
한병에 기분이 좋게 하루를 끝낼 수 있고, 굳이 돈 더할 필요도 없도...
오래전 나이 드신분들만 먹는 막걸리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나이가 든건지, 아니면 가성비가 생각난건지, 오늘도 나는 막걸리 잔을 기울일 뿐이다.
근데.. 제막은 정말 진리인듯. ㅋㅋㅋㅋㅋㅋ
만화나 드라마를 보면 꼭 있는 꼰대 캐릭터가있다.
좋은건 전부 지꺼고..
일도 안하고…
잘못해도 ‘아, 미안해. 됬지?’라고 사과없이 퉁칠려고 들고..
안하무인의 그런 캐릭터가있다.
대국민 담화라는데..
왜 나는 그런 꼰대 캐릭터가 생각이 날까?
설계할때 미려한 곡선 따위를 그리는 새끼들은 다 뒈져라!
시공자는 죽어난다고!!
도람프가 또 당선되었다.
그럴줄 알았다.
미국이란 나라는 최고의 보수를 지향하는곳이다.
그런 나라가 흑인을, 그것도 여성을 절대로 뽑아줄리가 없기 때문이다.
이제 전새계는 다시 혼돈의 시대로 들어가는구나.
꼰대아조씨 (0) | 2024.11.08 |
---|---|
곡선 (0) | 2024.11.07 |
정신승리 (0) | 2024.11.04 |
답이 아냐, 이 x신아. (0) | 2024.11.03 |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025
대통령실 “유럽도 20% 넘는 정상 많지 않아” 동아일보 “용산 정신 승리” - 미디어오늘
지난 1일 한국갤럽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집권 후 최하위인 1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 오후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럽도 20%를 넘기는 정
www.mediatoday.co.kr
그래!
정신승리야.
자고로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된다지 않냐.
정신승리야 말로 치금 필요한것!
대단해~
뭐가 잘못된건지 따위는 생각할 필요도 없어. 정신만 똑바로 챙기면 어영부영 2년 더 버틸 수 있는거야.
자, 좀 더 정신을 차려 보도록 하자.
곡선 (0) | 2024.11.07 |
---|---|
내 그럴줄 알았다 (0) | 2024.11.06 |
답이 아냐, 이 x신아. (0) | 2024.11.03 |
충격근황 (0) | 2024.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