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새벽엔....
푸른도시
2012. 4. 5. 08:24
친구들이 집에 와서 재웠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머니가 잠깐좀 보자고 해서 엄마를 따라갔더니 의자에 앉아서 웃고 계신다.
그 순간 깨닳았다. 꿈이구나. 꿈속에라도 볼 수 있어서 정말다행이다라는 생각에 엄마손을 부여잡고 펑펑 울었다.
눈을 뜨니 베개가 젖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