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전화기는 살아있다

푸른도시 2012. 12. 26. 09:23

캔디폰이 아니라는걸 알려주고자 문자는 디립다 들오건만...

전부 돈 보내달란 문자..

그러나..

잔고 0의 통장은 나의 애를 끊나니....

통장처럼 내 마음을 비우자... 어허... 해탈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