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간만이라고 좋아할게 아닌
푸른도시
2013. 7. 18. 10:14
간만이라고 좋아할게 전혀 아닌 필름 끊기기...
친구한테 신세 한탄 좀 하면서 이야기가 좀 길어졌는데....
나올때 보니 5병을 마신거다...
잘가라고 하고 돌아서서 집에 까지는 잘 도착했는데... 그 뒤는 깜깜이다.
마나님은 막내를 무쟈게 괴롭혔다고 하시는데...
그나마 밖에서 추태를 안부린게 다행이랄까...
체력은 약해지고.. 의지도 약해지고..
마이 힘들구나.... 얼른 이 시기가 지나가야 하건만....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