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한분이 또 떠나가신다....

푸른도시 2013. 8. 7. 22:04
친한 동생의 아버님께서 별세하셨다..
이제는 부모님들을 떠나보내야 하는 나이들이 된것이 원망스럽다...
어른들은 기다려주지 않으시는것이지만 한분씩 떠나보내는건 정말 마음이 아프다....

오늘도... 검은색 넥타이를 매고 집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