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 2014. 9. 24. 11:18

아무것도 못하는 게 아니야.
나도 할 수 있는게 있었어.

누군가를 믿고 용기를 주은것.
그것도..

너희들에게 뒤지지 않는 신기한 능력이었어.


  • '나를 감싸는 달빛'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