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 2016. 11. 7. 18:37

계실때는 무탈한게 아니라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것이다.

떠나시고 난뒤의 그 뒤 여파는 생각보다 난장판이다...
에효... 울 작은아버지만 불쌍하다.....

저 아픈몸을 이끌고 그 먼곳을 댕기셨으니...
결국은 자식들 잘못 키워놓은 죄를 혼자 다 짊어지셨구나...

마음이 많이 아프다........


PS: 맘이 너무 아파서리... 잔하나 놓고 술한잔 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