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자리
푸른도시
2018. 10. 1. 13:06
자신들의 영역도 있어서 서로간의 영역에 대해서 나름 존중하는게 있는것도 같고...
나나가 떠난뒤로 그 자리는 도도와 체리가 나누어 가진듯하다.
이불 쌓아놓은곳은 도도가 차지했고, 선풍기밑과 욕실턱은 체리가 차지한듯하다.
무심코 노란색의 무언가는 아직도 나나로 착각하고 산다.
뙈지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