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千變萬化
푸른도시
2018. 10. 7. 07:45
千變萬化 : 끝없이 변함
천가지 형태로 만개이상의 모습으로 변한다는 소리임.
훗, 울 마나님의 심경변화라고나 할까.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고 하는 말처럼 울 마나님의 심리상태는 늘 변한다.
뭐, 같이 사는 사람이 맞춰주지 않고 살면 우예 살텐가. ㅋㅋ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지.
한때는 그것 때문에 좀 힘들기도 했으나 나의 반쪽이 그걸로 힘들다면 내가 맞춰줘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그게 사는거 아닌가?
사랑하면 모든걸 받아줘야지~~
자, 오늘도 일어나시문 드시게 커피나 내려봐야것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