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조선과 태극기

푸른도시 2020. 5. 20. 07:45

조선이라는 나라는 당쟁으로 얼룩졌다고 해도 한 왕조가 5백년동안 이어진 드문 시대였다.
또한 이 시기에 발전했던 실용학과 한글의 창제등 여러가지 무시하지 못할 업적의 나라이다.


하지만 작금의 현실에서 '조선' 이라함은 대표적인 왜신보도의 본산으로서, 온갖 쓰레기 뉴스를 양선하는곳을 일컫는다.

태극기도 그렇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기이기도 하며 일제 강점기에 우리들의 저항을 상징하는 깃발이었다.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깃발이기도했고, 외국에서 눈에 띄기라도 하면 가슴이 뭉클하고 그랬다.

하지만 '조선'의 경우 처럼 지금은 '태극기' 하면 태극기부대니, 태극기 할배라느니 하는 이상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이제 '조선'이라는 명칭과 '태극기'의 진정한 뜻을 살려야 하지 않을까?

바뀌어야한다.
바뀌지 않고 이런 현실들을 후손에게 물려줘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