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잘가, 체리야...
푸른도시
2022. 9. 18. 06:51

2005년 9월에 태어나서...
우리랑 16년 6개월을 살다 가는구나...
체리야...
처음 우리집에 오던날이 생각나는구나...
그게 벌써 10여년이 지났다는게...
체리야....
우리랑 있어서... 도도 언니랑 있어서.. 나나랑 있어서... 행복했었니?
돌콩이랑 두리 뭉실이도 인사했어...
잘가거라....
우린... 너 때문에 행복했었어....
고마워.....
잘가.... 우리 귀염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