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큰소리치는 대통령은 영화속에나

푸른도시 2024. 1. 30. 05:58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126373.html

 

[현장] 가림막 치고 ‘강제동원 추도비’ 철거…한마디 못 하는 윤 정부

29일 오전,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시에 있는 ‘군마의 숲’ 공원의 후문 입구엔 세로 2m, 가로 20m 크기의 대형 가림막이 새로 세워져 있었다. 그 옆으론 공원을 에워싸듯 철조망 울타리도 새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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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프레지던트였던가? 장동건이 맡은 대통령 차지욱 역활은 속이 시원해지는 캐릭터였다.

훈련을 핑계로 공해를 침범한 일본에 항의 하기 위해 일본 대사를 부르고 걍 욕만 안했지 온갖 큰소리를 쳤던 장면이 너무나도 통쾌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차지욱의 발언. 

"한국 정부를 우습게 보지 마시오. 굴욕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굴욕의 정치는 하지 않습니다"

근데, 현실은?

그냥 조선 총독부다....씨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