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새벽
푸른도시
2025. 6. 26. 08:34
새벽에 비몽사몽간에 깼는데 눈이 인떠지는 상황.
부엌에 불이 들어온듯하고 엄마랑 울 마나님이 뭐라뭐라 이야기를 하신다.
일어나야지, 일어나야지 하면서 속으로는 시엄마랑 며느리가 또 나욕하나보다하고 생각을 한다.
그러다 눈을 떳을때….
불꺼진 부엌과 정적……
또 엄마 생각에 허탈해하다 부시시 일어난다.
인제 더 잠이 올거같지도 않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