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최고의 M$ 공화국

잡다한디지털~ 2008. 7. 26. 22:06 Posted by 푸른도시
그냥 잊어버리려고 하니 너무나도 가슴 절절하게 아파서 한글자 더 써본다.
OpenWeb이란 운동을 시작하고 근 1년이 넘게 흘렀다. 그 동안 중재신청도 진행을 했고 금융결제원이 똥고집이라서 중재도 안되어서 결국 민사재판으로 갔다.

민사재판에서는 적어도 불합리한 이런 형태에 어떤 결론과 의견을 줄것이라는 생각이었으나 법원도 모든것이 당연하다는 판결을 내려주었다.

법정에서 판결이라면서 기각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머리가 텅하니 비어왔다.
내가 이런데 이 모든일을 주관하신 김기창 교수님의 심정은 오죽하셨으랴?

나와서 서 있는데 아무 말씀 안하신다. 혹시 담배 있냐고 물으시길래 얼른 꺼내드리고 불을 붙여드리고는.... 다 태우신뒤 가자고 하시고 전철에 도착할떄까지 아무 말씀 않으신다.

이게 뭔가? 우리는 영원히  M$의 식민지가 되는게 그렇게 좋은건가? 금융 결제원 관계자라는 사람의 말은 더 골때린다. 그 분이 파이어팍스나 다른 브라우져를 지원키 위해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 잘 모르셔서 그런거란다. 애시당초 자기들이 잘못한건 생각도 않는다.

마치 이명박이 왜 촛불 집회가 발생한건지를 모른채 주동자를 잡아오라는것과 뭐가 다른가?

이번 판결에 법원은 아예 법률적으로 못박아야 할것이다.
한국내에서는 파이어팍스 다운로드 금지를 시행하고 리눅스 절대 사용금지 법안을 만들어야 할것이다. 자신들이 내린 잘못된 오류의 결과를 숨기기 위해서라도 필수적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따라서 이제는 모든 접속은 M$의 IE로만 접속해야 불법이 아니게 된다.

아, 그렇구나. 이글도 새로이 만들어진 사이버 모욕죄에 걸려서 법원에 고소당하겠구나. 맘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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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바꾸고 보자

일상다반사 2008. 7. 21. 12:40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다니던 회사는 Joint Venture라고 한국회사와 미국회사가 합작해서 맹근 회사였다. 때문에 사장은 2년에 한번씩 양쪽이 번갈아가면서 한다고 했다.

2년마다 사장이 바뀌는건 별 감흥은 없지만 정책이 오락가락이라는거다. 물론 잘 하신분들도 계셨고 나름대로 노력하셨다는건 알지만 실무자로서는 그 오락 가락 때문에 바보 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일례로 개발중인 모델이 있었는데 기간이 없어서 날밤 새가면서 완성해놨더니 안한다고 그러고 다음에는 또 한다고 그러고, 그러다 다시 흐지부지 되고.. 헛삽질만 한거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런 기업체 사장의 버릇이 고대로인것 같다.

올라가자마자 다 바꾸고 보자는 생각인거 같으며, 자기 말 안들으면 재미 없다인가 보다. 회사는 선장이 이러한 방향으로 가자고 해서 밀어 붙이면 될 수도 있다. 그게 맞는 답변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끌어당기는 견인차 역활이 필요한거도 인정한다. 물론 국가도 그렇다. 견인차 역활로 주관성 있게 나아가는 방향성이 필요하다.

하지만 자기 생각이 유리하게 홍보하는 홍보처 직원까지 몽땅 바꿔서 잘못된것을 잘하는것처럼 꾸미려 든다면 이건 좀 뭔가 아니다. YTN사장도 바꾸고, KBS, MBC까지 바꿔서 땡전 뉴스를 부활하려 한다면 결국 이전의 독재 정권과 다를게 무언가?

모르겠다. 아직도 5년이나 남았으니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운하 한답시고 온 국토를 다 뒤집어 놓고 나중에는 나몰라라 하지만 말았으면 좋겠다.

역사에 좋은쪽으로 이름을 남기는것일지 역적으로 이름을 남길지는 종이 한장 차이일것 같다.

PS: 오~! 드디어 동결에 성공한것이 나왔다. 임금 동결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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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08. 7. 16. 00:23 Posted by 푸른도시
이명박 대통령께 한마디 묻는다.
도대체 잘하는게 뭐냐?

물론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해오던게 이번에 터져서 정말 숏나리 재수없게 이번에 걸려든거일 수 있다.

한데, 중요한건 결과이다.

학교에서도 늘 느꼈지만 만만하게 보니깐 옆에서 집쩍거린다. 한번 확~! 해주지 않는이상은 졸업할때까지 괴롭히더라.

얼마나 만만하게 보였으면 일본에서 저렇게 x랄을 할까.
정말 그렇게 만만하게 보인거냐?
에라이.. 나가 죽어라.
자국민은 열나게 방망이로 패대고 밖에 나가서는 줄창 두드려 맞는 그딴 정치면 그냥 하지마라.

넘버 3 영화의 명대사 있지 않느냐. '니가 뭘 할려거든, 하지마라~'

PS: 지들 맘대로 글짓기 하는 조중동 폐간하라~! (나 잡아갈거야? 잡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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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08. 7. 15. 07:23 Posted by 푸른도시
미국한테 다 퍼주고...
일본한테 다 내주고....

잘하는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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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08. 7. 9. 18:39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강만수 장관이 말이 많다.
환율위기를 부추기고 이 때문에 경제가 파탄날 지경에 이르고 있는데...
이명박은 이게다 촛불때문이라는 헛소리나 직직 해대고.....

여튼 말도 많은데....

강만수 장관....
어디서 듣던 이름이다 싶었는데 찾아보니 IMF 터질때 경제부 차관이었구나...
그때 그놈이니 지금 이 모양 이꼴로 만든게 당연하지....

니가 뽑아봐야 그놈이 그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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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08. 7. 4. 16:33 Posted by 푸른도시
쇠고기 파동에서 이명박은 '안사먹으면 되지 않는가'라고 맗했다. 그 때문에 사람들이 흥분하고 난리였는데 이전에 사과 할때 야그만 듣고 우리는 대운하는 포기한줄 알고 있다.

하지만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

'국민이 반대하면 대운하는 중단할 수 있다'
그렇다. '중단 할 수 있다'라고 말했지, 국민의 여론이 이러니 '중단하겠다'가 아니었다.

물론 알고는 있었다. 꼼수의 대가께서 그렇게 쉽사리 포기할리가 없다는건 알고 있었다.
헌대 요즘 갑자기 경제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전문가의 의견을 다시 들어 보는건 어떠냐는둥의 발언을 하고 있으니 결국 또 나라 뒤엎기가 진행되는거다.

그래....
'나는 만들테니 니들은 대운하 이용안하면 되지 않는가' 일테지?

PS:흐흐...와이브로가 좋긴 하군요. 전철 이동중에 글쓰기도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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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고집

일상다반사 2008. 7. 1. 21:36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 사무실에 이런 작자가 하나 있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자기는 잘못한게 없다고 할 인간이었다.
아무리 잘못을 해도 자기가 잘못했다는 소리 한번 안한다. 전부 변명과 자기 합리화로 일관할 뿐이었다.

한번은 이런일도 있었다. 지금의 마나님이 학교를 졸업하는 날이었는데 일본에 출장을 가게 되었다. 마침 마지막날 졸업식이니 아침 일찍 비행기로 오면 참석할 수 있을듯 해서 갈 수 있다고 이야기 했다. 한데 앞서 언급한 작자가 점검도 하지 않고 휙 던져버린 작업물 때문에 그 전날밤을 먼 일본땅에서 꼬박 세고 결국 포기하고 작성자가 오는걸로 하고 오후에 귀국할 수 있었다. 하지만 뭔가? 결국 졸업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미안하기 그지 없었다.

이후에 회식자리에서 이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때문에 졸업식을 못갔다하니 미안하단 소리라도 할 줄 알았다. 이 작자 왈. 자기는 그날 맞선이었는데 못갔다는것이다. 말인즉슨 자기도 피해자라는거다. 자기가 저지른 일때문에 그런건 생각도 않는거다.

바로 그 순간 내 생애 몇번 안되는 살인 충동이 일어났다. "야이 자식아. 너 그 맞선 못본 여자하고 살아? 난 졸업식 못간 우리 마나님이랑 살어. 비교할걸 비교해라"

뭐, 대충 이런식이다. 잘못했단 소리는 죽어도 안한다. 전부 변명이고 전부 자기 합리화이고 자기도 피해자라는 거다. 어떻게 보면 소신있는거 아닌가?

최근 이 작자하고 정말 닮은 xx가 있다.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미안하다면서도 하나도 안 미안해 하는게 눈에 띄는 작자가 있다. 미안하다는 사람한테 더 소리 못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미안하고 뒤로는 호박씨 까는 작자는 더 뵈기 싫다.

어제 천주교 미사에서도 그런이야기가 나왔다고 한다.
이번에 잘 넘어가도 지난 며칠간 보여준 행태가 과연 앞으로 남은 5년, 아니 정권이 끝난 이후에도 용서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정권 끝나면 또 청문회 하겠군. 자알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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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미쳐가는구나아~

일상다반사 2008. 6. 30. 08:57 Posted by 푸른도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 두개 사설은 조선과 동아일보에 나온 사설이다.
물론 중앙도 한몫한다. 이 좃중동 쓰레기들에 나온 기사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드는가 하면? 광주사태 당시의 신문이 생각난다. 희생당한 국민들을 폭도라고 하면서 질서를 잡기 위해서는 이 빨갱이들을 다 잡아 족쳐야 한다던 그 당시의....

제대로 된 사실을 알리지 못하는 이런 쓰레기들이 무슨 언론인가? 무슨 진실을 알리는 신문들인가 말이다.

나이 드신분들은 대부분 이 쓰레기 신문들을 보신다. 모르고 보시는거다. 진실을...
그 분들이 왜 젊은것들이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것은 이런 잘못된 정보를 접하시고 하시는 소리인것이다. 그 분들을 탓할것이 아니다. 이런 쓰레기 정보를 내세우는 좃중동 쓰레기들이 문제인것이다.

아직도 과거의 행태에 대해서는 사죄도 없고 현재 벌어지는 행태도 철판신공을 발휘하고 있는 이 쓰레기들은 우째야 좋을까?

뭐, 나도 칭찬이나 하러가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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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08. 6. 29. 10:13 Posted by 푸른도시
명박아~ 너 정말 미친거지?
이젠 사기치는걸로 부족해서 이제는 시민들 때려잡으로?
너 이제 갈때까지 간거지?

너 전/의경 애들한테 약먹였지?
자들이 제정신으로 저런짓 할리가 없어.
제정신으로 집회에 모인 사람들에게 쇠파이프, 돌.. 소화기를 던졌겠니? 니가 무슨약을 먹인게 분명해.

뭐라고? 지난밤 검역에 통과한 미국산 쇠고기를 먹였다고?
어허.... 니가 정말 인간으로서 못할짓을 했구나.

지금이라도 고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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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08. 6. 27. 08:35 Posted by 푸른도시
절찬리에 상영중

만원사례

관람객에게 생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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