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사람

일상다반사 2008. 6. 25. 17:37 Posted by 푸른도시
이명박 대통령, <오마이뉴스>에 5억 손배 청구

네티즌 선동자 엄중 처단하라

고시 강행

광고주 압박 검찰 수사 진행

요즘 하는걸 보면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건지 모르겠다. 아직도 국민들을 갈아 치울 수 있는 직원 정도로만 알고 있으니.... 요즘 읽는 이외수 선생님 책에서 한구절이 생각나서 적어본다.

세상을 살다 보면 이따금 견해와 주장이 자신과 다른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인식하지 않고 '틀린 사람'으로 단정해 버리는 정신적 미숙아들이 있다. 그들은 대개 자신이 '틀린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을 가져본 적이 없다. 자기는 언제나 '옳은 사람'이라고만 생각한다. 성공할 가능성이 지극히 희박한 사람이다.

- 이외수 선생님의 '하악 하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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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코'를 능가하는 '쥐코'

일상다반사 2008. 6. 22. 19:59 Posted by 푸른도시
아직도 여전합니다.
여전히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식코'를 능가하는 '쥐코' 고화질로 찾았습니다. 한번 감상해 보십시오.
미국에서 유학중이라는 제이 킴이 제작한건데, 일목 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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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놀이~

일상다반사 2008. 6. 10. 20:18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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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해냈을까? 레고로 블럭 쌓기보다는 컨테이너로 블럭 쌓기를 시도하는 대한민국 정부! 크아.... 정말 기발한 발상이다. 저렇게 잔대가리가 잘 굴러가니 협상도 고따구로 했지.

이야..... 어쨌든 재밌는 놀이인건 사실이다. 대단하다.
올라오지 못하게 그리스를 컨테이너에 발랐는데, 오히려 더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지 아마? 풀 없이도 종이가 쩍쩍 잘 달라 붙어서 좋다네요. 다음에는 전경 버스에도 그리스를 발라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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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일상다반사 2008. 6. 8. 20:45 Posted by 푸른도시
넘버3란 영화를 보면 명대사들이 유명하다.
솔직히 우리나라 영화 OST사상 음반에 대사가 수록된것은 처음이었다.
그정도로 대사들이 인기가 좋았다. 송강호씨의 최영의선생 발언이나 기타 다른 대사들, 기가 막힌게 많다.

이번에 다시 볼 기회가 되어서 다시 보는데, 한 대사를 2MB에게 꼭 들려주소 싶다.

최민식(검사)이 한석규(조폭)에게 하는말. "니가 뭘 할려거든,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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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배후는 주사파 친북세력

일상다반사 2008. 6. 8. 13:02 Posted by 푸른도시
정신을 못차리니 이일을 우야문 좋소?
자기한테 유리한 말만 발표하고 말 실수 한건 발표를 안했는데, 그게 또 들켜 버렸네.
그런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으니 이걸 우야문 좋을까?

첨부된 기사에서 황당한 소리만 몇개 발췌 합니다.
"촛불 배후는 주사파 친북세력" <- 원문 기사

"주사파와 북쪽에 연계된 학생들이 노무현 대통령 당시에는 활동을 안 하다가 내가 집권하니까 이 사람들이 다시 활동을 하는 것 같다. 이 사람들이 뒤에서 촛불시위를 주도하는 것 같다. 한총련도 노무현 정부 때는 활동하지 않았는데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시위 이야기가 나오니) "소나기가 올 때는 피하면 된다"며 "소나기 올 때는 언제나 피해야 한다"

"그 때(노무현정부) 처리했으면 이런 말썽이 안 났지"

"1~2년 내 진전을 보게 된다면 지지자들은 다시 돌아올 것"

이해를 못하는군~ 다시 설명해주지. 무슨소린지 아직도 모른만 말야. 그러니깐 너는 안돼는거야...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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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경질이라...

일상다반사 2008. 6. 7. 00:09 Posted by 푸른도시
장관이랑 내각들을 자른다는데..
사표를 냈다는데....

정말 사람 말귀를 못 알아먹는구만....
누가 사람 자르래? 소고기 해결하라니깐....
아...답답하네.. 절케 사람말을 못알아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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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옛날 기록 사진이 아닙니다

일상다반사 2008. 6. 1. 09:16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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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이전의 5공이나 역사의 한순간속의 사진이 아닙니다. 오늘 아침 일어난 현장의 사진입니다. 결국 저분은 몽둥이로 맞고 연행되어 가셨습니다.

평소에 제가 본명은 안적지요? 2MB라는둥 하는데... 오늘은 직접 써볼랍니다.

이명박. 당신 그러는거 아니야. 뭐? 1만개의 촛불을 사서 나눠준 놈을 찾으라고? 배후세력을 찾으라고? 아직도 몰라? 왜 이러는지 몰라? 당신 머리 그렇게 나뻐? 사람말이 이해가 안돼? 버팅기면 해결될거 같어? 국민들이 바보탱이로 보여? 방패로 찍고 몽둥이로 갈기면 끝날거 같어?

두고 보자고. 누가 이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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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08. 5. 31. 01:43 Posted by 푸른도시
경찰 관계가자가 지금 이 시간에도 시위를 계속 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한 소리입니다.
'떼를 쓰는 행위' ????

지금 국민들이 떼를 쓴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녕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정말 말도 안되는걸 주장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암담합니다.
아직도 정부는 국민이 뭘 이야기 하는지 모른다면 국어 교과서를 펴들고 저게 무슨소린지 알아먹을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아직도 국민들이 뭔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고 마냥 떼 쓰는것처럼 보인다면....

야.... 니들 이민가라.
한국말도 못 알아먹으면서 무슨 정부 요직이냐? 무슨 국회의원이냐?
니들 맨날 국민의 뜻에 어쩌고 한데메? 근데 한국말도 못알아묵는데 뭘 하냐?
2MB 라고 쓰문 잡아갈거래매?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40080529191219

나도 잡아가. 여기 블로그에  2MB 라고 검색하면 아주 마이 나올거야.
내가 무슨 의미로 쓴건지는 아니? 뭐.. 모르겠지.. 한국말도 못 알아먹는데 어째 알것어..
내 블로그에는 한국말로 썼거든? 몬 알아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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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겠습니다

일상다반사 2008. 5. 27. 21:01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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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겠습니다. 저기 그림에 보시면 숫자가 뻥뻥 비지요?
경찰청 홈페이지 입니다.
글 열심히 지우느라 정말 힘들겠습니다. 그려....

눈 가리고 아웅이란거 알지?

 2MB ... 그러다 벌 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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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08. 5. 13. 13:13 Posted by 푸른도시

YTN에서 하던건가요? 돌발영상.. 저도 가끔 즐겨 봅니다.
이번에 말많군요. 딴나라당이 이전에는 반대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찬성한다고 난리이니...이계진씨는 그냥 아나운서나 하지 왜 정치한다고 나와가지고.... 정치물 묵으면 사람이 절케 되나? 이거 걱정입니다. 근처에 국회의사당이 있는데 거기서 흘러나온물 마시는거 아닌가 몰것습니다.

근무지가 딴나라당 맞은편 건물에 있습니다. 출근하면서 딴나라당사앞에 항상 전경 버스가 3대씩 정차되어 있고 전경이 상주하는데...
아니, 국민들에게 한점 부끄럼이 없는데 왜 전경이 상주해서 지켜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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