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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03 잘나신 강남3구 2
  2. 2010.02.22 인맥이 뭐길래 2
  3. 2008.11.29 공산국가보다 더한 공산국가 6

잘나신 강남3구

일상다반사 2010. 6. 3. 07:49 Posted by 푸른도시
소위 기득권분들께옵선 삽질 정국이 안정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들 하셨나보다.
여의도에 유람선이 떠다니고, 한강이 파헤쳐지고, 촛불이야 켜지든 말던, 가든 파이브가 비던말던 상관도 안하시는분들이니 어련하시것나.

선택 자알 하셨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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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이 뭐길래

일상다반사 2010. 2. 22. 14:14 Posted by 푸른도시

최근에 강남권에서 조산원이나 유치원은 거의 100대 1의 경쟁률이라고 한다. 특히나 조산원의 경우에는 5월 이후까지 예약이 끝났다고 한다. 이유는 태어나는 아이들의 인맥형성을 어릴때부터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어느 학교 나왔냐고 이전에 어디 조산원이냐가 먼저인건가?

우리네 부모님들은 당신들이 배우시지 못한 한을 아이들에게 풀고 계신다. 그래서 좋은 학교를 가라고 이야기 하셨고 공부를 많이 하라고 이야기 하셨다. 물론 말을 안들어서 나는 이 모양 요꼴이긴 하지만.

여튼 부모님들은 학업에 대한 갈망을 자식에게 베풀어 주셨다.

한데, 지금의 부모들은 애들의 인맥형성을 위해서 어릴때부터, 태어나서부터의 인맥 형성을 신경쓰고 있다.

인맥이라는게 그냥 그렇게 형성이 되는걸까? 인맥이라는건 내가 살아오면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과 느낀바를 나누면서 만들어지는 유대관계가 아닐까? 단순히 어디 출신이라는것 하나만으로 그렇게 쉽게 형성이 되는거던가? 내 인맥들은 다 좋은 사람들이다. 물론 싫은 사람은 인맥형성을 안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들 좋은 사람들이다. 이런 좋은 사람들을 만나것에 일말의 후회는 없다. 그것은 내 인생이기 때문이다. 인생이란거 누구나 다 다른것과 같이 이 인맥은 누가 만들라고 한적도 없고 내가 살아오면서 쌓게 된 인맥들이다. 그런데, 그걸 만들겠다고?

그러면, 그렇게 하는 부모들은 자신의 인맥이 잘못되어서 자녀들보고는 그러지 말라고 인맥형성을 돕기 위해 강남권에 잘나가는 사람들 틈에 밀어 넣는건가? 자신의 인생은 이러고 살았으니 아이들보고는 그러지 말라고? 뭔가 이상하다. 그러면 자신의 인생은 잘못살아왔노라고 생각하는거 아닌가?

누구나 살아가면서 후회없는 삶을 살기는 힘들다. 후회도 하고 슬퍼도 하지만 계속 거기에 빠져 있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후회는 후회일뿐 번복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면 되는것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지만 인맥이라는 그 테두리는 만든다고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인생을 만들면서 거기서 쌓아나가는것이다. 생각들 해보시길. 내 인생에서 부모가 간섭한다고 생각할때 자신들이 어찌하였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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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국가보다 더한 공산국가

일상다반사 2008. 11. 29. 09:16 Posted by 푸른도시
어릴때 획일화된 교육을 받다보니 20세가 넘어서까지 북한사람들은 빨간색인줄 알고 있었다. 잘못된 교육이 얼마나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결과물이다. 결국 이후에 잘못된 교육을 받았다는걸 깨달았고 그때부터 다시 알아가는 과정이 지루하게 반복 되었다.

때문에 역사와 진실을 가르친다는것은 중요한것이다.

한데, 요세 울나라 정부는 박정희 정부시절을 찬양하기 위해서 발악중이다.
물론 그 사람들 말도 어느부분 인정은 한다. 박정희 시절 경제 부흥정책으로 이만큼 먹고 산다는거 인정은 한다. 하지만 그때 희생된 여러 사람들과 그로 인한 부작용은 얼마나 많았던가. 지금은 한명이 나서서 가자~ 하고 소리친다고 해결될 상황도 아니다. 또한 시대적으로 맞지도 않다. 옛날이야 다 갇혀 있고 정보가 단절된 세상에서나 이리하자면 이리하고 저리하자면 저리했지만 지금은 아니지 않는가?

물론 이것은 우리만 아는거다. 정부 꼴통들과 수장은 아직도 우리나라가 60년대 인줄 안다. 만인들은 다 알고 있는걸 자기들만 알거라고 착각속에 빠져서 있는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다각화된 방향에서 정보와 현 시세를 파악하여 알고 있는것을 자기들은 책상위에서 머리 굴린거 가지고 이렇게 하자고 소리를 쳐대고 사람들보고는 따라 오지 않는다고 난리다.

공산주의는 원래 만인이 다 잘살자고 주창한것이다. 그것이 변질되어 어느세 관료들만 배불리는 결과가 되어 망했지만 원래 이상적인 형태였다. 하지만 현재 하는건 뭔가? 공산주의는 당이 하자고 하면 해야 하는거지만 지금 현재 한국은 언론 통제에, 역사 조작 교육에, 입 쳐닫고 그냥 해라는 정책에... 외국과는 반대로 돈 많은넘 배불리는 정책에... 웬만한 공산국가 보다 더 심하지 않는가?

말이 두서가 없군. 아침이라서 그런가? 여튼 제일 큰 주안점은 맨앞에 이야기한 교육이다. 지금 아이들에게 또 잘못된 교육을 가르치면 그걸 다시 바로잡는데 얼마나 오랜 기간이 걸릴것인가. 자기가 하는 잘못된 정책이 옛날에는 맞았으니 맞는거라고 우기기 위해서 교과서까지 바꿔 댄다니 이건 뭐하자는건가, 이명박 정부?

아.... 아니다. 뽑지말라는 공정택을 뽑은건 강남에 부자들이니 댁들이 알아서 하것지 머. 지금 이명박 정부한테 세금도 면제받고 뭐도 면제받고 공정택도 뽑았고 했으니 혹여 나라가 망하면 당신들이 MB랑 살리것지머. 븅신같은 서민들이 뭘 알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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