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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01.17 인도랑 다른게 뭔가?
  2. 2011.12.08 진정한 의미는 왜곡된체....
  3. 2011.11.15 신념인건지... 2
  4. 2011.09.05 무상급식에 대한 단상

인도랑 다른게 뭔가?

일상다반사 2012. 1. 17. 09:34 Posted by 푸른도시
인도는 전통적으로 계급이 있다. 최고위는 브라만이라는 승려 계급, 다음은 크샤트리아란 왕족, 바이샤라 불리는 서민 계급, 그리고 수드라란 하층민 계급.
현대화의 시대에 없어져야할 계급이라고 하나 여지껏 이 계급 문제가 인도를 골치아프게 하는 문제중에 하나일것이다.

특히 수드라에 해당되면 벗어날길이 없다. 거의 병균 취급을 당한다. 최근에는 현대화 되면서 줄어들었다고는 하나 아직까지 잠재적인 부분은 고칠수가 없다.

한데, 우리나라가 현재 인도랑 다른게 뭔가? 권력자 그룹, 재벌 그룹, 언론 그룹, 개독그룹, 그리고, 서민은 없고 전부 수드라 계급.

인도랑 다른게 있다면 얼마든지 열심히 하면 계급의 상승을 할 수 있다는게 민주사회라는데라는데...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되나? 뭐, 여기저기 돈 갖다바치고 잘 하면 휘익 하니 올라갈 수는 있다. 쉽게 말하면 정직하지 않고 남 등쳐서 살면 얼마든지 상승의 효과는 볼 수 있다. 

더욱이 정말 큰 문제는 우리나라에서는 브라만이나 크샤트리아가 세금은 수드라급을 낸다는게 문제다.  자신들은 바이샤나 수드라급이니 그 정도 내는게 뭐가 문제냐는거다. 온갖 꼼수로 자신들은 그 자리가 아니라고 외친다. 하지만 하는짓은 그 자리를 악용한 등치기 수법이다.

계급타파를 부르짖는 인도랑 우리가 뭐가 다른가?

오늘도 눈이 올려나... 무릎이 쑤신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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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미는 왜곡된체....

일상다반사 2011. 12. 8. 15:18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도 이야기한바가 있지만 보수란 말은 원래는 保守라는 말로 보전할것을 지킨다라는 뜻이다. 보전할 보자에 지킬 수자이다.

보수주의란 의미는 전통을 중요시하고 그를 기반으로 점진적으로 변화해나가는 정치 성향을 의미한다. 원래의 의미는 그렇다는거다.

하지만 지금 한국의 보수는 靌守이다.
돈을 지킨다. 현재 한국의 보수라는 인간들의 논리 밑바닥에는 전부 돈에 관련된거 뿐이다. 자신의 밥그릇을 죽자고 지키는 인간들이 보수라면서 울부짖고 지금의 난리를 피우는 형국이다.

자기 밥그릇이 깨질거 같으니 탈당이라는둥 강구책을 대비하는가 하면 대통령이라는 직위를 가지고서는 자신의 돈벌이 도구로 삼거나, 종교의 힘을 빌어서 천당가고 싶으면 돈을 내라고 하는 개독이나... 전부 돈에 집착한 보수이다.

서민들은 집착 이전에 살고 싶다. 그냥 한푼 두푼 모아서 잘 살고 싶다. 정말 많은 돈을 벌면 좋겠지만 그런 일확천금을 바라고 사는 사람은 지금 돈에 혈안이 된넘들말고는 없다. 그냥 월급으로 내집도 장만하고 모아서 여행도 가고, 적금 들어서 노후준비하고 싶은 서민들이다. 이들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이들에게서 착취를 해서 자기들 배만 불리려 하는가. 그렇게 모아서 도대체 어디다 쓸건가?

묻고 싶다. 그렇게 득득 긁어 모아서 도대체 어디다 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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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인건지...

일상다반사 2011. 11. 15. 06:52 Posted by 푸른도시
누구나 한번쯤은 교회를 권유받은적이 있을것이다. 뭐, 말하자면 입아프지만 우리나라는 개독 공화국인지라 권유는 넘친다. 하지만 그들도 자신이 믿는 종교에 신념이 있기에 이를 권유하는것이다. (절대 헌금량을 늘리기 위해서 목사가 사주해서 그런것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권유는 지나친 경우가 많아서 나는 그들에게 내가 기독교를 믿는다고 해도 한국에서 믿음을 시작하지는 않을것이라고 한다. 믿는것도 좋고, 남에게 권유하는것도 좋지만 협박은 말아야 할것이다.

하지만 신념이라는 그 하나만으로 협박도 서서르지 않는건 사실이다.

최근에는 자신의 신념이 도가 지나쳐 역사까지 바꾸자고 난리치는 인간들이 있다. 바로 뉴 또라이들이 교과서에서 5.18을 빼고 임진왜란을 임진전쟁으로 바꾸자고 주장하는거다. 이놈들은 개독보다 더 나쁘다. 응? 개독이 뉴 라이트던가? 거기서 거기군. 이거 처음에 예를 잘못 든듯하다. 원래 그렇구나. 그렇구나. 글을 적다보니 정리가 된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하느님도 팔고 조상도 팔 수 있는거였구나.

허참.. 자신들의 이익을 보전키 위해서 자신들의 정담함을 위하여 설법을 하더니 이제는 아이들에게 그 세뇌교육을 실시하려고 한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지 네 이웃들에게 세뇌 교육 시키란 말씀은 안하셨다. 정말 너희들은 태어날때부터 돈독이 오른 괴물들이었나?

진심으로 물어보고 싶다. 신앙생활 처음 시작할때부터 권력에 집착한 괴물들이었나? 자신의 권력을 유지키 위해서 이런 조작까지 서슴치 않는 괴물들이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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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에 대한 단상

일상다반사 2011. 9. 5. 16:37 Posted by 푸른도시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주민투표가 끝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안은 정리되지 못했다.
시장직을 걸겠노라고 하다가 결국 300억이나 들여서 시장선거는 다시 하기로 했고 우후죽순 서울 시장에 나서겠노라고 나서는 사람들 천지다.

아직도 나는 애들 밥주는거에 대해서 무슨 의미가 있고 무슨 나쁜것이 있는지를 모르겠고, 그 밥 한그릇 주기 싫어서 무릎꿇고 우는 사람도 이해를 못하겠다.

어릴적 마음에 박힌 상처는 커서도 괴롭힌다.
학교에서 점심시간이면 반찬통을 가리고 먹는 부류는 두가지이다. 햄이나 고기반찬을 싸와서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가리는 부류와 매일마다 똑같은 김치나 오이지를 가리기 위한 부류이다.
누구나 평등하다고 교육을 한답시고 반찬에서부터 차별을 주는 이 부조리함을 없애는게 왜 무릎꿇고 울일일까?

모르겠다 요즘은. 올바른일이라고 부르짖는 사람은 전부 검찰이 옮아매서 자살하게 만들고 사퇴하라고 종용하게 만들고 이러는 현실에서 뭘 어째야 하는질 모르겠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김밥 옆구리 터져서 내장 튀어 나오는 소리하고 자빠지셨습니다. 정의는 도대체 어디있고, 신은 어디있기에 개독이 설치게 만든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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