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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 해당되는 글 45건

  1. 2007.08.03 얼른 캣타워를 사줘야 할텐데 2
  2. 2007.05.25 우리집의 요물
  3. 2007.05.14 고양이 만이 취할 수 있는 수면 자세
  4. 2007.05.04 늘어진 뱃살 1
  5. 2007.05.04 두마리다 잠들기~

얼른 캣타워를 사줘야 할텐데

일상다반사 2007. 8. 3. 11:42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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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캣타워라고 있다.
사진처럼 올라가서 놀 수도 있고, 잘 수도 있는 공간을 작은 공간에 해 놓은곳이다.

얼릉 돈 벌어서 저걸 사줘야 할텐데....

옷방에 옷장위에 공간이 조금 있는데, 요즘 날이 더우니 거기가 그나마 좀 시원한가 보다. 어느넘이 올라가는지 모르겠지만 올라갔다가 내려올때 마나님 화장대의 화장품이 널부러지고 난리도 아니다.

그저께는 옆에 매달아 놓은 드라이어기를 쳐서 떨어뜨렸는데, 전원이 켜졌나 보다. 최대로 되었으면 녹아서 불이 날 위험도 있었을테니 나름 무섭기도 하다. 일단 두넘다 델구 와서 패고, 옷장위는 다른 물건을 올려서 공간을 없애 버렸다.

이넘들아....큰일날뻔 했자나.... 니들 뭔일 생기면 우짤라고.....

얼릉 캣타워 사줘야것다. 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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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요물

일상다반사 2007. 5. 25. 10:04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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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오랜만의 칵테일파티(막걸리, 소주, 맥주)로 뇌중추 해마 마비현상으로 인한 기억상실증이 있었는데, 다음날 아침 마나님이 밤중에 뭔짓을 했느냐는 것이다.

냉장고 위 닫혀 있는 선반의 고냥이 딸랑이가 방바닥에 널부러져 있다는것이다. 밤중에 들어와서 잠은 안자고 뭐하러 놀아줬냐는데... 나는 도통 그런 기억이 없다. 아....이젠 뇌용량이 허용량을 초과하여 이제는 기억도 못하는 퇴물이 된것인가...으흐흐흐흑..... 더욱이나 저 사진속의 체리가 냉장고위는 올라간다고 쳐도 여닫는 문을 열고 그 딸랑이를 꺼낼턱이 없다는것이다. 이상하다... 내가 그랬나.... 하고 부족한 뇌용량만 탓을 했는데....

오늘새벽! 딱 현행범으로 걸렸다. 냉장고위에서 선반문을 열고 꺼내는 현장이 목격이 된것.

서당개 3년이면 라면도 끓인다는데.... 체리 저것은 온지 1년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요물이 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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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만이 취할 수 있는 수면 자세

지나가다풍경 2007. 5. 14. 18:12 Posted by 푸른도시
집에 와보니 작은놈인 체리가 소파에서 널부러져(?) 자고 있다.
크.... 과연 고양이만이 취할 수 있는 수면 자세....

저거 따라하면 허리 부러지겠지 아마?
나름 부럽다..... 아무 생각없이 살아갈 수 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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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진 뱃살

지나가다풍경 2007. 5. 4. 12:09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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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큰놈입니다. 도도란 놈인데, 요즘 비만인가 봅니다.
소파와 책꽂이 사이에 위태롭게 누워 있는데.... 커억~! 그 사이의 공간에 늘어진 저 뱃살......
도도야... 다이어트 같이 해볼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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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다 잠들기~

지나가다풍경 2007. 5. 4. 12:07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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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 앉아 있으니 두마리가 쪼르르 달려와서는....
나란히 앉아서 졸고 있습니다. 사진 찍은건 좀 되었는데 우연히 발견되어서 올립니당.
25시간 늘 수면 모드인 두마리....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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