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병신들 집단이라 부르겠슴

일상다반사 2012. 4. 12. 06:22 Posted by 푸른도시

강간을 해도 뽑아주고...

표절을 해도 뽑아주고......

독재 해도 상관없고...

주권 넘겨준놈도 상관없고.......

그냥 맹목적으로 뽑아주는 병신집단들이구나...아주....

나라가 망한다고 부르짖으면서 아픈 무릎을 질질 끌면서 촛불들고 FTA 반대 시위 나갔던 나도 병신이다. 인제는 그런 씨잘데기 없는짓 안한다.


봉도사 구출이고 뭐고 필요없이 그냥 돈 뜯기면서 노예근성으로 살겠다? 그냥 병신 집단이라 불러주마.... 나약해 빠진 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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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일상다반사 2012. 1. 6. 10:12 Posted by 푸른도시
망해가고는 있지만 그래도 패권주의의 상징은 미국입니다. 미국은 항상 세계적인 분쟁의 중심에 있습니다.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세계에서 전쟁이 끊기면 안됩니다. 이는 자신들의 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무기 산업의 부흥을 위해서라도 늘 전쟁을 일으켜야 하고 세계 경찰을 자처하는바 이런 부분의 종식을 절대 바라지 않습니다.

한때 미국과 소련의 거대 세력이 대립하던 그 시기가 지나자 미국 영화는 적을 잃었습니다. 이후 눈을 돌린게 중동 세력이고 그들을 적으로 칭하고 영화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그들은 적이 없으면 혼란을 겪습니다.  

때문에 여기저기 관여해서 전쟁이 항상 끊이지 않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2차대전부터 시작된 미국의 주도된 산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신들은 자유 민주국가에서 행복하게 즐기는 동안에 세계의 곳곳에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거지요.

여기서 생각나는게 하나 있습니다. 한국의 통일을 바라지 않고 혼란된 상황을 이용해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는자는 누굴까요? 미국도 통일을 바라지 않지만 정작 통일을 바라지 않는것은 수구꼴통 권력 세력일겁니다.

일제 강점기에서 일본의 앞잡이가 되던 세력은 자신들이 기대던 세력이 망하자 이승만에게 빌붙고 이후 빨갱이를 잡자라는 목적으로 자신들의 세력기반을 재구축합니다.

통일이 되면 자신들이 때려잡자던 세력이 없어지고 따라서 자신들의 기반도 약해지기 때문에 그들은 통일을 원치 않습니다. 적이 있어야 자신들의 선동에 사람들도 속고, 이후 자신들의 기반도 약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연 누구때문에 통일이 안되는건지, 진정 누가 나라를 위해서 노력하는걸까요? 항상 국민의 뜻이 그러하다는데, 그러면서 국민을 위하는것보다 자신의 주머니 채우기 바쁜 인간들이 권력을 차지한 요즈음... 그들은 제일 무서운것이 이러한 사실들을 알아나가는 국민들이 무서운겁니다. 때문에 언론도 통제를 하고 온갖 괴담을 양상해 내는것이 지금의 권력들입니다.

영화 매트릭스에 나옵니다. 항상 꿈꾸듯이 살아가면서 자신들에게 전기를 공급해주는 인간이 깨어날때마다 잡아 족칩니다. 그들이 깨어나면 현실을 알고 자신들에게 전기를 공급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튜브를 뜯어내고 일어나야 하건만 변절자처럼 그 깨어난 사람들을 신고하고 튜브로 되돌아가고 싶어하는 변절자를 경계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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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은 자유지만

일상다반사 2012. 1. 4. 11:14 Posted by 푸른도시


민주 통합당에서 하는 경선 참여 인원수가 드디어 30만을 넘었다. 나는 꼼수다에서 봉도사님이 제안한 모바일 참여가 되자 너도 나도 참여하겠다고 신청을 하고 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민주통합당이 좋아서 참여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제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큰일날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참여하여 우리가 원하는 사람을 뽑자라는게 참여자들 대부분의 생각이다.

하지만 오래된 꼴통들은 이게 민주통합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지원이다라는 착각을 하는 경우인데... 이게 문제다.

이전과 똑같은 구태의연한 짓을 제발 좀 그만하라는 민의를 단순히 자신들을 지지한다는 착각을 하고 있으니.. 현재 몇몇분들을 제외하고 잘하는게 뭐냐? 여당과 협잡해서 어떻게든 돈 빼먹을 궁리나 하는 몇몇 정치가들... 제발 니 돈을 위해서가 아닌 사람들을 위해서 일좀 해봐라. 뭐, 그런넘들 뽑아준 우리가 일차적인 문제긴 하지만서도...

비데위까지 만들어가면서 당나라당도 위기라고 쇄신을 위해서 발악하는 판에 워~ 우리는 니들땜에 지지자 많지롱 하면서 당나라당과 같은 짓들을 하다간 철퇴 맞을 줄 알아라.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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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 신공

일상다반사 2011. 12. 6. 09:49 Posted by 푸른도시
선관위 디도스 파동으로 선거 조작이라는둥 말도 많은판에 모 배우의 동영상이 또 터졌다. 
물타기 신공으로 적절한 시기에 터뜨린다고 터뜨렸는데, 이게 그닥 효과가 좋질 않다. 그닥 인기도 없었고 평소에 지탄받던 배우인지라 잘되었다, 이참에 꺼져라라는 소리가 더 많다.

뭐하면 이렇게 물타기를 해서 진실을 호도하고 국민들이 바보 병신들만 모여있다고 생각하는 저넘들은 도대체 어느나라의 정치가들인가? 이리저리 돈만 빼먹으려고 하고 임기말에 한몫 챙기는데 바쁘고...

여기에 종편이라고 수구꼴통 방송까지 생기질 않나...
이거 뭔지... 뭔넘의 콩가루 집안인지...

진짜 이제는 지친다. 이걸 바라고 하는건지 썩어도 썩는 정도가 이만 저만이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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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에게 틈을 주는게 아니었다

일상다반사 2011. 11. 23. 07:11 Posted by 푸른도시
한때 차떼기당, 날치기당으로 유명했던 당나라당에게 틈을 보여주는게 아니었다. FTA같은 중대사를 날치기로 몸소 실천하시어 강행을 시켜 통과했다.

그들은 그러고도 남는넘들이다. 자기들은 가진거 있고 체결되어도 별반 다를게 없는거고 하등의 불이익이 없으니 국민들이 반대해도 이로 인해 자신들에게 돌아올 떡국물 생각에 그냥 찍어댔을것이다.

나중은 어찌되던 말든 모른다. 지금 당장, 자신이 해처먹을 수 있을때 해처먹어야 하는것이다.

그래서 당나라당 개세들이 모여서 지들 맘대로 통과를 시킨거다. 자알한다.

24일날 한다더니 23일날 나꼼수까지 모여서 시위한다니 쫀거냐? 쫄은거야?
니들이 말한거철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해서 한거라면 왜 날치기를 하는거냐고. 날치기가 뭐 맨날 하는거냐? 했다하면 날치기냐. 그래, 한국넘들은 대가리가 안좋아서 몇일 지나면 잊어먹지? 하지만 나같이 안잊어먹고 적어놓는 넘도 있어. 난 머리가 나빠서 까먹지만 그 때문에 적어놓거든. 두고 보자고. 

그 외에도 두고 볼넘들... 각종 언론과. 포털들...

포털은 날치기, FTA, 국회 등의 검색어를 막아놓고 사람들이 모르게 하는데 일조를 하고.. 여기 티스토리도 보면 유입경로에 그런건 일절 안 올라온다. 맨날 내가 욕을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전파 낭비하고 있는 방송국과 종이낭비하는 신문사들... 어제는 MBC뉴스보면서 확신했다. 그래, 충실한 개들이 되었구나. 당연히 진행하는걸 야당의 최루 행패로 못할뻔했다는식의 보도.... 완전한 딸랑이가 되었구나.

얼마 안남았다. 그렇게 딸랑 딸랑 멍멍이가 되어봐야 얼마 안남았다고. 지들 임기 끝나면 니들 생각해줄거 같어? 택도 없는 소리. 다 쓰고 버릴거야. 두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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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일상다반사 2011. 11. 22. 07:12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독재라고 불리우는 박정희 시절에는 독재에 대한 모든걸 한마디로 일축할 수 있었다. 근대화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노라고.
독재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근대화를 이룩하기 위해서 독재 노선으로 끌고 나가는 견인차 역활을 했노라고.

뭐, 그건 인정한다. 독재를 인정한게 아니라 새마을 운동등으로 먹고 살게 만들고 싶어서 그랬다는건 인정한다. 이만큼 이룩한거도 인정한다.

자기들이 불리해져도 조국 근대화를 위했다는 말로 일축을 한다. 

근데, 지금은?

당최 누구를 위해, 뭘 위해 노력을 하는건가? 아무것도 없지 않는가? 세계화를 위해서? 그래서 누가 돈을 버는데? 

도대체 뭘 위해서 노력하는거냐고? 나중에 퇴임뒤의 자신을 위해서? 자신의 재테크 기술을 좀더 발전을 시키고자?

자신의 뜻을 몰라준다는 국민에게 국민을 위해서 한게 뭐가 있는지 제발 한가지만 대봐라. (FTA 체결하지 않았냐는 소리하면 귀싸대기 쌔린다)

제발이지.... 한가지만 대봐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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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99%다

일상다반사 2011. 10. 4. 05:35 Posted by 푸른도시

미국 월가에서 일어난 시위가 연 3주째 지속되고 있다.

지난 2008년 월가에서 파생된 금융파생 위기는 월가에서 반성의 태도를 보이는가 싶더니 정부보고 돈을 내놓으라고 해서 결국 모든 위기를 정부에 떠넘기고 자기들은 희희낙락하는것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시위가 시작되고 3주가 지났다.

사람들은 시위에서 '우리들은 99%다'라고 주장한다. 월가에 있는 1%들이 모든 이익을 가져가고 나머지가 된 99%는 불평등한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것이다. 물론 3주째 접어들면서 단순히 불만의 촉발이 아니라 정치나 경제등 모든 분야에서 토론의 장이 되어 버리고 있다.

우리내 잘사신분들은 맨날 이야기 할때마다 미국의 경우에는 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그래, 미국의 경우에도 이런 이익의 불평등 때문에 터져버렸다. 한국은? 안그럴것 같은가? 물론이다. 그걸 틀어막기 위한 언론통제나 입막음은 줄기차게 예산을 퍼부어가면서 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과연 안심이 될까?

사람들의 소망은 알게 모르게 점점 커져간다. 어제는 범야권 경선이 치러졌다. 거기서 국민들이 소리없는 외침을 하고 있다는걸 자각은 할테지만 현실로 믿어지지 않을테니 무시하고들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걸 알아야 할것이다. 입을 막는다고 소리를 외치지 못할것이라는 그런 병신같은 생각은 않는게 좋을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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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CEO란

일상다반사 2011. 8. 15. 21:07 Posted by 푸른도시
무릇 한 회사의 대표자인 CEO란 온갖것을 다해야 한다. 경영도 잘해야 하지만 회유도 잘해야 하고, 적 회사에 대해서 모략과 결전도 잘해야 한다.
적어도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의 운영을 위해서 온갖 더러운것도 마다 않고 일해야 하는것이 사실이다. 또한 적 회사에 대해서 자신의 회사를 지키는것에도 노력해야 하며, 행여나 인수합병되는거도 막기 위해서 물심양면을 다해야 한다.

우리는 그 경험자라는 사람을 대통령이라는데에 뽑아줬다.

그리고 그 사람은 '적 회사'를 국민이라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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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고백하지만....

일상다반사 2011. 6. 25. 17:48 Posted by 푸른도시
나는.....

간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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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일상다반사 2011. 6. 10. 06:24 Posted by 푸른도시
6/10 항쟁이라고 큰 일이 있었다.
오늘이 6월 10일이다. 광화문에서 동생들이 촛불을 밝힐 예정이란다.
어제는 노점상 400여분이 합류했다고 한다.

학생들이 내몰리고, 결국 인사동에서 노점 하시는분들을 내몰아 광장에서 불을 밝히게 만든다. 그러고선 불법이라고 모이지 못하게 한다. 쥐쉐끼도 도망갈 구석을 놓고 몰아야 한다는 옛말이 있다. 
이처럼 사람들에게 숨이라도 쉴 공간을 만들어 주고 몰아야 한다. 이렇게 벼랑길로 내모는건 아닌건다. 그래 놓고선 국민에게 불편을 주는 집회는 불허한다는 발표나 해대고 있다. 우리는 전혀 안불편하거든?
국민의 뜻이 어쩌고 국민의 의견을 받들어 어쩌고 하는 말도 안되는 쉣소리나 씨부리지 말고 진정한 국민의 바램과 목소리가 뭔지를 제발 좀 알아라.
우리도 이런 소리 하지만 너도 그런 생각하겠지? 왜 내 생각을 알아주지 않는걸까? 하고?
내가 옳다 니가 틀렸다 어쩌고 수준을 넘어서서, 중도의 여지를 단 새끼 손가락 만큼이나 열어놓고 해라 제발 좀.

풀빵 아저씨 이용해서 니 선전해 처먹을때는 마구 이용해먹고는 용역깡패 불러서 리어카 뒤집어엎는짓 하면서 왜 니를 이해해 주지 않는냐는 고딴 소리는 말아라....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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