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일상다반사 2009. 11. 26. 06:36 Posted by 푸른도시
국민권익위원회가 법개정으로 바뀐다고 한다.
대통령 직속으로 바꾸고 몇가지 휘두를수 있는 방망이를 새로도입하거나 쓰기 편하게 맹근다고 한다.

기왕 바꾸는 김에 한가지 더 부탁하자. 저기서 국민이란 말 빼주라. 그냥 대통력 권익위원회라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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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남아 도는게냐~

일상다반사 2009. 11. 24. 09:14 Posted by 푸른도시
4대강 삽질에 22조원
세종시 삽질에 23조원
다 합해서 45조원. 우와아아아~

요새는 하도 억억 거려서 금전에 대한 감각이 없어진게 사실인듯한데, 억단위에 둔감한 국민들을 위해서 조단위까지 동원한 삽질 정부께옵서... 감사함을 표하리다.

저 돈들 니들돈으로 해라. 국민 세금으로 하지말고. 내가 낸 세금 어따쓰는지 함보자고 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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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지고 시퍼? 그라문 연락해에~

일상다반사 2009. 11. 18. 14:16 Posted by 푸른도시
4대강.
대운하라는 이름하에서 반대에 부닥치자 얄딸꾸리하게 이름만 바꿔서 하는거인줄 초등학생도 다 안다.
이명박은 왜 대운하에 저렇게 목을 메는걸까?

감히 생각해보건데 이름을 남기고 싶다는 욕망이 아닐까 한다.
사람이 태어나서 역사에 한 이름을 남기고 싶은건 당연한거라 생각된다. 악명을 날리건 덕을 쌓아 이름을 남기건 영광스러운 일인것은 사실이다.
이름을 남기기 위해서 무던히도 노력하는 운동선수들, 한분야에 연구를 하는 연구원들이건 역사에 이름이 남는다는것은 대단한것이다.

다만 이러한 부분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건 뭔가 생각을 좀 해봐야 하는것 아닌가? 

자, 보자.. 청계천으로 세계 만방에 이름을 널리 알렸다지만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 않는가? 날림 공사라는거? 그 전통을 이어받아서 오세훈은 광화문 광장이라는 말도 안되는 광장을 만들었다. 서울 광장도 엄청난 희생위에 세워진것인데, 이를 자랑스럽다고 여긴단다. 후세에게 자, 봐라. 저걸 내가 만들었단다라는 그 한마디가 하고 싶어서, 단지 그 한마디가 하고 싶어서 만인을 힘들게 만드는것일까?

세종시 문제도 뻔한것 아닌가. 내가 시작한건 아니고, 계속 하면 앞서 시작한 노무현 대통령, 더 나아가서는 수도 이전에 대해서 논의했던 박정희 대통령까지 치적이 올라가버리고 마무리한 자기는 이름이 언급도 안될것이 두려웠던게 아닐까? 때문에 기왕이면 거기 박을 돈으로 자기가 시작한 4대강에 더 퍼박아서 자기 임기내에 날림이라도 끝내고 저걸 내가 했노라고 큰소리 칠려는거 아닌가?

사람들은 이전에 당선을 시킬때도 CEO 대통령이라고 했다. 요즘 와서 그 말이 딱 맞다는걸 느끼고 있다. CEO 맞다. 대표이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밑에 보고 이렇게 하라고 시키고, 말 안듣고 반대하는 직원(국민)들은 짜르거나, 밥줄을 끊어버리고 자신은 깨끗하노라고 큰소리치는 CEO 맞다. 회사에서 늘 느꼈던 거지만  CEO는 대체적으로 밑에 사람들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뭐, 나의 경우에는 훌륭한 CEO를 두분 정도 모실 기회가 있어서 다 그런것이 아니라는것 정도는 안다.
하지만 대부분의 CEO처럼 이 나라의 대통령도 지금 자기 마음대로 권력을 휘둘르고 있다. 사람들이 굵어죽던 배를 곯던 상관하지 않고 자기의 이름을 역사책에 새겨넣기 위해서 발악을 하는것이다.

역사는 이를 잊지 않고 평가를 할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지금은 국민인 나는 너무나도 피곤하다. 배도 고프다. 이것을 일부러 노린때문인지 사람들은 호응도 없고 반응도 없다.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처럼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이라는 말처럼 행동을 하고자 노력하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너무나도 피곤한것이 사실이다.

언제까지 삽질만 계속 할것인지가 의문이다. 

한가지 힌트를 준다면, 역사에 길이 길이 이름을 남기고 싶다면, 그냥 핵무기 실전배치해라. 아주 역사에 길이 길이 남을거다. 한국의 힘을 키워서 강대국과 나란히 어깨를 겨눌 수 있게 만든분이라는 설명과 함께. 아니면 천황이나 미국에게 고개나 숙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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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망루 농성 철거민 전원 징역형

일상다반사 2009. 10. 29. 09:30 Posted by 푸른도시
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 대한민국의 주권
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과 2항이다.
헌법은 법으로 보장되어 있고 법에 의해서 보호를 받는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이야기 했던가? '악법도 법이다'라고...

민주공화국에서... 주권을 가진 국민을... 국민으로부터 나온 권력을 이용해서 전부 감옥에 처넣는다. 잘한다. 그러고 언론을 조작해서 자기들이 잘했노라고 농간을 부린다. 잘났다.

그래도 하나는 인정해야 한다. 언론플레이는 진정 잘하는거다.

이전에 누가 그런말을 했다. 이전에 5공때는 올바른 말을 하면 잡혀가거나 추방을 당하거나 했는데, 지금은 밥줄을 끊고 목을 조아들어오는게 더 무서운것 같다고.

이전에 일때문에 여러곳을 방문하면서 숱한 욕과 숱한 구박을 당하면서 인간 이하의 모욕도 당한적이 있었지만 그때 생각한것은 딱 하나였다. '원수만 맺지말자'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르기에 절대 적만 만들지 말자였다. 지금 정권.. 이렇게 적만 만들다가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생각도 않는건지... 세상사 모르는거다... 하긴, 그러고도 전두환이랑 노태우는 잘만 살더라. 훗~ 가르칠게 하나도 없구나. 에헤라~ 빌어먹을 세상.. 다뒈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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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걸 바란거였니?

일상다반사 2009. 8. 5. 12:18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부터 일이 벌어질거란걸 알고 있었지만..
결국 오늘 진압을 시작했군요. 2개의 공장중에 1곳은 함락(?) 되었고 2공장을 노리는 중이랍니다.

명박아..
말이 안통한다는건 알지만 하나만 물어보자.

이게 정말 니가 바라던 대한민국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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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당 국개으원 모집

일상다반사 2009. 7. 27. 07:10 Posted by 푸른도시
금번 미디어법 관계로 인하야 국개으원이 쪽수가 부족한것으로 판명되어 모집을 단행한다.
다음의 요구를 충족하는 자는 일단 지원하고 보기 바란다.

1. 천상천하 유아독존자
   - 국민은 개똥과 동일하다고 늘 생각하고 자부하는자.
2. 무술 유단자
   - 무술은 해보지 않았으나 드잡이질이나 멱살질, 머리채 흔들기 기질이 특출난자.
   - 몸을 날리는 경우도 필요함
3. 신체건강 용모단정
   - 일단 여차하면 농성도 해야 하므로 신체건강한자
   - 딱히 건강할 필요는 없음. 여차하면 병원에 실려가기도 해야 하므로 중요하지 않음
   - 용모도 딱해 보일 필요가 있으므로 중요하지 않음
4. 소리 선별 청취 가능자
   - 가카의 소리 이외에는 들리지 않는 신체 부자유 소지자
   - 특히 개똥의 소리는 들을 필요조차 없다고 준비된자
5. 언어능력상실자
   - 평소 고짓뿌렁은 물에 밥말아먹듯 가능한자
   - 잡아 뗄 필요가 있는 경우 목숨을 거는것도 가능해야 함

위 사항중 2개 이상 해당하는 경우 언제든 입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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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고만하면 좋겠다

일상다반사 2009. 6. 29. 08:28 Posted by 푸른도시
방송전파 낭비라는 말처럼...
대통령 연설 어쩌고 라디오에서 하는거좀 이제 고마하면 좋겠다.
마이 무것다아이가. 헛배불러서 죽것다.

일방적인 자기 이야기만 하고, 이제는 청와대 게시판에 글쓴사람들까지 거론한다는데..
인제 그 사람들 다 찍힌건가? 뒷끝작렬일텐데....

임기내에 대운하는 안한다고?
당연하지, 4대강 살리기 어쩌기 하면서 길을 다 닦아놓고 임기 끝나문 무슨 대운하 위원회 위원장 자리 차지하고 밀어붙이겠지머... 

이 병신 국민들은 모를거야라고 생각한다는게 너무 웃긴단다...
인제 니 하고 싶은말만 하는 라디오 연설 고마해라....
오뎅 사먹는다고 통할거라 생각하는게 참....

PS: 노무현 대통령은 왜 포장마차에서 소주 마시는 쇼를 하지 않는지 본인 스스로 말 한 적이 있다. 
'서민을 위하는 건 정책으로 해야지, 포장마차에서 소주 마시는 거 보여주는 건 위선일 뿐이다' 

'경호원 고생하고, 주위 사람들 불편하다. 그래서 정말 마음속으로는 간절하게 서민들 만나서 편하게 소주 한 잔 하고 싶지만,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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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죽이자

일상다반사 2009. 6. 26. 08:56 Posted by 푸른도시
4대강 죽이기가 이제는 극장에서 홍보영상까지 틀어댄단다.
때문에 개콘의 멤버들은 온갖 질타를 다 당하고 있는데...


그래.. 어떻게든 죽여야것지?

어떻게든 죽여야 그 담은 살리기를 하것지?

밥도 못먹는 아이들 예산도 50%삭감하는 경기도 교육위원 쉐리들이나... 국민이 70%가 넘게 반대하는 강파기 작업을 하는 정부쉐리들이나.....

세상이 미쳐돌아가고 있다아~!

PS: 얼마나 돌아가는게 꼴보기 싫으문 마이클 잭슨까지 죽었겠냐... 삼가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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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표어

일상다반사 2009. 6. 3. 18:24 Posted by 푸른도시

서울 광장에서 주차의 달인 경지를 보여주고 계시는 우리 경찰 버스에는 갖가지 표어들이 붙어 있다.
이걸 주욱 찍어주신분이 있어서 사진을 좀 빌려왔는데.....

이전에도 어떤분이 저 국민 자리에 뭐라고 써붙인게 생각이 나서 이야기 한다.

저기서 '국민' 대신에 '이명박'이라고 하면 딱 맞지 않나? 모든 상황이 죽이게 맞아떨어진다는거...

"선진 일류 경찰이 되어 이명박의 행복을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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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있나?

일상다반사 2009. 4. 8. 00:53 Posted by 푸른도시
오늘 ...아니 어제 집에 들어와보니 노무현 전대통령이 결국 실토했다고 한다. 박연차 리스트에서 부인이 돈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실토를 했다고 한다.
물론 그럴것이다. 당연히 그랬을것이다. 솔직히 그렇지 않나? 집권을 하게 되면 받아 처먹는게 당연히 있다.

노빠냐? 아니올시다. 나는 노무현 대통령을 찍지도 않았고 노무현 대통령에 미쳐 있지도 않았다.

여기서 한마디.

지금 권력 차지하고 있는 넘은 아닐거 같으냐? 당연할거다. 나는 이전에도 안 믿었고 지금도 안믿는다.
니는 나중에 저런꼴 안당할거 같지?

여기서 더 한마디.

먹어도 좋다 이거야. 니들 먹는거 원래 그런거 먹을려고 그런자리 한다는거 다 안단 말씨. 근데. 전임자는 국민들은 안 울렸어. 알어? 국민들은 몰랐어. 근데 지금 니가 하는짓은 국민들을 울리고 처먹는게 그냥 보여. 그러지만 말아달라는거야. 니가 처먹던 말던 난 모르겠어. 국민들은 제발좀 그만 울리고 니가 처먹는다고 난리치는 사람들좀 그만 잡아가라는거야. 뭔말인지 모르겠어? 그래... 미안하다. 고만하께. 니가 사람이 아니라서 사람말 못알아묵는다는거 나는 애진작에 몰랐어.

니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지? 로맨스 자알해바라~!

이건 혹시나 지만...
그래도 혹시나. 만약에라도...
니가 중임한다?
난 국적 포기한다. 니를 뽑아준 나라라는게 부끄럽고, 니가 대표자라는게 부끄러운 나라에선 더 이상의 희망이 없다.

내가 더 이상 말할가치도 없다. 너는 원래 사람말 못 알아 묵는다는거 알지만 내 주변에도 사람말을 못 알아묵는다? 그럼 내가 이 세상에 살아야할 이유가 없잖아? 나는 그래도 사람인데 사람 사는 세상에 살아야 하지 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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