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나꼼수'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2.07.30 나꼼수 자봉
  2. 2011.12.28 누가 쪼는지 보여주자
  3. 2011.12.19 예언은 아니고...
  4. 2011.12.01 이게 만오천명으로 보이냐?
  5. 2011.11.23 전과자에게 틈을 주는게 아니었다 2

나꼼수 자봉

일상다반사 2012. 7. 30. 15:06 Posted by 푸른도시

itistory-photo-1



지난 토요일은 봉도사 사면 기원 '취중봉담'이 여의도에서 개최되었다.

어쩌다보니 나는꼼수다 다음카페에 운영진이 덜컥 되었고, 운영진이 행사에 안나가는건 또 이상한지라 나갔는데... 이거... 목요일날 사무실 천정이 무너졌다. 석고 인테리어 부실 시공으로 무너져서... 목요일은 철거반, 금요일은 석고 가루를 치우는 청소반으로 활약하다보니.. 토요일엔 거의 배터리가 고갈된 상태에 나갔는데...

정신없이 자원봉사로 뛰다보니 사진은 위에 달랑 시작전에 도착해서 찍은거 한장뿐....... 집에가서 뻗어버렸다...

그래도...

햇볕에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을 보고 이상호 기자님이 악수를 청하시면서 걱정해주셨고... 지나가던 문재인님의 싸모님이신 김정숙님이 두손을 꼬옥 쥐어 주시면서 수고한다고 해주시고... 의자를 어깨에 매고 뛰어가는데 문성근님이 악수를 청하시면서 어깨를 쳐주시고.... 용민님이 정말 수고하신다면서 이야기 해주셨다. 뭐, 그걸로 힐링이 되었다고 봐야지 머... ㅋㅋ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하간...  (0) 2012.08.14
미치고 환장하것구나...  (0) 2012.08.13
대형병원만 가는 불편한 진실  (0) 2012.07.23
나이가 늘면....  (0) 2012.07.16

누가 쪼는지 보여주자

일상다반사 2011. 12. 28. 09:19 Posted by 푸른도시
우리 봉도사가 끌려가고 나꼼수와 민변이 합작한 '민변 쫄지마 프로젝트'가 시동되었다.

월말이라 잔고땡이지만, 탈탈 털어넣고 1780원 남았다. 닥치고 고고씽!

쫄지마! 씨바!

http://minbyun.org/?document_srl=496877#0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새해가 밝았으나...  (0) 2012.01.01
이제 편히 쉬세요....  (0) 2011.12.30
아무리 썩었다 한들..  (0) 2011.12.27
나는 오늘 서울 지검으로 간다  (0) 2011.12.26

예언은 아니고...

일상다반사 2011. 12. 19. 22:41 Posted by 푸른도시
그냥 소설을 한번 써본다.
우리 봉도사, 이번주 금요일  선고 나오는데? 무죄로 방면된다.
왜냐고? 아니면 문제가 커진다.
물론 지금 당장은  나꼼수를 밟아야 하는게 우리 잘나신 정권의 과제 이기는 하지만 현재는 밟으면? 
하다못해 미권스 애들이 봉화불 들고 광화문 나온다. 그게 더 큰거다.
그 봉화불이 시발점이 되어서 우리 각하 퇴진설까지 나온다. 봉도사를 감옥에 넣는걸로 나꼼수가 멈출거냐? 아니다., 아직 1년은 남았다. 씹고 또 씹고 나중에는 고아먹을 수 있는 기간이 된다. 아무리 바보라도 그런 빌미를 제공하고 싶지는 않을거다.
지금 당장의 욕은 먹더라도 걍 내버려두는게 낫지 괜히 벌집은 건드릴 필요가 없다. 때문에 봉도사는 무죄로 판결이 날거다.

아니라고?
그럼 내고 봉화불 들고.
나꼼수 4인방중에 누가 젤 맘에 안드냐고? 봉도사다. 하지만 봉도사 건들자나? 그럼 내가 나가지 머. 내가 봉화불 매고 나가서 소리 질를거다.

씨바! 난 할소리 하고 살거다아~!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정 나는 할말을 잃었노라....  (0) 2011.12.21
전화기....  (0) 2011.12.20
이게 우리 언론의 현실이니...  (0) 2011.12.18
무식은 죄가 아니다  (0) 2011.12.17

이게 만오천명으로 보이냐?

일상다반사 2011. 12. 1. 09:49 Posted by 푸른도시


언론으로 취급받지도 못하는 언론사의 사주, 여기저기 고소당하는 기자, 방송에서 쫓겨난 시사평론가, 선거에서 떨어진 전직 국회의원이 환호성을 받는 세상.
(저기 사진의 두번째 설치된 전광판 앞까지 놓인 의자가 8천개다. 그리고 저 사진이 찍힐때는 내가 알기로는 중간부분이다. 나올때는 더 많았다. 그럼 대충 사진 분할로 세어봐도 2만은 넘는다. 근데, 만오천명? 뻥치시네~ 숫자도 몬세냐?)

약간은 서글프다. 이게 현실이고 이들이 진실을 이야기 한다고 믿는 세상이.
언론은 정치에 놀아나지 않고 진실로 고발을 하고 중립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초딩때 그렇게 배웠건만 기성 언론들은 정권에 빌붙어 먹고 진실을 알지 못한채 삥이나 뜯기는 국민들....

이들을 위해 자신들의 몸을 불살라가면서 진실을 이야기 하고 그에 호응하는 국민들.... 뭐, 아직 죽지는 않았다. 아직까지 희망은 있다.

 
어제 저녁 여의도는 비가 온뒤인지라 추웠지만 사람들은 발 비딜틈이 없을 정도로 여의도 광장을 꽉꽉 메웠습니다.

마나님 오시길 기다리느라 자리잡고 앉아 있는동안, 얻어먹는 찐달걀, 과일, 과자, 핫팩등등... 얻어먹느라 정신이 없었고... 

마나님이 새벽에 나가시기 때문에 도중에 나왔지만 나오는거도 일이었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나올수도 없고 인파의 도중에 한참을 기다리다가 겨우 공원 밖으로 나와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지고 싶지 않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꼼수쓰시네...  (0) 2011.12.05
정부의 SNS 규제  (0) 2011.12.02
닥치고 여의도로!  (0) 2011.11.30
작전명 '밀봉'  (0) 2011.11.29

전과자에게 틈을 주는게 아니었다

일상다반사 2011. 11. 23. 07:11 Posted by 푸른도시
한때 차떼기당, 날치기당으로 유명했던 당나라당에게 틈을 보여주는게 아니었다. FTA같은 중대사를 날치기로 몸소 실천하시어 강행을 시켜 통과했다.

그들은 그러고도 남는넘들이다. 자기들은 가진거 있고 체결되어도 별반 다를게 없는거고 하등의 불이익이 없으니 국민들이 반대해도 이로 인해 자신들에게 돌아올 떡국물 생각에 그냥 찍어댔을것이다.

나중은 어찌되던 말든 모른다. 지금 당장, 자신이 해처먹을 수 있을때 해처먹어야 하는것이다.

그래서 당나라당 개세들이 모여서 지들 맘대로 통과를 시킨거다. 자알한다.

24일날 한다더니 23일날 나꼼수까지 모여서 시위한다니 쫀거냐? 쫄은거야?
니들이 말한거철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해서 한거라면 왜 날치기를 하는거냐고. 날치기가 뭐 맨날 하는거냐? 했다하면 날치기냐. 그래, 한국넘들은 대가리가 안좋아서 몇일 지나면 잊어먹지? 하지만 나같이 안잊어먹고 적어놓는 넘도 있어. 난 머리가 나빠서 까먹지만 그 때문에 적어놓거든. 두고 보자고. 

그 외에도 두고 볼넘들... 각종 언론과. 포털들...

포털은 날치기, FTA, 국회 등의 검색어를 막아놓고 사람들이 모르게 하는데 일조를 하고.. 여기 티스토리도 보면 유입경로에 그런건 일절 안 올라온다. 맨날 내가 욕을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전파 낭비하고 있는 방송국과 종이낭비하는 신문사들... 어제는 MBC뉴스보면서 확신했다. 그래, 충실한 개들이 되었구나. 당연히 진행하는걸 야당의 최루 행패로 못할뻔했다는식의 보도.... 완전한 딸랑이가 되었구나.

얼마 안남았다. 그렇게 딸랑 딸랑 멍멍이가 되어봐야 얼마 안남았다고. 지들 임기 끝나면 니들 생각해줄거 같어? 택도 없는 소리. 다 쓰고 버릴거야. 두구바.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해공갈단  (0) 2011.11.27
입닫은 언론들...  (0) 2011.11.24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0) 2011.11.22
거참...  (0) 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