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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7.14 지금은?
  2. 2009.06.25 아! 그런 깊은뜻이 4
  3. 2007.08.25 별짓을 다한다... 1

지금은?

일상다반사 2010. 7. 14. 10:09 Posted by 푸른도시
아침 출근길에 트윗을 보다 든 생각.

나는?

스물에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를 바꾸고자 했고,
서른에 한국PC 시장의 변혁을 주도하고자 했고,
마흔에.......

그냥 지금 하는일이나 잘하자고 생각한다.
에혀~ 먹고 사는게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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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깊은뜻이

일상다반사 2009. 6. 25. 08:47 Posted by 푸른도시
사진을 올릴랬더니 사진이 안올라가는군.
요즘 티스토리가 맛탱이가 갔는지 종종 이런다. 글도 잘 안올라가지고...
나만 그런건가? 헉! 나를 필터링 하기 시작한건가? 정부의 사주를 받은건가? 흐흠...



어제 이야기한 보수단체 지원금에 대한 궁금증이 드디어 풀렸다.
그렇게 돈을 퍼다준것은 더러운일을 시키기 위해서이다. 자기들이 하면 괜히 욕먹으니 돈 좀 쥐어주고 앞에 튀어나게 만든 다음에 뒷처리를 하는 식이다.

대한문앞의 노대통령의 분향소를 가스총들고 급습해서 박살을 내놓고갔단다.

영감들. 이런말이 있소. 나이값도 못한다는 말이 있소. 나잇살 먹고 머하는 짓들이오? 손자들 보기 부끄럽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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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짓을 다한다...

일상다반사 2007. 8. 25. 09:45 Posted by 푸른도시

이틀전 아침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를 감는 도중 일어서는데, 으윽~! 목뒤의 충격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아프게 다가왔다.
목을 감싸안고 말도 못할 정도로 아픈게...이거 그냥 아픈게 아니다 싶었다.

결국 회사에 전화를 하고 병원을 가봤더니.. 목뼈가 휘었단다. 엥? 휘어?
사람은 옆에서 보면 목뼈가 앞쪽으로 휘어져야 정상이란다. 그런데 나는 사진을 찍어보니 뒤쪽으로 올곧게 되어 있는거다. 의사 선생이 그러시더라.. '이거 아플텐데 어째 여지껏 참으셨어요?'

이유를 찾아가다보니 직업병인게 확실하단다. 하기사 10년동안 노트북만 쳐다보고 살았으니.. 이제라도 노트북을 쓰신다면 자세를 바꾸라는게 의사선생의 이야기였다.

다시는 뼈주사를 맞는 고통은 당하지 않으리라라는 생각에(주사를 놓을때 의사선생왈, 조금 아플겁니다. 젠장할~ 조금이 아니잖아!~ 주사바늘 들어갈때 눈앞에 별이 번쩍이더라. 결국 5방을 맞았다) 당장 뛰어 가서 노트북 받침대를 샀다. 그리고 집에 있는 키보드랑 주섬 주섬 들고가서 오늘 아침 설치를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치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치 후


높이가 다르니 한결 낫기도 한것 같고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이제라도 바르게 써야지. 아아... 직업병이여~ 이전에는 마우스때문에 오른손목이 나가버리더니 이제는 목에서 증상이 나타나는구나.

나도 다됐군, 다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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