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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 해당되는 글 45건

  1. 2010.03.09 오늘의 명언 2
  2. 2010.03.07 국민대축제? 4
  3. 2010.02.10 MBC에 이어 다음도?
  4. 2010.01.21 아직도.....,
  5. 2010.01.06 굿모닝 프레지던트
  6. 2009.12.02 내가 소시적에~
  7. 2009.11.27 대화라는 의미를 아는거냐? 2
  8. 2009.11.26 국민권익위원회
  9. 2009.11.18 유명해지고 시퍼? 그라문 연락해에~
  10. 2009.11.05 싹다 나가리~

오늘의 명언

일상다반사 2010. 3. 9. 10:16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 9시 뉴스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비리가 있는 인사가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비리가 있는 인사가 선거에 당선이 되면 더 큰 비리를 저지른다."라고....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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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축제?

일상다반사 2010. 3. 7. 21:42 Posted by 푸른도시
일요일 저녁을 준비하고선 맛나게 먹어볼까 하면서 TV를 틀었다.
얼라리? 갑자기 끝난 동계올림픽은 웬말? 그것도 3사가 동시에..... 이건 뭥미?

요즘 꼴도 보기 싫은 강호동 깡패가 나오는 1박2일만 빼고는 방송 3사에서 전부 동시 생중계란다. 
무조건 드는 생각. 왜? 대통령께옵서 나오신데?

동계올림픽 내내 SBS만 독점중계한다고 성토더니 마지막에 쇼하는건 그냥 합작하기로 한건가? 아니면 거룩하신 대통령께옵소서 한소리 하신다고 그런건가? 뭐, 여튼 모든 방송국은 각하의 말을 들어야 하니 다 하는건 알겠는데...

전파낭비란 말은 이런대다가 쓰는거 아니던가?

뭐, 그냥 TV는 끄고 비디오로 돌리긴 했다만... 뭔가가 찝찝하다. 전기 절약하자메. 울나라는 자원부족국이래매...

아니다. 웃대갈들에게는 남는게 돈인데 뭐가  신경쓰이것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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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 이어 다음도?

일상다반사 2010. 2. 10. 10:43 Posted by 푸른도시
다음에 기사가 떳다.


라는 기사인데. 내용은 웃기는 개그 수준이지만 문제는 다른데서 발생을 한다. 현재 댓글수는 13506이다. 한 기사에 달린 댓글치고는 많은편이다. 

이 댓글을 좀 보다 보면 뭔가 이상하다. 댓글수가 자꾸 바뀐다는거다. 늘어나는게 뭐가 이상하냐고 하시지만 문제는 줄어든다는거다.

한분이 쓰신 댓글 변화 수다.

2월09일---->13497

2월08일---->13589

2월06일---->13713

그러고 지금은 13056이다. 허허허허허~ 숫자가 날로 변화를 하는구나. 트랜스 포머냐?
성지순례란 말로 댓글수를 지우는데로 올려보자고 하루에 한번씩 들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옛말에 이런말이 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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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일상다반사 2010. 1. 21. 23:38 Posted by 푸른도시
최근 유명한 영화를 보다보니 이런말이 나옵디다...
한 인물이 이야기 하기를....
"링컨이 이런말을 했지. 국민을. 국민을 위한. 국민의 의한 나라" 제자가 물어봅니다. 우리는 그런나라인가요? 사부가 이야기 합니다. "너는 그런 나라를 볼것이다" 바로 그 순간 암살당합니다.
그러고 나오는 자막. "홍콩 제1기 정치암살사건, 19101년 1월 10일, 홍충회 전임회장 타살로 인한 비명사" 이게 과연 1901년의 암살일까요?

나는 아직도 한국이라는 이 나라에는 국민을 위한, 국인을 위한, 국민의 의한 나라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인데... 이게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저의 진심의 바람은...이게 저의 일인의 생각. 저 혼자만의 생각이기를 바란다는것이 사치가 아니기를 바랄뿐입니다.

저 위에 있는 웃대가리중의 하나가 이것은 틀린 생각이 아니다. 나와 같은 생각이다. 너희는 나를 이해하지 못해는 우매한 인중들중에 하나가 아니라 나를 이해하지만 나와 뜻을 같이 하지 못하고 스러져가는 불꽃중의 하나라는 생각을 제발 가져주길 바라면서 적습니다. 제발 니들이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면서 나라를 위해서 하는게 아니고 국민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는걸 제발이지 알아 줬으면 하는게 국민의 생각이라는걸 좀 알아 줬으면 한다고.

제발 국민을 위해서 좀 일 좀 하지마라~! 썅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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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프레지던트

영화이야기 2010. 1. 6. 09:03 Posted by 푸른도시

이런 제길. 또 영어제목이다. 뭐, 여튼 넘어가고...

즈질 체력 덕분에 연휴 내내 쓰러져서 있었다는거 아닌가. 겨우 겨우 밥 좀 챙겨먹고 체력 보충하느라 여념이 없었는데... 마나님이 뭔가 재밌는거 없냐고 하셔서리 뒤지는 와중에 돈내고 보는 유료채널에 청담보살인가가 있었다. 감상은 한줄로. 그닥 재미 없었다.

그담에 보니 월정액이라고 몇편 더 감상이 가능한게 있었다. 장진 감독의 굿모닝 프레지던트. 대통령들의 이야기라는데.. 뭐, 감상해 주지 머.

그런데, 아, 이거 생각보다 물건이었다. 장동건이 대통령에 나온다면 무조건 찍어준다. 거기서 나온만큼만 한다면 무조건 찍어준다. 장진 감독의 그 현란한 대사질(?)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

특히나 선거 차원에서 홍보비서가 시장을 가자고 하니 장동건 하는말. "요즘 세상에 누가 그런데 가서 떡볶이나 먹고 하냐~"
크하하하하하하하~! 배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장진, 장동건, 최고~!

여튼 돈 아깝지 않는 오랜만의 한국영화였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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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시적에~

일상다반사 2009. 12. 2. 22:13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인기 좋은 프로중에 남녀탐구생활이라는게 있다. 남녀의 생활의 모습을 찍어서 비교해 주는건데, 실제의 내용을 너무 재미있게 잘 엮어서 나도 가끔 본다.

그중에 보면 동성의 친구들을 만날때의 태도를 이야기 한다. 남자들은 모이면 군대애기에 자기 경험담을 하는데, 90%는 뻥이라는거다. 다 개구라라는거다. 17대 1로 싸웠다는둥, 술 마시면 못하는 이야기가 없다고 한다.

이건 친구들끼리는 솔직히 다 알고서 들어주기도 하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구라라고 해도 용서가 되는거다.

한데,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입만 열면 저렇게 구라를 쳐대니 우째 믿을소냐?
박근혜 전대표를 만나서 협박편지 때문에 고생이 많다고 해놓고 대선당시에 자기는 권총 협박을 당했는데 그냥 방면했단다.








........

그냥 내가 하느님 하께. 그걸로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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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라는 의미를 아는거냐?

일상다반사 2009. 11. 27. 23:00 Posted by 푸른도시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란 단어좀 함부로 쓰지마라...

국민과의 대화 어쩌고 떠들더니 당연히 국민에게 '선포'가 될것이라 생각했다.

아무리 찾아봐도 MBC에는 게시판도 없다. 질문을 쓸곳도 없다. 게시판도 없는데 질문들은 어디서 맹글어 온거냐? 패널들을 초대했다는데, 기준도 없고 모집한적도 없다. 그럼 TV에 앉아 있는 인간들은 뭔가? 알바냐?

대화란 단어의 의미를 아냐? 토론이란 말의 의미를 아냐고? 일방적으로 니가 주둥이로 싸질러대는 토설은 대화가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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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일상다반사 2009. 11. 26. 06:36 Posted by 푸른도시
국민권익위원회가 법개정으로 바뀐다고 한다.
대통령 직속으로 바꾸고 몇가지 휘두를수 있는 방망이를 새로도입하거나 쓰기 편하게 맹근다고 한다.

기왕 바꾸는 김에 한가지 더 부탁하자. 저기서 국민이란 말 빼주라. 그냥 대통력 권익위원회라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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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지고 시퍼? 그라문 연락해에~

일상다반사 2009. 11. 18. 14:16 Posted by 푸른도시
4대강.
대운하라는 이름하에서 반대에 부닥치자 얄딸꾸리하게 이름만 바꿔서 하는거인줄 초등학생도 다 안다.
이명박은 왜 대운하에 저렇게 목을 메는걸까?

감히 생각해보건데 이름을 남기고 싶다는 욕망이 아닐까 한다.
사람이 태어나서 역사에 한 이름을 남기고 싶은건 당연한거라 생각된다. 악명을 날리건 덕을 쌓아 이름을 남기건 영광스러운 일인것은 사실이다.
이름을 남기기 위해서 무던히도 노력하는 운동선수들, 한분야에 연구를 하는 연구원들이건 역사에 이름이 남는다는것은 대단한것이다.

다만 이러한 부분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건 뭔가 생각을 좀 해봐야 하는것 아닌가? 

자, 보자.. 청계천으로 세계 만방에 이름을 널리 알렸다지만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 않는가? 날림 공사라는거? 그 전통을 이어받아서 오세훈은 광화문 광장이라는 말도 안되는 광장을 만들었다. 서울 광장도 엄청난 희생위에 세워진것인데, 이를 자랑스럽다고 여긴단다. 후세에게 자, 봐라. 저걸 내가 만들었단다라는 그 한마디가 하고 싶어서, 단지 그 한마디가 하고 싶어서 만인을 힘들게 만드는것일까?

세종시 문제도 뻔한것 아닌가. 내가 시작한건 아니고, 계속 하면 앞서 시작한 노무현 대통령, 더 나아가서는 수도 이전에 대해서 논의했던 박정희 대통령까지 치적이 올라가버리고 마무리한 자기는 이름이 언급도 안될것이 두려웠던게 아닐까? 때문에 기왕이면 거기 박을 돈으로 자기가 시작한 4대강에 더 퍼박아서 자기 임기내에 날림이라도 끝내고 저걸 내가 했노라고 큰소리 칠려는거 아닌가?

사람들은 이전에 당선을 시킬때도 CEO 대통령이라고 했다. 요즘 와서 그 말이 딱 맞다는걸 느끼고 있다. CEO 맞다. 대표이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밑에 보고 이렇게 하라고 시키고, 말 안듣고 반대하는 직원(국민)들은 짜르거나, 밥줄을 끊어버리고 자신은 깨끗하노라고 큰소리치는 CEO 맞다. 회사에서 늘 느꼈던 거지만  CEO는 대체적으로 밑에 사람들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뭐, 나의 경우에는 훌륭한 CEO를 두분 정도 모실 기회가 있어서 다 그런것이 아니라는것 정도는 안다.
하지만 대부분의 CEO처럼 이 나라의 대통령도 지금 자기 마음대로 권력을 휘둘르고 있다. 사람들이 굵어죽던 배를 곯던 상관하지 않고 자기의 이름을 역사책에 새겨넣기 위해서 발악을 하는것이다.

역사는 이를 잊지 않고 평가를 할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지금은 국민인 나는 너무나도 피곤하다. 배도 고프다. 이것을 일부러 노린때문인지 사람들은 호응도 없고 반응도 없다.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처럼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이라는 말처럼 행동을 하고자 노력하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너무나도 피곤한것이 사실이다.

언제까지 삽질만 계속 할것인지가 의문이다. 

한가지 힌트를 준다면, 역사에 길이 길이 이름을 남기고 싶다면, 그냥 핵무기 실전배치해라. 아주 역사에 길이 길이 남을거다. 한국의 힘을 키워서 강대국과 나란히 어깨를 겨눌 수 있게 만든분이라는 설명과 함께. 아니면 천황이나 미국에게 고개나 숙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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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다 나가리~

일상다반사 2009. 11. 5. 08:21 Posted by 푸른도시
전부 취소라는 부산 사투리다. 처음부터 다시 하던가라는 투정섞인 말투라고 보면 될것이다.
이전 정부가 한일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세종시는 결국 백지화가 되었다.

뭐가 안되고 뭐가 안맞고 뭐가 안좋으니 다시 해야 한다..

그냥 이미 계약이 끝난거라서 더 이상 돈들어 올때가 없어서 다시 하자고 하는거라고 솔직히 야그해라. 그나마 솔직하다고 봐주는 점수라도 생기지...

법으로 정해진것도 국회서 논의하면 수정이 가능하단다.
그래, 니들 말 잘했다. 미디어법부터 수정해보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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