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표기하는군요

일상다반사 2010. 3. 31. 08:42 Posted by 푸른도시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셨다더니...
간절히 기다려달라고 몬하셨나보군요.

내년부터 일본의 초등교과서에 전부 들어간답니다.
아예 하나님께 서울 바치듯, 일본에 선물로 바치고 오시지 그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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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일상다반사 2010. 3. 14. 20:38 Posted by 푸른도시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이 MB가 지난 일본 총리와의 회담때 독도 관련 발언에서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라고 이야기 했다는것에 대해서 한국에서 요미우리 신문을 상대로 고소를 했습니다.

한데, 재밌는것은 요미우리 신문이 한국 법정에 증거로 제출한거에 사실에 가깝기에 보도를 했다고 합니다.

더 재미난것은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나라 언론들은 침묵에 침묵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서 국민일보가 보도한 내용에 대해서 사람들이 댓글을 달고 있는데, 다음에서 이 기사를 검색 대상에서 제외하고 댓글을 지우기 시작하자 모두들 성지순례 가자고 매일 들르면서 지우는 만큼 댓글을 달고 있군요.

저도 동참해서 계속 댓글을 첨부하고 있습니다만...

참말로 재밌습니다. 얼마나 언론 장악을 완벽히 하였으면, 김길태 짜장면보다 밀리는게 이명박 독도발언입니다. 검색 순위에서도 밀립니다. 하하하하하~ 잘하셨소~ 일요일도 댓글 지우느라 수고들 하시오~

저도 결심했습니다. 그럴리야 없것지만 검찰이나 경찰에서 출두명령 오면 할말이 생겼군요.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다음의 국민일보 기사와 현재 8만개가 넘는 댓글이 달린 곳

자세히 정리가 된 기사는 오마이뉴스를 보시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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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신이 없나?

일상다반사 2008. 10. 8. 10:24 Posted by 푸른도시

10만원권을 만든다고 하더니 3달째 난행을 겪고 있다고 한다.
뒷면에 대동여지도가 들어가는데, 거기에 독도를 표기하냐 마냐로 대립중이란다.

우리나라 영토지 않느냐~!
외교적 문제가 있니 뭐니 하는데, 그렇게 우리나라의 영토에 대해서 자신이 없는거냐?
바보냐?

손해 안볼일 하느라 정말 애쓴다. 애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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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이라도 건지던가

일상다반사 2008. 7. 29. 09:49 Posted by 푸른도시
돈을 더 벌라는거도 아니다.
마구 마구 벌어오면 좋겠지만 어렵다면 더 못벌어와도 좋다.

한데, 적자는 안봐야 할거 아닌가?
여기 퍼주고 저기 퍼주고, 무슨 호구도 아니고...

인제는 미국도 인정안해준단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일본 대사관가서 시위하고... 10만명이 방문하고...
독도에서 애들이 힘들게 근무하고 하면 뭐하나?

대외적으로 윗대갈통들이 아무 생각도 없이 내줘버렸는데?

오늘 한겨레 신문에 기사의 제호가 너무 마음에 와닿는다.
'한국정부 : 행동보다 말 / 일본정부 : 말보다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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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븅신들아~

일상다반사 2008. 7. 16. 00:23 Posted by 푸른도시
이명박 대통령께 한마디 묻는다.
도대체 잘하는게 뭐냐?

물론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해오던게 이번에 터져서 정말 숏나리 재수없게 이번에 걸려든거일 수 있다.

한데, 중요한건 결과이다.

학교에서도 늘 느꼈지만 만만하게 보니깐 옆에서 집쩍거린다. 한번 확~! 해주지 않는이상은 졸업할때까지 괴롭히더라.

얼마나 만만하게 보였으면 일본에서 저렇게 x랄을 할까.
정말 그렇게 만만하게 보인거냐?
에라이.. 나가 죽어라.
자국민은 열나게 방망이로 패대고 밖에 나가서는 줄창 두드려 맞는 그딴 정치면 그냥 하지마라.

넘버 3 영화의 명대사 있지 않느냐. '니가 뭘 할려거든, 하지마라~'

PS: 지들 맘대로 글짓기 하는 조중동 폐간하라~! (나 잡아갈거야? 잡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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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독도영유권표기 강행

일상다반사 2008. 7. 15. 07:23 Posted by 푸른도시
미국한테 다 퍼주고...
일본한테 다 내주고....

잘하는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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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누가할 소릴....

일상다반사 2007. 1. 9. 14:43 Posted by 푸른도시
"동해를 평화의 바다라고 같이 부르는것은 어떻겠습니까?"
"안될 말입니다. 절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앞에 말은 누구의 주장이면 적합하며, 뒤의 답변이 누구의 답변이면 적당할까요?
일본쪽이 처음의 주장을 하고 한국이 뒤의 답변을 달았다면 적당한가요?
이걸 거꾸로 한 사람이 있습니다. 뉴스에 나와서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말씀드린것처럼 일본쪽에서 요청을 할만한 내용을 대통령이 했다는게 참......

사람들이 반드시 되어야 한다고 떠들어도 별로 신경 안썼습니다.
사람들이 저 사람때문에 이모양 이꼴이 되었다 해도 별로 신경 안 썼습니다.

하지만. 이번건 실망이 좀 큽니다.
반크에 십원 한장도 안 준사람이... 저렇게 선뜻 다 내주는듯한 발언을 하다니...
웬만하면 사람 안 싫어 합니다만, 저 분... 인제 찍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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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임이란 가수를 아시는지?

일상다반사 2006. 12. 7. 11:59 Posted by 푸른도시

 
한류다 뭐다 떠들지만, 머나먼 일본에서 한국인임을 떳떳이 내세우면서 노력하는 한 소녀가 있습니다.
노래가 부르고 싶어서 노래를 부른다는 그 아가씨는 지금은 우뚝 선 한명의 가수가 되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팬이 만든 영상을 보면서 허접한 우리나라의 쓰레기 같은 정치인들보다 몇천배 나은 한국의 소녀라는 느낌이 들어서 영상을 소개합니다.

팬이 만든 영상입니다. 하지만 모든걸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JSA  촬영장인 판문점 셋트에서 우는 소녀에게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시간이 좀 긴 영상입니다만, 좋은 사람을 알게 된것을 따지면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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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거야? 엉?

일상다반사 2006. 9. 7. 15:23 Posted by 푸른도시
고등학교 1년때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고2때 키가 쑤욱 자라서 고1 시절에는 키가 좀 작은편이었지요.
왜 그런 경우 있지 않습니까? 만만해 보이는 아이 괴롭히기.
제가 그 경우였습니다. 온갖 노림을 다 하고, 압정을 걸상에 놓기도 하고... 별 짓을 다했지요. 뭐, 저도 무던한지라 그냥 무시하고 지냈습니다. 솔직히 심한정도는 아니었고 귀찮았거든요.
한데, 하루는 주도격인 한 아이가 교실이 떠나가도록 '기홍이는 누구 누구한테 채였다네'라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다니더군요. 뭐, 솔직히 저희 세대에서 미팅 못해봤다면 이상하겠지만 제가 그 케이스였습니다. 다른거 하고 싶은 시간도 부족한판에 미팅 다닐 일도 없었지요. (당시에는 그림에 미쳐있었지요)
결국 하지말라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교탁앞에서 큰소리로 떠들고 저에게 혀를 낼름거리면서 놀리더군요. 제가 워낙 성깔이 더러운지라 웬만하면 넘어가 주지만 당시는 그냥 펑 터져버리더군요. 제가 뚜벅 뚜벅 걸어나가니 반이 갑자기 조용해 지더군요.
멈칫해서 서 있는 그 친구를 분노의 주먹이 날라갔습니다. 솔직히 주먹을 날린 저도 놀랐습니다. 교탁에서 선생님 책상까지 날라가버렸거든요. 결론은? 그 뒤로는 아무도 저를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서론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본론은 이겁니다. 얼마나 만만해 보이면 이제는 중국까지 저렇게 괴롭힐까요? 독도는 우리땅이다라고 외치는건 전부 민간 단체고 서민들이지, 돈많고 할일없는 정부는 외치기라도 한걸까요? 오죽 만만해 보이면 이제는 중국까지 자기네땅이라고 우길까요? 오늘은 신문에 이렇게 났더군요. 중국은 올해부터의 교과서에 아예 한국에 관해서 빼버렸다고. 얼마나 미국의 딸랑이였으면, 얼마나 일본한테 놀림을 당했으면 저렇게 막무가내로 갈까요?

한대 쳐 올려야 합니다. 한대 쳐올려서 두번다시는 만만하지 않다는걸 보여줘야 저런 소리를 안하지, 계속 내버려두면 놀림을 계속 당합니다. 고상한척 해봐야 이득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뭐, 선비는 개가 짖는다고 놀라지 않는다가 아니고, 개 짖는걸 내버려두면 그 사이 도둑넘들이 물건 다 훔쳐 갑니다. 저런식으로 국제 놀림감이 되면 안된다는 겁니다.

아침부터 흥분했습니다. 이런 썩을.....

자주국방은 되기는 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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