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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03.16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지만...
  2. 2011.07.23 마음은....
  3. 2009.07.09 평탄치가 않을것 같다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지만...

일상다반사 2012. 3. 16. 09:49 Posted by 푸른도시
나이가 들면 들수록 마음이 좁아진다는걸 느끼고 있지만...
내가 마음이 편협해지는건지 날 이해해주질 않는건지를 모르겠다.

이전 어머님과 싸울때도 그냥 내가 이야기 안하고 삭이고 만다는 생각을 했지만... 뭐, 이건 어머니 닮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내 생각에는 그냥 이야기 안하고 내가 그냥 삭이면 된다는건데.. 이게 주변에 나에 대한 오해를 불러오는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인제와서 그걸 바꾸자니 그럴 방법을 모르겠고.. 어째야 할지를 모르겠다.

인제 겨우 40여살 먹고선 이렇게도 아직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모른다는게..정말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이해를 못하기에 그냥 오늘도 내가 그냥 속이 좁아서 그러려니 하고 생각해버릴까 한다. 아주 넓은 대인배의 풍모를 가졌으면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고.. 그냥 또한번 넘어 가버리려 한다. 언제까지가 이게 임계점에 도달해서 폭발할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그래도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다시 상자에 넣고 봉해버리려 한다....

오늘은 비가 온다더니.. 많이 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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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만화이야기 2011. 7. 23. 09:15 Posted by 푸른도시
너와 내가 서로 부딪칠때...
비로소 우리 사이에 마음이 생겨나는 거야.

마음은 몸 안에는 없어.
뭔가를 생각할때....
누군가를 그릴 때.....
거기에 마음이 생겨나는 거야.

만약...
세상에 나 하나밖에 없다면...
마음 같은건 아무데도 없는거 아닐까?

- 만화 '블리치'에서 카에인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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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치가 않을것 같다

일상다반사 2009. 7. 9. 08:13 Posted by 푸른도시
며칠새에 업무적으로 소란이 좀 있어서 글도 몬적었다.
마음이 편칠 못하니 다른거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걸 보니 역시 나는 싱글태스크다. 남들은 멀티 태스킹에 멀티 쓰레드까지 되어서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진행할 수 있는데, 나는 하나가 걸리면 아무것도 못한다.

여지까지 해결이 되지 못하고 한달이 지나야 결판이 난다는데....
에히고... 평탄치가 않을듯 하니... 속만 썩는구나.

며칠째 논의 한다고 모이기만 하면 술자리가 되더니 마음이나 몸이나 피폐해져 있는것 같다.

비가 마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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