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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01.06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2. 2010.11.10 Inception 2010 2
  3. 2008.01.04 진정 하지말아야 할것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일상다반사 2012. 1. 6. 10:12 Posted by 푸른도시
망해가고는 있지만 그래도 패권주의의 상징은 미국입니다. 미국은 항상 세계적인 분쟁의 중심에 있습니다.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세계에서 전쟁이 끊기면 안됩니다. 이는 자신들의 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무기 산업의 부흥을 위해서라도 늘 전쟁을 일으켜야 하고 세계 경찰을 자처하는바 이런 부분의 종식을 절대 바라지 않습니다.

한때 미국과 소련의 거대 세력이 대립하던 그 시기가 지나자 미국 영화는 적을 잃었습니다. 이후 눈을 돌린게 중동 세력이고 그들을 적으로 칭하고 영화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그들은 적이 없으면 혼란을 겪습니다.  

때문에 여기저기 관여해서 전쟁이 항상 끊이지 않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2차대전부터 시작된 미국의 주도된 산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신들은 자유 민주국가에서 행복하게 즐기는 동안에 세계의 곳곳에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거지요.

여기서 생각나는게 하나 있습니다. 한국의 통일을 바라지 않고 혼란된 상황을 이용해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는자는 누굴까요? 미국도 통일을 바라지 않지만 정작 통일을 바라지 않는것은 수구꼴통 권력 세력일겁니다.

일제 강점기에서 일본의 앞잡이가 되던 세력은 자신들이 기대던 세력이 망하자 이승만에게 빌붙고 이후 빨갱이를 잡자라는 목적으로 자신들의 세력기반을 재구축합니다.

통일이 되면 자신들이 때려잡자던 세력이 없어지고 따라서 자신들의 기반도 약해지기 때문에 그들은 통일을 원치 않습니다. 적이 있어야 자신들의 선동에 사람들도 속고, 이후 자신들의 기반도 약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연 누구때문에 통일이 안되는건지, 진정 누가 나라를 위해서 노력하는걸까요? 항상 국민의 뜻이 그러하다는데, 그러면서 국민을 위하는것보다 자신의 주머니 채우기 바쁜 인간들이 권력을 차지한 요즈음... 그들은 제일 무서운것이 이러한 사실들을 알아나가는 국민들이 무서운겁니다. 때문에 언론도 통제를 하고 온갖 괴담을 양상해 내는것이 지금의 권력들입니다.

영화 매트릭스에 나옵니다. 항상 꿈꾸듯이 살아가면서 자신들에게 전기를 공급해주는 인간이 깨어날때마다 잡아 족칩니다. 그들이 깨어나면 현실을 알고 자신들에게 전기를 공급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튜브를 뜯어내고 일어나야 하건만 변절자처럼 그 깨어난 사람들을 신고하고 튜브로 되돌아가고 싶어하는 변절자를 경계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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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eption 2010

영화이야기 2010. 11. 10. 09:47 Posted by 푸른도시

매트릭스를 능가한다는등, 최고의 영화라는등 격찬을 받은 인셉션을 늦게 감상.
감상평은?

찌질이 궁상 팀장이 열나 똥줄빠지게 고생하는 팀원들 덕분에 겨우 겨우 살아온다는...
마지막에는 팀원들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는......

오늘의 격언.

"꼴리면 대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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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하지말아야 할것

일상다반사 2008. 1. 4. 12:59 Posted by 푸른도시
이곳에 있는 동안 계시받은 사실이 있어. 네 종족을 분류하다가 영감을 얻었지.
너희는 포유류가 아니었어.

지구상의 포유류들은...
본능적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데, 인간들은 안 그래.

한 지역에서 번식을 하고 모든 자연 자원을 소모해 버리지.
그리고 또 이동하는 거지.

지구상에는 똑같은 방식의유기체가 있어.

그게 뭔지 아나?
바이러스야.

인간은 질병이야. 바로 암이지. 너희는 역병이고 우리가 치료제다

-------------------영화 'Matrix' 중 '스미스요원'의 대사중에서

영화 매트릭스에서 스미스요원이라는 인물이 한 저 대사의 내용이 가장 가슴에 와 닿았다. 지구에서의 해충은 인간이라는 논리. 사실 아닌가? 말 그대로 다른 동물이나 식물들은 지구와 공존하면서 산다.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지 않고 자연 그대로 살아나간다.

하지만 인간은 어떤가? 끊임없이 자신이 편한대로 모든걸 바꾸려 들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동물과 식물을 죽여 나간다. 물론 다른 동식물을 해치지 않고 살려면 달통한 성인이 되어야만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공존을 하지 못하는것은 아니지 않는가?

어느정도 자연과 공존을 하면서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차원에서 살아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는가? 굳이 인간이 편하려고 자연을 망가뜨려가면서 살면 과연 이 지구는 살아나갈 수 있을까?

정치적 논리에 의해서 개발을 하는것은 결국 미래를 위한 투자가 아니라 멀리 나아가는 뜻의 지구를 망치는것보다 바로 코앞의 우리 삶을 망치는 일이 될것이다.

운하를 판다? 멀쩡한 다른거 놔두고 무슨 운하를 판단 말인가? 홍수 대책 하나 제대로 못해서 해마다 비만 조금 오면 물이 넘치는게 일상다반사인데, 무슨 기술로 운하를 만든다는건가? 물론 운하 잘 맹글어서 잘 될 수도 있겠지. 한데, 그게 날림 공사로 잘 될것이라고 보는가?

해도 되는일이 있듯이 해선 안되는일이 있다. 새만금 사업처럼 이제는 무의미 해진 사업계획처럼 또다른 무의미한 개발 사업은 해선 안된다. 홀라당 뒤집어 놓고 나중에는 없었던일이라고 하면 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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