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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8.07.28 갤노트9
  2. 2012.01.31 확대해석
  3. 2011.12.08 진정한 의미는 왜곡된체....
  4. 2011.04.23 당최 무슨소린지...
  5. 2011.03.12 신한류 여파?
  6. 2010.01.25 과연 누가 옳은가 6
  7. 2009.07.10 푸할할할~! 고만 좀 웃겨줬으면.... 4
  8. 2009.06.23 겉다르고 속다르다 2

갤노트9

일상다반사 2018. 7. 28. 15:26 Posted by 푸른도시

삽숑의 갤노트9... 갤쓰레기9이 나오나 보다.

열나 사과 까는 기사와 함께, 유출 정보라는둥 하면서 여러가지 쓰레기 소식들이 나오는걸 보니...

신모델이 나온다니 궁금은 하다.

이번 모델은 이익의 몇%를 보수 단체나 폭력 단체에게 지원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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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해석

일상다반사 2012. 1. 31. 07:15 Posted by 푸른도시
확대해석이란 말이 있다. 별거 아닌일을 가지고 뻥튀기 해서 부풀리는걸 말함이다.

최근 나는 꼼수다와 비키니 사건이 많이 회자되고 있는데... 게시판에서 그걸로 박터지게 싸우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김총수의 말이 생각났다.

어떤일이 발생하면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이 더더욱 물고 늘어진다고 한다. 자신들은 보수든 진보든 가리지 않고 이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자신에게 닥칠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한편 보수라는 측에 대해서 배울만한건 똥을 바르건 뭘하건 전부 똘똘뭉친다고 한다.

 최근 비키니 사건도 그렇다. 그냥 웃고 넘어가면 될일을 확대해석해서 성평등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뭐, 그분들의 의견도 맞다고 생각된다. 어제 이야기한 황희정승의 일화처럼 그쪽도 맞고. 이쪽도 맞다.

하지만 나는 꼼수다가 이제는 거대한 여론 형성의 축이 되니 그에 대한 책임을 지라고 하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 영향이 크기에 조심하라는건 이해를 한다. 하지만 지금 시점이 어느 시점인가? 그들은 지금 지치고, 쏟아지는 고소와 고발에 힘들어한다. 그 들에게 떡이라도 하나 더 쥐어주고 싶은게 이 판국인데 사과해라 배 내놔라 한다고 뭐가 되나?

니들 잘 걸렸다고 칼들고 춤추는 기성 언론들에게 알게 모르게 잘한다고 박수 쳐주는 꼴밖에 더 되냔 말인가.

지금 니가 옳다, 내가 옳다 할때가 아니다. 더 큰게 있지 않은가? 보다 더 큰 문제가 산적해 있는판에 우리끼리 이렇게 힘을 낭비할 필요가 있나? 하지만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그래서, 짚고 넘으면 어쩔건데? 지금 어쩌자는건가? 그래서 니들이 믿음이 결여되어 나는 빠지겠다?

나도 모르겠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라서 나는 빠지겠다는건데 뭐라겠는가. 그러시라. 나는 댁을 원망하지 않을거고, 나한테도 원망하지 말라. 나는 오로지 지금의 수구세력을 몰아내고, 재벌들을 각성시키고, 쥐새끼를 몰아내는데에 내 힘만 쏟을뿐이다.

나에게 돌을 던지려거든 쥐새끼 한테 먼저 던지고 다음에 던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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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미는 왜곡된체....

일상다반사 2011. 12. 8. 15:18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도 이야기한바가 있지만 보수란 말은 원래는 保守라는 말로 보전할것을 지킨다라는 뜻이다. 보전할 보자에 지킬 수자이다.

보수주의란 의미는 전통을 중요시하고 그를 기반으로 점진적으로 변화해나가는 정치 성향을 의미한다. 원래의 의미는 그렇다는거다.

하지만 지금 한국의 보수는 靌守이다.
돈을 지킨다. 현재 한국의 보수라는 인간들의 논리 밑바닥에는 전부 돈에 관련된거 뿐이다. 자신의 밥그릇을 죽자고 지키는 인간들이 보수라면서 울부짖고 지금의 난리를 피우는 형국이다.

자기 밥그릇이 깨질거 같으니 탈당이라는둥 강구책을 대비하는가 하면 대통령이라는 직위를 가지고서는 자신의 돈벌이 도구로 삼거나, 종교의 힘을 빌어서 천당가고 싶으면 돈을 내라고 하는 개독이나... 전부 돈에 집착한 보수이다.

서민들은 집착 이전에 살고 싶다. 그냥 한푼 두푼 모아서 잘 살고 싶다. 정말 많은 돈을 벌면 좋겠지만 그런 일확천금을 바라고 사는 사람은 지금 돈에 혈안이 된넘들말고는 없다. 그냥 월급으로 내집도 장만하고 모아서 여행도 가고, 적금 들어서 노후준비하고 싶은 서민들이다. 이들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이들에게서 착취를 해서 자기들 배만 불리려 하는가. 그렇게 모아서 도대체 어디다 쓸건가?

묻고 싶다. 그렇게 득득 긁어 모아서 도대체 어디다 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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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최 무슨소린지...

일상다반사 2011. 4. 23. 16:57 Posted by 푸른도시
우연히 한 보수파라 자청하는 열혈분이 같이 자리하게 되어 토론을.....

천안함이 어쩌고.. 근데 그걸 조작이라고 하는 세력이... 어쩌고....
하길래, 한소리.

"좋습니다. 그럼, 한가지만 이야기 하지요. 의견을 다 수렴해서 천안함이 북한소행이라고 칩시다"
"치는게 아니지요, 사실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사실이라고 칩시다"

"그럼 한가지 의문이 발생하는군요. 북한의 소행인게 이렇게나 명확한데 왜 보복은 하지 않는가요?"
"아, 그건 경제상황과 여러가지 악영향에 대한 우려때문에 지금 전쟁을 일으키면 안되고.... 어쩌고..." 
"그럼 전쟁을 원하지 않는거군요."
"그렇지요."

"근데, 보통 빨갱이라고 불리우는 단체에서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데요?"
"그러니깐 그놈들은 적화통일을 원하는거라는..."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 우선 회담을 개최하자는게 그쪽 주장이잖아요"

"북한에 쌀을 퍼줘서 북한 군사력에 도움을 주는 행위가 무슨 회담을.."
"그래서 그 빨갱이라 불리우는 분들이 전쟁을 하려한다고요?"
"그렇게 뒷공작을 하면서 자극을...."
"하지만 자극은 보수단체에서 더 많이 하잖아요. 무슨 전단지 날리기 행사라는둥"
"그거야 실정을 알리기 위해서.."
"그게 전쟁을 시발점이 된다는 생각은 않으시는건가요?"
"정확한 사항을 알리는..."

"아씨~! 그래서 뭘 어쩌자는건가요? 전쟁을 하자는 건가요? 말자는 건가요? 도대체 뭘 주장하는건가요? 밑도 끝도 없이 빨갱이고, 이건 무슨 내가하면 로맨스고 니가하면 불륜이라는 주장이니 뭘 이야기 하자는 건가요?"

우어.... 다시한번 깨닮았다. 자칭 보수 단체라는 분들하고는 언어가 안통한다.
도대체 상대방이 뭔 주장을 하는지를 알아야 내가 무슨 반박을 하던 동의를 하던 할텐데 밑도 끝도 없고 뭔 이야기를 하는지 나조차 헷갈린다. 술김에 그냥 그만 합시다라고 야그는 했다. 내가 지쳐서....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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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류 여파?

일상다반사 2011. 3. 12. 06:54 Posted by 푸른도시
수백명이 죽어가는데 MBC "한류 후유증 걱정"

역시나... MB에게 넘어간 MBC는 달라도 뭔가 다르군요.
일본에서 지진으로 남들이야 죽어가던 뭘하던 돈줄 막히는거 걱정이나 하고 있으니......

기자들의 폭력성을 검증하기 위해 MBC에 가는 전기를 끊어볼까?
아무리 정권에 넘어갔다지만 요즘 MBC가 정말 이상합니다.

어느날인가 조선일보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정말 다 보수파만 남아 있다는걸 알았고....
엠뷔씨도 그렇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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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가 옳은가

일상다반사 2010. 1. 25. 12:24 Posted by 푸른도시
보수(保守)란 말이 있다. 뜻은 '보전하여 지킴'이란 기본 뜻이고 다른 의미로는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반대하고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 이란 뜻이 있다. 전통적인것. 좋은거다. 전통을 지키고자 한다는것은 나쁜것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 꼴통 단체들을 일컫어 보수 세력이 어쩌고 하는데. 원래의 뜻과는 아닌것 같다. 그냥 꼴통 세력이라고 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 좋은건 받아들이고 나쁜건 없애야 하는게 변화의 흐름을 받는것이건만, 나쁜걸 죽자고 고집한다는것은 꼴통이 아니고 뭔가?

어디라고 굳이 집어 말하기도 싫다. 요즘은 꼴통 단체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요즘 길거리에 '요덕 스토리'란 포스터가 여기저기 붙어 있다. 북의 교도소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라는데... 꼴통단체에서 정부에 10억 지원을 받아서 난리란다. 난 처음에 '오덕 스토리'로 봤다. 오덕후들의 이야긴가 했는데.. 아니더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성황후' 뮤지컬이 얼마나 지원받았느지 아시는가? 꼴랑 1억 받았다. 고거주고 생색은 있는대로 다 내던 정부에서 이번에는 통크게도 10억이나 지원을 하신다. 우리의 전오크 여사는 그거 보고 우셨단다. 그러면 무슨 내용인지 짐작이 가시것지? 아주 그냥 학생들 단체 관람 시키지 그래?

꼴통들께 고하노니. 지금 당장은 니들이 번창하여 신난다고 할지라도 몇년 후 니들이 니 후손들에게 어떤 꼬락서니를 물려줄지 제발 생각들 좀 해라.... 자손들을 무슨 낯짝으로 볼려고 이러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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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할할할~! 고만 좀 웃겨줬으면....

잡다한디지털~ 2009. 7. 10. 15:09 Posted by 푸른도시
국정원은 지난 4일 한미 양국이 사이버테러의 첫 징후 파악했으며, 이날 오전 6시 현재 디도스 공격에 동원된 이른바 좀비 컴퓨터 가운데 전문가용 고급프로그램을 쓰는 26대의 컴퓨터가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뭐, 북측의 테러라는둥.... 보수단체가 공격당했으니 친북 단체라는둥....
고만좀 웃겨라.
최고는 정말 '전문가용 고급프로그램'이다.

아.... 울집 PC에 뭘 깔면 나도 전문가로 보일까~~~~
그 전문가의 기준은 뭘까?

진정한 웃음은 즐거워서 웃어야지 허탈하게 웃는 웃음은 웃음이 아니란다. 고만 좀 웃겨주면 제발 좋겠다..... 푸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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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다르고 속다르다

일상다반사 2009. 6. 23. 08:52 Posted by 푸른도시
겉다르고 속다르다라는 말이 있다.
말과 행동이 다른 경우를 가지고 하는 말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좌다 우다, 진보다 보수다 하는 이념적 구분을 하는 것 아니냐”며 “사회 전체가 건강해지려면 중도가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 중도가 강화 되어야 한다. 그래서 특수임무자수행회는 지원금이 9천만원이 넘고 진보 단체 12군데는 다 합해야 8천만원 지원하냐?

아무래도 특수임무자 수행회를 끌어들이는게 나을듯 싶다. 서울 광장 안열어주면 가스통도 들고 가고 흉기도 들고 가는곳이니 아무래도 서울광장 여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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