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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1.01.27 이벤트상수
  2. 2010.06.10 우리가 범죄자냐? 3
  3. 2010.04.22 세상은 돌고 도는것 2
  4. 2009.11.13 수능이 끝났다 4
  5. 2009.06.23 겉다르고 속다르다 2

이벤트상수

일상다반사 2011. 1. 27. 09:40 Posted by 푸른도시
오호~ 이번에는 당대표께서 남의 묘소의 상석에 떡하니 올라가셨군요.
4년전 이명박 후보자도 상석에 떡하니 발을 걸치고 계시더니....

안상수 대표는 지난 5일에 전두환을 방문하여 건강을 빌었다지요?
그리고 5.18묘역가서는 상석에 떡하니 올라가시고...

내가 알기로는 박종철 고문사건을 조사하던 검사였던걸로 기억하는데...아닌가?

하여간...이벤트는 최고의 정점을 찍으십니다. 대단하십니다.
평소에 국민들을 깔고 앉는 신조를 몸으로 실천하시는군요.

보자....며칠이나 남았나.....제길...아직도 많이 남았네.

PS: 지난 쥐20때 낙서 아트 하신분 두분을 결국 불구속입건하셨군요. 참말로 공정한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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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범죄자냐?

일상다반사 2010. 6. 10. 12:30 Posted by 푸른도시
또 인면수심의 범죄 사건이 일어나면서 떠들썩한데...
중앙찌라시에서는 이딴식의 제목을 걸었다.

"울먹이며 480m 끌려가는 소녀 아무도 신경 안써"

낚시질을 하려고 쓴건지 아니면 모든 국민을 범죄에 신경도 안쓰는 공범으로 치부하려고 쓴건지는 모르겠지만 심히 불쾌한 제목이긴 하다.

도와달라, 살려달라는 소리를 들으면 뛰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나 또한 그런걸 보면 일단 달려가고 보는 '더러운' 성격의 소유자 인지라 마나님이 걱정도 하신다.

하지만 평소 잘아는 처지여서 모르는 사람과 가면 물어나 보겠지만 잘아는 사람이 야단 치면서 데려가는지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안단 말인가? 맨날 무슨일이 생기면 찌라시신문에서는 비정한 사회어쩌고 저쩌고 해대는데, 지들은 뭐가 잘났단 말인가? 사람들이 몰라서 못도운거지 알면서도 이걸 외면했다고?

소설만 써대다가 이제는 고아한 자기들이 일반 시민들을 전부 범죄시 하고 싶은겐가?

'살려달라'고 고함을 치는데도 외면한것은 잘못된것이다. 그런데도 희생이 되었다면 정말 그 사회는 잘못된 부분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그 학생보고 살려달라고 소리를 쳤어야 한다는것이 아니다. 그 어린것이 무슨죄가 있겠는가? 불쌍하기 그지 없을뿐이다.

하지만 언론에서 이따구로 다른사람들까지 범죄인 취급하는 짓거리좀 안했으면 할뿐이다.

늘하는 이야기지만 성범죄 어쩌고 하는 인간이하의 생물은 아라비아 율법을 도입해서 거세를 하던지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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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돌고 도는것

일상다반사 2010. 4. 22. 10:58 Posted by 푸른도시
박재동 화백님의 한겨레 만평입니다. 1993년 5월 24일자라는군요.
어언 20년 이란 세월이 흘렀건만 이 내용이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는것은 발전이 없는건가요, 원래 그런건가요? 정말 모르쇠입니다. 하아~

개인적으론 다음 시간 강의가 더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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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났다

일상다반사 2009. 11. 13. 09:07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로 수능이 끝났다.
신종플루 때문에 따로 시험을 치른 학생들도 있고, 대학측의 잘못으로 수시에 합격한줄 알고 있다가 시험 이틀전에 불합격 통보를 받고 황당한 가운데서 시험을 치른학생도 있고...

시험 하나로 인생이 결정된다는 이런 사회가 정말 웃긴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히 숫자를 찍어서 인생을 결정한다라... 물론 꼭 그런 경우는 아니지만 사회의 분위기는 어린 학생들을 그런곳으로 몰아붙이고 있다.

좋아하는 만화에서 학교에 불려간 주인공의 아버지가 선생에게 이야기 한다.
"고등학교의 하루는 어른이 되어서의 1년보다 소중한게 아닐까요?"

그렇다. 어린 시절의 하루 하루는 어른이 되어서 반복적인 일상에 찌든 삶보다 훨씬 더 소중한 삶이건만.. 아직도 우리 사회는 어린 학생들에게 희생을 강요한다.

언제나 이 쳇바퀴 도는듯한 강요가 없어질까... MB가 사라지면? 핫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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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다르고 속다르다

일상다반사 2009. 6. 23. 08:52 Posted by 푸른도시
겉다르고 속다르다라는 말이 있다.
말과 행동이 다른 경우를 가지고 하는 말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좌다 우다, 진보다 보수다 하는 이념적 구분을 하는 것 아니냐”며 “사회 전체가 건강해지려면 중도가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 중도가 강화 되어야 한다. 그래서 특수임무자수행회는 지원금이 9천만원이 넘고 진보 단체 12군데는 다 합해야 8천만원 지원하냐?

아무래도 특수임무자 수행회를 끌어들이는게 나을듯 싶다. 서울 광장 안열어주면 가스통도 들고 가고 흉기도 들고 가는곳이니 아무래도 서울광장 여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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