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노래중에 리쌍의 '누구를 위한 삶인가'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가사 내용이 마음에 들더군요.
한데, 요즘 신문의 내용을 보면서 문득 저 노래 제목이 생각났습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삶인가? 라는 생각이요.
신도시란 말을 아시는지? 소위 New Town이라고도 합니다.
원래는 도시의 과밀화를 분배하기 위해서 한곳에 지역을 설정하여 주거환경과 기타 제반환경을 갖추는것을 말합니다. 의미대로라면 정말 좋은말지요. 좋은 생각이고.
하지만 요즘은 신도시 운운하면 전부 투자열풍입니다.
최근에 모지역에 또 신도시를 개발하겠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이런 소리 딱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냐면, 그 동네에 누가 땅좀 갖고 있나 보군.
윗x가리 중에 하나가 그 동네 땅이 좀 있어서 본전 생각이 나서 설정했구만.
물론 본인은 아니라고 할터이지만~
누구를 위한 삶인가~! 소리쳐 불러도오~! 예~! 예~! 예~! 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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