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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11.01.20 선곡 실패
  2. 2010.12.28 무엇보다 힘든것은....
  3. 2010.12.14 2010년도 가는구나
  4. 2010.12.13 장인을 만나다
  5. 2010.11.25 이제는 보내도...
  6. 2010.11.22 드라이브....
  7. 2010.08.04 이 번호는 없는 번호이오니....
  8. 2010.07.28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9. 2010.06.14 49재를 마치고
  10. 2010.05.25 벌써 한달이...

선곡 실패

일상다반사 2011. 1. 20. 00:39 Posted by 푸른도시
제길....
집에 오는길에 박은옥 아줌마의 노래를 듣는게 아니었다....

밤하늘에 엄마 얼굴 그리다가 왈칵했다....
엄마...보고싶다......

하늘위에 눈으로. 박은옥 노래

하늘 위에 눈으로
그려 놓은 당신 얼굴
구름처럼 흩어져
오래 볼 수가 없네

산봉우리가 구름에
갇히어 있듯이
내 마음 외로움에
갇히어 버렸네

너무나 보고 싶어
두 눈을 감아도
다시는 못 만날
애달픈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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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힘든것은....

일상다반사 2010. 12. 28. 09:54 Posted by 푸른도시
블로그를 주욱 봐도 알겠지만 2009년은 너무나도 힘든 한해였다.
주변에서 떠나시는분들도 많았지만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들이 떠나시고 배우분들도 수두룩 하니 떠나시고, 마이클잭슨도 가고... 용산참사에.. 임진강 참사에... 많은 일들이 생긴해였다. 개인적으로도 힘든일이 너무나도 많아서 2009년도에는 제발 2010년이 얼른 왔으면 했다.

그렇게 바라던 2010년이 왔건만 살을 베어내는 아픔과 함께 나를 낳아주신분이 떠나셨다. 이제 어찌 사나 싶었지만 이제사 마음을 정리하고 앉아 있다. 그 뒤에 상가에 가서는 상주보다 더 울어대서 상주가 나를 위로하는 진풍경을 연출하지 않나...

아직도 마음 한구석은 메워지지 않는 구멍을 가지고 올 한해를 보냈다.

이제 또 2011년이 온다.

착하게 살아라, 성질 죽이고 살아라, 미워하지 말고 살아라, 올바르게 살아라.. 숱한 어머님의 말씀에 대한 기억을 안고 2011년을 향해 가려 한다.

2010년 말에는 마무리를 하느라 감기 몸살이 도져서 내리 3일만 누워만 지내다 이제 몸을 추스린다. 2011년을 대비하란 말씀이신가 보다.

내가 기운을 내야지... 내가 기운을 내서 돈 많이 벌어서 아버지 맛난거 하나라도 더 사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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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가는구나

일상다반사 2010. 12. 14. 10:57 Posted by 푸른도시
올해도 왜 이다지 어머님들이 떠나시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다.

이럴줄 몰랐던 우리 어머니가 떠나시고...
친구 어머니가 떠나시고...
한때 같이 일하던 동향 동생 어머니가 떠나시고....
어제는 트윗 동생 어머니가 떠나셨다...

2010년은 어머님들이 떠나시는 해던가..........

결국 어제도 상주가 나를 위로하는 형국이 되어 버렸다....

어머님들, 모이셔서 차나 한잔 하시면서 아들들이 열심히 사는거 지켜보시면서 담소나 나누세요들....


PS: 그래도 연세 장례식장 1층의 스탁벅스는 좀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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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을 만나다

일상다반사 2010. 12. 13. 17:28 Posted by 푸른도시
아버지의 생신일날 못간게 죄송해서 주말을 맞아 아버지나 뵈려고 부산을 갔다. 어머니가 떠나시고 눈물만 느셨는지 도착해서 손을 쥐고 또 하염없이 우신다. 드시고 싶은거 사드리겠다니 초밥이 드시고프다고 하셔서 모시고 가서 초밥도 사드리고 구경도 하고 왔다.

큰누님이 구두 수선을 맡겼는데 목욕탕앞의 구두수선집에서 좀 찾아달라고 하셨다.
휘적 휘적 걸어가서 보니 한분이 앉아서 수선을 하고 계셨다. 구두 찾으러 왔노라고 했더니 말없이 앞의 슬리퍼를 가리킨다. 아뇨, 구두를 닦으러 온게 아니라 구두 수선 맡긴거 찾으러왔어요. 라고 하자 '어어'라는 소리만 내시면서 연신 슬리퍼를 가리키신다. 아, 이분이 불편하신부분이 있으시구나란 생각에 상세하고도 천천히 다시 말씀을 드렸다. 구두 바닥 수선 맡긴거 찾으러왔다고 천천히 말씀드리자 고개를 끄덕이시면서 들고 있는 구두를 가리키신다. 아, 작업하고 계셨구나. 기다리겠다고 한뒤에 한켠에 서 있는데...

바닥 밑창을 붙이고 부착 작업을 하고 계셨던지 이내 튀어나온 고무를 깎아내신다. 이후에 이리저리 둘러보시더니 구두를 들고 밖을 나가신다. 나가서 기계에 대고 말끔하게 갈아서 들어오신다. 이후에 칠을 하고 이리저리 돌려보시고, 구두약을 칠하기도 하고, 다시 돌려보시고, 수평을 맞춰보시고, 연신 돌려보신다.

구두를 나란히 놓으시길래 아, 이제 끝났나 보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 한짝씩 손에 끼우시더니 광을 내는 작업에 돌입하신다. 약간 색이 바랜 부분은 다시 칠을 하셔서 지우시고 살짝 깎인 부분에는 다시 칠을 하셔서 보정을 하신다. 내가 지켜보기를 약 20분여..

봉투에 신발을 넣고 활짝 웃으시면서 신발을 내주신다.

순간. 아~ 장인이시구나.

학창시절 국어 교과서에 있는 수필중에 '방망이 깎던 노인'이란 윤오영님의 수필이 있다.
그 내용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있었는데 갑자기 그 수필이 생각이 났다. 나중에 누님께 여쭤보니 장애가 있으시지만 수선 솜씨는 최고라신다.

우리 사회에 진정한 장인이 몇분이나 계실까.... 오랜만에 진정한 솜씨를 본듯하여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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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보내도...

일상다반사 2010. 11. 25. 12:40 Posted by 푸른도시
물건 때문에 인터넷을 뒤지다가 문득 장바구니가 눈에 띄었다.
편하게 휴대를 하다가 물건이 많아지면 바퀴를 꺼내어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는거다. 문득 든 생각은 어머니가 시장 가실때 장바구니 애기하셨던게 생각나서 하나 살까라는 생각에 클릭을 했으나....

이걸 사도 받을 사람이 없다는걸 깨닳았다.

떠나신걸 믿을 수가 없는건지 평소에는 생각을 못하다가 이런일로 문득 문득 생각이 들때는 정말 미칠거 같다는 말이 맞다.
술만먹고 들어가면 방구석에서 사진을 부여잡고 질질 짜는게 요즘 생활이다 보니.... 멀쩡한 정신상태에서는 우째야 할지 모르겠다.

이제는 계시지 않는다는걸 수없이 되뇌이면서도 아직도 떠나보내지 못하는 미련은 무엇때문일까....
엄마...꿈에서라도 한번 와주세요. 오셔서 잘 사냐고 한번만이라도 물어봐주시고.. 이제 편하시다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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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일상다반사 2010. 11. 22. 11:20 Posted by 푸른도시

하고 싶어서 한 드라이브가 아니라 어쩔 수 없는 드라이브였지만.....

금요일 오전에 출근 하려고 지하철역을 들어서는데 전화가 왔다. 절친한 동생의 전화였다. 하지만 어머님이 위독하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지라 전화가 울리자... '올것이 왔구나' 였다. 그래도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어머님은 괜찮으시냐고 꺼낸말에 연락 꼭 하겠다고 했었는데 이런말로 연락을 하게 될줄 몰랐단다. 새벽에 멀리 떠나셨다고....

그래, 이따 내려가마란 말에 전화를 끊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양복을 갈아입고, 제일 매기 싫은 검은색 넥타이를 꺼내들고 다시 집을 나섰다.

사무실에 앉아서 이것 저것 정리를 하다가, 저녁에 같이 내려가기로 한 형님과 연락을 하고는 잠시 생각을 했다. 어차피 고성으로 내려가야 하는건데.. 가는김에 할머니나 한번 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나님께 이야기 하고 차를 렌탈하기로 했다.

소형차를 달란다고 빨간색을 주냐...쩝. 여튼 차를 타고 1시에 출발. 대전 진주간 고속도로를 타기 위해서 차를 열심히 밟았다.

운전 솜씨가 별로인지라 좀 시간이 걸리는건 어쩔 수 없다. 이것 저것 생각을 하면서 차를 몬지 어언 5시간째... 겨울이라서 그런지 날이 금방 어두워진다. 6시에 둑에 도착하니 이미 어두워져서 분간이 힘들다.

그나마 달빛이 있어서인지 길이 어슴프레 보이면서 조금 올라가니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신다. 어머니가 떠나시고 나는 처음 이야기 하러 온거였다.

할머니께, 어머니 잘 만나셨는지를 여쭙고 달빛을 받으면서 30여분을 우두커니 앉아 있었다.

어두운 산속에서 어슴프레 보이는 할아버지 할머니 묘소가 흐려져서인지 잘 안보였다....... 달랑 하나 들고간 소주를 붓고, 인사를 드리고 내려왔다.

다시 고성읍을 향해서 달리니 고성 장례식장을 발견했다.

들어가니 입관식을 하러 들어가고 아무도 안계셨다. 20여분을 기다리니 힘없는 걸음으로 오는 동생이 보인다. 어떤 아픔인지를 잘아니 둘이서 손을 마주잡고 울기만 했다.....위로하러 내려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을판이었으니....

이전의 동료분들도 오신다고 하셨으나 거기에 앉아 있다간 전염될듯 하여 자리를 일어섰다....

다시 차를 열심히 몰아서 서울 올라오는길은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는다. 이렇게 떠나시는 분들에게 익숙해져야만 나이를 먹는거라는데..... 모르겠다. 어둠속에서 몰고 오는길은 너무나도 어둡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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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호는 없는 번호이오니....

일상다반사 2010. 8. 4. 12:05 Posted by 푸른도시
오늘은 아침부터 비도 오고 해서인가, 사무실에 혼자 앉아서 웬지 전화가 걸고 싶어졌다.
하지만 이내 그 전화번호로 전화를 해도 받을 사람이 없다는게 생각났다.

내 전화기에는 이제는 받지 않는 전화번호가 3개가 있다. 최근에 한개 늘었다.

떠나간 형님, 누님, 엄마다.

늘 전화번호를 정리하면서 아웃룩의 연락처에서 지우려고 Del 키를 누르려다가도 이내 그냥 창을 닫아버리곤한다.

내가 이 번호를 지우면 나에게서 영원히 잊혀지는게 아닌가 하는 겁이 덜컥 나기 때문이다. 늘 가슴속에 이렇게 담아두고 살면 안되건만, 마음이 약해서인지 다시금 쳐다보곤 지워야지, 지워야지만 되뇌인다.

우연찮게도 누나에게 전화가 왔다.
엄마에게 전화를 걸고 싶던차에 누나에게 전화가 왔다. 누나도 웬지 전화를 걸어보고 싶어서 했단다.

누나도......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싶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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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일상다반사 2010. 7. 28. 01:24 Posted by 푸른도시
아마도 암흑기 인가보다. 지금은...

오늘은 좋아하는 형님들을 간만에 뵈어서 좋은날이었다.
한 형님이 이야기 하길 페이스북에서 너무 우울해 해서 걱정을 했다고 하셨다.
물론, 그럴 수 밖에 없다. 나도 종종 여기 블로그에 글 쓰는게 링크가 된다는걸 잊어먹곤 하니깐.

그래서 오늘 부터 블로그를 트윗이나 페이스북에 올리는걸 멈췄다.
웬지 일기장을 들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형님들을 볼때는 그냥 마냥 즐겁고 싶다. 술을 마실때는 항상 즐거울때 술을 마시고 싶은거지 슬플때 술은 마시는게 아니라고 아버지께 배웠다.

그러나...
최근에는 술만 마시면 집에 와서 울게 된다. 책상위의 엄마 얼굴만 보면 눈물이 흐른다. 그런다고 사진을 치우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남은건 사진뿐인데 그거마저 못보게 된다면 더 마음이 아플거 같고..
결국은 맨날 술만 마시면 약해지는 마음때문에 사진을 보면서 운다.

사람이 알콜을 마시면 안이쁘던 여자도 이뻐보이고 한다는데.. 왜 나는 술만 마시면 굳게 다잡은 마음이 약해지면서 눈물이 나는걸까?

모를일이다....  

옛이야기에 떠나가신 부모님의 모습을 다시 뵈울 수 있다면 모든걸 바치겠노란 말이 뼛속깊이 사무친다.
아직 시간이 얼마 안되어서일까? 시간이 지나가면 잊혀질거라는데... 왜 나는 그리움이 더 깊어지는걸까? 정말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는 하는걸까? 그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건가? 얼마나 걸리면 이 그리움은 이 아픔이 줄어들면서 저며내는 고통이 덜어질까?

늦으면 안되지만, 가끔 술 처먹고 들어오는길에 엄마에게 전화를 건다. 당연히 안주무신다는걸 알기 때문이다. 왜 전화했냐면서 짜증섞인 티를 내시려고 하시지만 반갑게 전화기를 든다는걸 안다. 집에까지 걸어오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하루 있었던 일... 내일 할일... 한때 어머니와 소원했던 시절에는 꿈도 못꿀일을 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걸어도 받지 않는 전화번호다. 멋모르고 누른다? 눌러볼 엄두도 안난다. 없는 번호라는 안내문구 조차 듣기가 싫다.

난 왜이러고 살아야 하는걸까....
몸이 힘든걸까...마음이 힘든걸까..........

모르겠다....모르겠다.............................................................

그냥..
그냥.....

난 엄마랑 통화한번 하면 소원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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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재를 마치고

일상다반사 2010. 6. 14. 10:31 Posted by 푸른도시
불교에서 비롯된 의식이라 한다. 운명하신지 49일이 지나면 천도재를 지내야 하고, '재'란 의미는 공양이란 뜻이란다.

토요일 어머니 마지막 재를 지내기 위해 부산을 갔다. 아버지 이동하시는데 편하시라고 차까지 가서 누나에게 주었다. 아버지는 차에 타보시곤 좋아하셨다. 

마지막 어머니 옷가지와 기타 쓰시던 잡다한 일상품들을 다 태웠다. 상복도 같이 훨훨 태워서 보내드렸다. 이제 정말 가신거다. 그리고 보내드려야 한다.

49일이 지나면 괜찮을거라고 주변에서들 그랬지만 여전히 괜찮지는 않는것 같다.

집에만 가도 불쑥 불쑥 '어이~ 아들' 하시면서 이제 왔느냐고 부르실거만 같고, 공항만 가도 서울로 놀러오실거라면서 멀리 개찰구에서 손을 흔들고 오실것만 같다.

여전히 나는 어머니를 놓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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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달이...

일상다반사 2010. 5. 25. 15:31 Posted by 푸른도시
어머니가 떠나신지 벌써 한달이다...
멍때리기는 점점 심해지기만 하고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는데...

시간은 그래도 빨리 흘러가는구나...
한 10년 흘러가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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