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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11.30 예약은 당최 멋하러?
  2. 2010.03.13 헉~ 예약구매가 시작되었군요 4
  3. 2008.11.20 황당 바가지로소이다 2

예약은 당최 멋하러?

잡다한디지털~ 2010. 11. 30. 12:13 Posted by 푸른도시

마나님의 생일도 다가오고 뭘 해줄까 고민하다가.... 거실에서 조그마한 노트북이 굴러댕기는걸 봤다. 이제는 전업을 하셔서리 노트북을 휴대할일도 없어서 집안에서 웹검색용으로 이용이 되고 있으니....  지나가는 말로, 그거 아이패드로 바꿔줄까?

물론 오케이를 하셔서 이제는 아이패드를 원하시는걸 알았으니 자금 마련이 대세다. 이것 저것 내다 팔고 겨우 맞췄는데... 문제는 구입은 예약을 해야 한다는거다. 결국 예약 접수를 진행했으나 너무 늦게 해서 인지 7차로 배정이 되었다. 뭐, 천천히 사면 되지 머... 라고 했는데.

실제 예약 구매를 받은 KT는 예약한 사람은 나중에 찾아가라고 공지가 왔는데... 애플은 떡하니 오늘부터 대리점에서 수령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뭥미? KT는 바보 된겨? 아니나 다를까 아침 출근길에 매장을 들렀더니 예약하셨나요, 아니라고 하니 그럼 와이파이 모델 어떤게 필요하시냐고 한다. 그냥 덜컥.

자고로, 우리나라는 정품 구매해서 쓰는사람은 빙신인거고... 예약하고 기다리면 쪼다 되는거다. 그럼 애시당초 예약같은걸 하지를 말던가... 일들 하는거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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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예약구매가 시작되었군요

잡다한디지털~ 2010. 3. 13. 18:12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패드가 미국에서는 선주문이 시작되었다. 물론 배송은 4월 3일부터지만 웬지 선주문 창이라도 떳다는게 부럽다.
한국은 언제부터 팔라나... 4월에는 가격이 다들 정해진다니 빠르면 5월? 

뭐...그래도 이제부턴 리뷰라도 뜨것네...쩝.... 리뷰가 있어야 뭘 봐주지.

아, 글고.. 가끔 인터넷을 보다보니 황당한 글들이 디따 많더라. 아이패드를 넷북이나 노트북, 타블렛PC에 비교를 해서 좋네 안좋네 어쩌고 하는데... 아직 본적도 없는 기계에 뭔 말들이 그렇게 많고 아는것도 많으신지 웃음이 나온다.

아직 나오지도 않은 기기에 대해서 논한다는건 정말 웃기는 일이다. 글고... 현재까지 나온 아이패드에 대한 내용으로도, 넷북이나 노트북에 비교 대상 아니다. 스티븐 짭스는 새로운 기기를 만든거다. 새로운 형태의 디바이스이지 노트북을 대체하기 위해 만든것이 아니다. 그런대도 용량이 어쩌네.. 확장이 안되네.... 그럼 용량 크고 확장 잘 되는거 사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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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바가지로소이다

일상다반사 2008. 11. 20. 17:45 Posted by 푸른도시
이번에 대구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이는 먼 조카다. 정확하게는 6촌 조카다.
하지만 우리집안의 종손이고, 촌수가 멀어도 그닥 안친하고 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는 가볼려고 한다. 사실상 안가면 죽는수도 있다. 크으~

여튼 대구를 내려가려고 이리저리 뒤지다 보니 아무래도 KTX를 타고 가는게 나을듯 하여 홈페쥐를 들어갔다.

인원은 나랑, 마나님이랑, 귀가길에는 부산으로 내려가는 누님이랑 해서 3명.
우선 내거랑 마나님의 서울 대구 왕복을 끊어야 한다. KoRail 홈페쥐를 갔더니 등록을 하랜다. 뭐, 이전에 한게 혹시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보니 있긴 있다. 진행을 하고 예매를 하고 뒤적 뒤적 하는데... 결재 하랜다. 엥? 아직 다한게 아닌데?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 갔더니 서울에서 대구 가는걸 예약 했더니 대구에서 서울로 오는건 예약을 처음부터 해야 한다. 말그대로 다른 예약이다. 엉? 이게 뭐야? 지웠다 썼다를 반복하다 여기저기 뒤져봤더니 꽈당~ 왕복예약이 안된단다!
돌것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뭐, 홈페쥐가 문제가 있고 어쩌고 해서 지원을 않는다는.... 무슨 이런 거지같은 예약시스템인가.... 무조건 편도만 쓰라니...

아... 알것다 그냥 하자.
홈페쥐 개떡같이 만들고 관리 시스템 언넘이 삥땅치고 해서 예산이 적다보니 일케 밖에 안되겠지. 넓은 마음으로 용서해 주자. 결국 세개의 예약이 되었다.
결재를 들어가보니 그래도 4건 이하는 동시 결재가 가능하단다. 다 해서 168000원... 허겅. 할부 해야것다. 카드번호 입력하고 어쩌고 하는데.. 갑자기 화면이 결제 완료되었습니다로 나온다. 엉? 머냐? 할부는 안되는거냐? 헉! 할부도 안된다!!!!
더 웃기는건 동시 결제는 했지만 카드는 3번의 결제 한걸로 나온다. 3건이니 전부 따로 결제가 되었다고 문자가 온다. 이런 거지 발싸개 같은 경우가 있나.....

고객의 소리 어쩌고 하는 게시판에 들어가 봤더니 하루 이틀일이 아니다. 몇년전부터 사람들이 건의나 항의를 했건만 맨날 똑같은 소리로 답변만 적혀 있다. 뭐, 홈페쥐 설계상 문제와 카드사간의 계약에 의거하여.. 까고 있네...

안봐도 뻔하다. 자기들 관리하기 귀찮고 운영하기 귀찮으니깐 젤루 편하게 한방에 해결하게 되어 있도록 한걸꺼다.. 찾아봤더니 카드 결제를 거부하거나 할부 결제시 수수료를 본인 부담케 하는건 신고가 가능한데, 할부 안해준다고 신고는 못한단다. 이런.. 씨양.. 확 고발할래도 할데가 없군.

이래서 공기업으로 시작한데는 욕을 먹는거다. 편할려고만 하고 변하려고 하지 않으니. 요즘 시대가 어느때인데 저런 태평스런 장사를 하는지...원..... 에라이 MB같은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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