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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일상다반사 2009. 12. 16. 08:14 Posted by 푸른도시
아침에 운전을 하게 되면 느끼는거...
아침부터 웬 새치기 그렇게 많은걸까?

에라이~ 평생 새치기나 하다가 xx랑 친구나 먹어버려라~!~! 
음...욕이 너무 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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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도는 누가 없애주나?

일상다반사 2009. 4. 27. 08:46 Posted by 푸른도시
게임중에 The Sims라는 게임이 있다.
생활 시뮬레이션 이라고 가상의 삶을 살 수 있는 시뮬레이션으로 엄청난 인기 몰이로 한때 난리였었던 게임이다. 이 게임을 하다보면 캐릭터의 머리위에 미터기가 있다.


그림처럼 침대가 보이거나 피곤하다고 머리를 쥐어 뜯으면 얼른 재워야지 그렇지 않으면 피로도가 쌓여서 하던 일을 중단하고 그자리에 엎어져서 자게 된다.

하지만 침대에서 잘때처럼 피로도가 사라지는게 아니라서 늘 피곤한 상태에서 게임을 진행해 나가게 된다. 

부산에 갈일이 있어서리 차를 몰고 달려봤다. 부산까지 5시간, 올라오면서 차가 더럽게 막혀서리 7시간 운전... 피로도 미터가 머리를 치고 날라갈 정도였다.

내가 운전을 해도 이렇게 피곤한데, 아침에는 아이들 공교육과 사교육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다. 그 어린 아이들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뺑뺑이를 돌리면, 얼마나 피곤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피로 회복도 제대로 하질 못하고 항상 피로가 누적된 상태로 학교를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해결도 못해주고 이게 뭔가?

오로지 점수만 높이면 된다는 교육형태를 어떻게든 바꿔 볼려고 노력을 해야지, 점수별로 아이들을 나열시키고 무조건 대학에만 보낼려고 하고... 대학은 어떻게 해서든 등록금을 올려서 한몫 벌려고만 하고...총제적인 대수술이 필요한게 아닌가?

학교는 지식을 쌓으면서 친구들간의 유대관계를 넓혀가는 장이 되어야지 획일적으로 문제를 외어서 누가 잘났니 하고 경재하는곳이 아니지 않는가?

그나마 내가 학교 다닐때와는 달리 가방은 가벼워 졌지만 아이들의 어깨에 얹혀 있는 피로도는 더 늘어난것같아서 안타까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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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주의

일상다반사 2009. 3. 25. 07:59 Posted by 푸른도시

외국에 소개된 여성 운전자의 실수를 모은듯한 영상입니다.
약간 웃기기도 하지만, 섬뜩하기도 하더군요.

여성운전자라고 되어 있지만 솔직히 처음 운전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겪는 그런 이야기들인거 같은데요...
어허...운전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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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gye.com/Articles/News/Article.asp?aid=20080513000692&cid=9101010000000

운전면허 취득절차를 기존의 7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한다는군요.
더올려도 모자랄판에 그걸 줄여?

운전을 하다보면 운전을 발로 배웠는지, 싸가지 바가지로 운전하는 인간이하의 동물들이 너무 많은판에...것도 모자라서 마구 남발을 하겠다?

아니면 인성검사라도 해서 면허를 발행하던지 해야 하는거 아닌가?

방향지시등도 안켜고 마구 운전질하는 동물들은 우째야 할까....

얼른 로또 걸려서 눈에 거슬리면 콱 박아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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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도시길래?

일상다반사 2007. 10. 22. 07:06 Posted by 푸른도시
운전을 하다보면 간혹 웃기는걸 본다.
"초보 운전" - 그래, 뒤에서 운전하는거 보니 초보같아 보인다.
"아이가 타고 있어요" - 그래, 빵빵거리지 말라는거지? 애태우고 난폭운전이나 하지마셔
"외국인 관광객 탑승 차량" - 어쩌라고?

아니, 외국인 관광객이 타고 있는데 어쩌라고? 무슨 의도로 붙인걸까?
최근 이와 비슷한 짓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서울 시장 출신에. 대선질 하면서 입으로는 해결하자고 난리치면서 뒤로는 증언자의 한국 귀국 연장신청 넣는 꼴통처럼 지금 서울 시장도 꼴통인건가?

1200만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노점상과 구두 미화점포를 다 없애고 동대문 풍물 시장도 없앨거란다. 한가지 궁금하다. 1200만 외국인 관광객들은 전부 도시 계획과에 근무하시는 분들인건가? 다 정리하고 텅빈 거리 만들면 뭐가 보기가 좋아서 외국인 관광객이 1200만이나 온다는건가? 내 짧은 머리로는 이해가 안간다.

동대문 풍물시장이 어떤곳인가? 이전 시장이 자신의 업적을 위해서 풍물거리를 만들어 주겠다고 꼬드겨서 철거 직전의 동대문 운동장에 몰아넣은곳 아닌가? 뒤를 이어온 시장은 노점상들이 점유하고 있다고 강제철거할거란다.

에혀....입만 아프고 손꾸락만 아프다. 내가 이런다고 들을 인간들이 아니지. 맨날 서민들만 불쌍하다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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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을 비싼차들...

일상다반사 2007. 9. 22. 17:27 Posted by 푸른도시
비싼차는 법으로 길거리를 나오지를 말던가...
나올거면 운전이나 똑바로 하던가.

운전을 집에서 독학했냐? 방향지시등 켤줄도 모르고 어느방향이 우선인지도 모르고 니맘대로 달리는 이 썩을넘들아.

내가 돈이 없어서 비싼차를 안사냐? 니들 차정도는 나도 살돈 있다. 니 차 그렇게 잘난거 아니거든? 운전이나 똑바로 해 이 썩을 쉬키들아.

아......

미안하다.
니들은 너무 잘나서 이런 블로그 못보지? 미안하다. 서민들은 이런거로 시디네스 푼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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