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코'를 능가하는 '쥐코'

일상다반사 2008. 6. 22. 19:59 Posted by 푸른도시
아직도 여전합니다.
여전히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식코'를 능가하는 '쥐코' 고화질로 찾았습니다. 한번 감상해 보십시오.
미국에서 유학중이라는 제이 킴이 제작한건데, 일목 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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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겠습니다

일상다반사 2008. 5. 27. 21:01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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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겠습니다. 저기 그림에 보시면 숫자가 뻥뻥 비지요?
경찰청 홈페이지 입니다.
글 열심히 지우느라 정말 힘들겠습니다. 그려....

눈 가리고 아웅이란거 알지?

 2MB ... 그러다 벌 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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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이게 공영지라니

일상다반사 2008. 5. 27. 08:53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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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문지라고 되어 있습니다.

기사를 읽기 위해서 들어갔는데.. 정말이지.. 이게 경제지인가 싶군요. 주변에 전부 아찔하니.. 사정이 어쩌니... 이러고 있군요. 뭐, 어른들 보는 경제지인데 어떠냐고 하면 할말 없습니다.

아무리 광고로 먹고 산다지만.. 참 신문 꼬라지 보기 좋습니다.

맨날 예로 드는 외국 사이트 한번 가보시는건 어떨런지? 저꼬라지인지 한번 생각해보....
아니다. 뭔 말을 한들 듣것나..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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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으면 안된다

잡다한디지털~ 2008. 5. 18. 23:55 Posted by 푸른도시
인터넷의 모임에서는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하나둘씩 모여들어 수십명이 되면 문제 또한 생기기 마련이다.

자주 들르든 사이트중에 안가게 된 사이트도 부지기수이다.
안가게 되는 이유는 딱 한가지인것 같다. 인간들이 많아지니 막말하는 인간도 많아지고 편가르고, 자기들 말 안들으면 세상에 때려죽일넘이 되고...  뭐라고 말하려다 보니 사람말이 안통할거 같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는 말처럼 안가게 된다.

가끔 잊혀진 북마크에서 발견이 되어서 한번 들러보았더니, 여전하다. 뭔 말만 하면 노빠니 맹빠니 하고 쥐어뜯고 싸우기 일쑤이고... 운영진은 이제는 말리다 포기했는지 관심도 없고.... 결국 저러다가 모 사진사이트처럼 되겠지뭐. 쒸레기들만 남아서 인터넷 수호니 뭐니 해댈테고....

인터넷 강국이네 뭐 어쩌네 하는데도 나이든 인간들이 저러는거 보면 참말로 앞날이 캄캄하다.

그나마 위안을 삼는것은 이러한 엿같은 인터넷 환경과 교육환경에서도 올바른 생각으로 촛불을 들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이 있다는거에 한가닥 위안을 삼는다. 니들은 이렇게 되지들 말거라....

단, 한글 파괴는 고만들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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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게 한다더니...

잡다한디지털~ 2008. 3. 18. 17:04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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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공정한 경쟁 촉진과 소비자 주권실현'이라고 씌여 있다.
보시다시피 공정거래 위원회 홈페이지의 로고 파일이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는 OpenWeb에서 제기한 "MS IE 이용자에게만 공인인증서를 발급해주는 금융결제원의 행위가 웹브라우저 사업자들의 공정한 경쟁을 방해하는 불공정 거래 행위라는 내용으로 신고한 사건"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관련내용

이게 정말 공정한 건가?
이게 정말 소비자 주권 실현인건가?

무엇을 위한 공정거래 위원회인가? MS의 뒤를 봐주는 위원회인건가?
글하나 써보려고 공정거래 위원회(http://www.ftc.go.kr)을 방문해 보니 FireFox는 화면이 깨어진다. 우여곡절끝에 항의란에 겨우 갈 수 있었으나 주소창이 정상작동하지 않아서 항의문도 못 써보고 그냥 나왔다.
한편으로는 자신들의 사이트도 어디에서만 되는지 잘 모르는 기관에 가서 이야기 해봐야 내 손가락만 아플듯 하여 그냥 냅뒀다.

우리 아버지 말씀.
"사람하고 이야기 해라. 말 안통하는 동물하고 시비걸지 말고. 괜히 개패고 사람값물지 마라"

아... 아버지 말씀을 잘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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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잡다한디지털~ 2008. 3. 10. 16:10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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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AT&T에서 내놓은 iPhone 요금표입니다.
저걸 보면서 우와아아~ 하는것은, iPhone의 요금표라서가 아니라, $119불, 즉 12만원만 내면 통화 무제한! 메일 무제한! 웹 사용 무제한! 저게 번쩍 눈에 들어옵니다.
실제로 잘 보시면 최저요금인 $59도 데이터 사용은 무제한이라 적혀 있지요.

우리나라서 전화기로 웹검색이나 이메일볼때 꼬나박는 수십만원을 생각하면 정말 부럽다고 아니할 수가 없군요.

돈독에 환장한 한국회사들은 저런건 절대 안배운다지요? 못되처먹은거만 배워오면 배워왔지 소비자한테 좋은건 절대 안배워온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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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이를 헛처먹은것들...

일상다반사 2008. 2. 2. 13:52 Posted by 푸른도시
모 사이트의 온라인 게임이 그런대로 재밌길래, 요즘 가끔 한다.
하지만 아직은 오픈 베타라서 불안정한게 사실이다. 어차피 집에는 맥이랑 마나님 PC뿐인데, 마나님 PC에서는 좀 딸려서 주말동안 겜이나 가끔 해볼까 하는 생각에 사무실서 노트북을 들구 왔는데... 아뿔싸. 오늘따라 문제가 생겨서 점검이란다.

8시에 종료한다던 점검이 9시, 기약없이 늘어나서 다음날 아침 8시, 9시 하더니.. 결국 오후 3시로 미뤄졌다. 문제가 큰가 보다. 담당자들 머리 아플거다. 비슷한 경우 당해봐서 이해한다.

한데, 게시판에 가끔 들어가보면 장난이 아니다. 운영자 욕부터 시작해서 이따구로 하면 망한다는둥 온갖 욕설과 비난이 난무하는데...

뭐, 이해는 간다.

한데,

현재는 유료화도 아니고 공짜하면서 그런 서비스를 안내놓았으니 죽으라는둥 욕설하는 건 도대체 어느나라 풍습인가?
분명히 19세 이상 등급이라고 하니 19세 이하는 없을텐데.... (뭐, 없것지? 주민등록 번호 도용해서 하는 찌질이 쉐리들이 글케 자신있게 글을 쓸리는 없것지?) 성인이나 되나서 그런식으로 x랄 한다는건.. 좀....

나이를 헛먹었구만.

분명히 베타서비스라고 되어 있건만 마치 매달 기백만원씩 갖다 주는 이용자처럼 저렇게 큰소리들을 쳐대는 꼴이라니.... 유료였으면 벌써 살인 낫겠구만.

아직도 멀었다. 인터넷 문화. 하긴... 울나라에 인터넷 문화란게 있었나, 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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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식민지

일상다반사 2008. 1. 25. 08:12 Posted by 푸른도시
일제강점기때는 일본이 한글을 핍박하고 일본어를 가르켰다. 그래서 나이드신 분들중에는 간혹 한글을 잘 못하셔도 일본어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지금이 무슨 강점기인가? 무슨 고등학생들 수업을 영어로 한단 말인가? 뭐... 제정신이 아니라는건 알지만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글도 제대로 깨우치지 못한 나라에서 남의 나라말을 그렇게 떠받드는 이유가 뭔가? 사대주의에 빠져서 대국의 말을 배워야 하는건가?

언제는 영어 마을이 어쩌고 생X랄 난리를 치더니 이제는 수업도 영어로 한단다.

지금도 인터넷등에서는 한글 파괴가 널리 퍼져 있는판에 그런건 별로 신경도 안쓰이고 무조건 대국의 언어를 배워야 한다는 저런 논리의 발상은 도대체 어느 머리에서 나온걸까?

에혀... 저넘의 꼴통들...

한글은 우리네의 자랑스러운 글이다. 그 글을 널리 가르치지는 못할 망정 핍박이나 말았으면 좋겠다. 외국에서 웃는단다. 지네나라말은 안 가르키고 다른 나라말 가르키는 우리나라를 보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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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뭘하는가?

잡다한디지털~ 2007. 6. 2. 01:16 Posted by 푸른도시
구글은 여기저기 발을 뻗다보니 미국에서는 M$취급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뭐, 어쨌거나 나한테 아직 피해는 안줬으니 M$보다는 낫다.

구글 서비스중에 Google Earth라는게 있다. 위성 사진으로 세계 어디든 보여주는건데, 의외로 재미 있어서 종종 사용했다. 특히나 맥용도 있어서 맥에서 가끔 갖고 놀기도 했다.

하지만 가끔 구경용은 되어도 그다지 쓸일은 없어서 매번 업데이트 한다는 안내문만 보고 그냥 업데이트만 계속 해왔었다. 얼마전에 뭔가 확인할게 있어서 들어갔더니 버전이 4로 올라가면서 이제는 우리집도 보인다. 전에는 서울도 일부분만 보였었는데 다 보인다. 주욱 보다보니 재미가 있어서 일본 여행간곳이나 한번 볼까 해서 가봤다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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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도는 달랑 몇개의 위치 정보만 있는데, 일본은 놀랍게도 전철 정보와 각 지역별 정보, 숙박소, 기타 공간 및 온갖 정보가 다 들어 있었다.
친절한 안내는 물른 이거니와 전철역 주변의 정보까지 상세히 기술이 되어 있었다.

특히나 구글 어스의 신기한 기능중 하나인 3D 보기까지 대부분의 빌딩이 들어 있는데, 이는 놀랠 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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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 지역


저렇게 정보가 들어가 있다는것은 외국에서도 일본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얻고서 갈 수 있다는것이며, 방문전이나 방문후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 인터넷 어쩌고 1위래매? 홍보를 위해서 저런거에 투입 안하고 뭐하는건가? 잘나신분들 맨날 야그 하는게 선진국에서는 어쩌고 외국의 사례 어쩌고 하는데 저런거는 안 배우고 맨날 얄딱꾸리한 안좋은거만 배워서는 잘나셨네 하고 있으니 정말 망조다.

맨날 1위네 어쩌네 하는것보다 저런 정보하나 제대로 제공하는게 더 낫지 않는가?

오늘따라 병기된 'East of Sea'와 'Sea of Japan'이 보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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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도 좋지만서도...

일상다반사 2007. 5. 24. 21:28 Posted by 푸른도시
군부대 이전 반대 시위를 하는 도중에 퍼포먼스를 한다는게, 새끼 돼지를 능치처참(?)하는걸로 했다가 물의를 빚고 있다. 하필이면 살아 있는 돼지를, 그것도 아무런 연관성도 없는데 그런 잔인한 짓을 할 필요가 있느냐는것이 여론이다. 오늘 뉴스에는 결국 동물보호협회가 고발까지 했다고 한다.

참 별일도 다 있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그거보다 더 웃기는건... 그걸 동영상으로 편집해서 소위 요즘말하는 UCC랍시고 올려 놓고, 그걸 찾아보고, 여기 있다. 저기있다 선전하는 동물들이다.

한마디만 하고 글을 끝내려고 한다.

"그게 재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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