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폐한적 없어

일상다반사 2011. 3. 8. 07:11 Posted by 푸른도시

'장자연담당 경찰 "편지 은폐 한적 없다" 적극 해명

 

그래...은폐한적은 없지.
무혐의 처리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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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는 잊혀지는건가?

일상다반사 2009. 5. 7. 09:01 Posted by 푸른도시

이러고 또 스브적 자연이는 잊혀지는건가?
한사람이 죽음으로서 진실을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스브적 묻혀 버리는게 우리나라다.

자신이 얼마나 괴로웠는지를 이야기했으나 사람들은 그 부분은 별 관심이 없고 리스트에 누가 있냐만 관심 만빵이고...

리스트에 형님 계시니 서둘러서 어물쩍 어물쩍 넘어갈려고 하고.. 지금은 성공한거처럼 보이고.

처음에 전담반이 50명이니 어쩌니 떠들어 대더니 지금은 그 50명은 뭐하고 있나? 놀고 있나?

오늘 아침 신문을 읽다보니 이제는 자연이 이름도 없는것 같아서 서글프다.

동생같은 여배우가 피어보지도 못하고 스러졌는데, 이제는 그냥 잊혀저버리는 무의미한 이름이 되어 버린다는게 너무 서글프다.

그래. 권력의 뒤에 숨어서 낄낄 거리고 있는 니들은 이걸 바라고 있겠지? 거시기 썩어 문드러져 뒤질넘들..천벌을 받아도 천번을 넘게 받을넘들....

PS: 지금 시각 11시 39분.... 11시에 와서 오늘 방문자수를 보니 45... 뭐, 원래 방문자수를 보기 위해서 쓰는 글들은 아닙니다. 한데.. 유입경로를 살펴봤더니... 45의 방문자수 중에 장자연 이름을 쓰고 들어온 경로는 하나도 없군요.... 정말 자연이는 잊혀지나 봅니다. 정말 눈물이 날것같은 밤입니다. 억울해서 어떻게 눈을 감니 자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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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도피

지나가다풍경 2009. 4. 14. 08:29 Posted by 푸른도시
0123


현실도피성 사진이나 올릴란다. 아무생각없는 우리 체리나 올리면서 현실이나 도피해야지. 

갑자기 MB는 임정정부가 정통성이 좋다고 꼬드기질 않나.. 
믿었던 엄기영사장은 결국 신경민씨를 쫓아내질 않나.. 
아직도 장자연 리스트는 공개되질 않아서 안타깝기만 하고.. 
용산 사태는 아직도 해결이 안되고 있고... 
답답하기 그지 없어서 현실도피~! 휘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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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경찰서 형사과장!
하드디스크는 뭐 장식품으로 쓰냐? 내가 1테라 하드디스크 하나 사주께 와라~!

그냥 형님들 까발리기 싫어서 수사 안하는거라고 이야기 해라.
뭔넘의 변명이 그렇게 많냐? 글고, 외국넘들은  CCTV 분석할라고 맨날 CD 굽고 댕기나 보지? 잘난 외국은 하는데 우리는 왜 몬하냐고.

니들 앞으로 뭔일 생겨서 CCTV 분석한다고 하문 두글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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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일상다반사 2009. 4. 7. 08:16 Posted by 푸른도시
지난글들을 주욱 살펴봤습니다.
제가 성질이 드럽기로 유명하다보니 '일상다반사'에서 온갖 욕을 다했습니다. 그래도 정부욕은 그런대로 안한편이었습니다. 글들을 주욱 살펴보면 당나라당과 구케으원들 욕만 했지 정부욕은 안한편이더군요. 한데 누구 누구 정권 이후로는 전부 정부욕이더군요. 특히나 촛불 이후로 입이 좀 걸어졌더군요.

옛말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배부르니 머슴 배고픈줄 모른다"
내 배가 부르니 다른 사람들을 신경을 안쓴다는거지요. 자기들은 최등급 한우만 먹으면서 서민들보고는 썩어빠진 미국산이나 먹으라고 하고.. 장자연양이 목숨을 끊은지 한달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누굴 수사하는지도 이야기를 하지 않고... 노동자의 피로 점철된 오토쇼가 웬말이냐고 선지피를 뿌렸던 동희오토 노동자들은 바로 그 자리서 잡아들이고... 이게 웬말인지.....

원래 정치에는 관심없습니다. 신문을 봐도 정치면은 그냥 휘떡 휘떡 넘어가버리고 사회면이나 좀 볼까. 그것도 요즘은 잘 안봅니다. 뭔가 기분좋은 소식이 있어야 볼텐데 그것도 없고. 시사 프로그램을 즐겨 보던것도 이제는 잘 안봅니다. 볼때마다 뭔가 속이 답답한 것이 더 기분만 우울해지고.
이럴때 경제라도 잘 돌아가야 니들이 치고받고 싸우던지라고 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개나리가 피어나는 봄이 와도 먹먹하기만 합니다.

경기도 교육감 선거가 한창이랍니다. 서울시는 출근시간을 아껴가면서 했건만 결국 비리 교육감을 뽑았는데 경기도는 안그랬으면 합니다. 제길슨......

아... 오늘도 별이 바람에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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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Yes라고 이야기할때....

일상다반사 2009. 3. 23. 08:23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이런광고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Yes,라고 이야기 할때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다들 맹목적으로 어딘가를 쳐다볼때 혼자만 뒤돌아보는 사람이 광고에 나왔었지요.

지금 현재의 시대는 어떤가요? 모두가 Yes라고 죽자고 대를 이어 충성을 부르짖을때 이건 아니다라고 이야기 하신분들은 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 끌려갔습니다. 다 경찰에 끌려갔습니다. 국민들의 도움이 되겠습니다라고 부르짖는 경찰들에게 다 끌려갔습니다. 법치주의를 부르짖는 검찰이 죄다 구속시키고 있습니다. 국민을 위한다는 정부가 다 시켜서 그런거지요.

일제고사의 부당함을 이야기하는 선생님들, 이건 정말아니다라고 촛불을 든 시민들, 이대로는 살 수 없다고 목메어 소리치신 용산의 가족분들.. 연예계의 비리들에 힘들어 하다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처방을 선택한 고 장자연씨나... 모두 이건 아니다라고 부르짖었습니다.

한데, 이게 뭔가요? 그렇게 부르짖는 사람들의 뜻을 널리 알리기는 커녕, 잡아넣고, 덮어버리기 일쑤이니, 이게 뭘까요?

진짜.. 그나마 듣기 좋은 뉴스는 야구 이겼다는 소리뿐이군요.

오늘따라 기온이 내려가서인지 더 춥게 느껴집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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