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서울 지검으로 간다

일상다반사 2011. 12. 26. 06:28 Posted by 푸른도시


이정희 누나가 말했습니다. 재미있는 집회던, 재미없는 집회던 많이들 참석해 주세요. 많이 참석해주셔서 우리의 뜻을 표현하는것만이 지금 할 수 있는 돈 안들고 유일한 방법입니다라고...

광화문에 매일 나가냐고 하시는데 매일 나가는거 아니다. 어쩌다 나간다. 하지만 그런 나를 보고도 열혈이라는둥 하신다. 그런건 열혈이 아닌거다. 지금 내가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은 그것뿐이기에 광화문을 종종 나가는거다.

내가 지금 무슨 담화문 발표같은걸 할수 있는 깜냥도 못되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집회의 머리수 하나 더하기라도 하러 가는거다.

오늘은 우리의 봉도사가 수감되는 날이다. 12시에 서울 지검으로 간다. 봉도사를 보내줄 수 없다는 우리의 뜻을 표명하기 위해서라도 간다.

내가 태어나서 정치인이 무죄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적도 처음이고, 정치인이 수감된다고 환송회에 나가는거도 처음이다.

나는 그 사람의 소속당은 무쟈게 싫어한다. 우리 봉도사만 좋아할뿐이다. 1년의 휴가를 얻으신거라고 생각하시고, 편히(?) 계시다 오시길 바랄뿐이다...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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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그놈

일상다반사 2011. 12. 13. 09:54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도 그러했고 이후에도 그럴것은 당나라당은 절대 지지 하지 않는다이지만, 거기에 하나 더 덧붙이자면....

찌질이 민주당도 절대 지지 못한다!

그놈이 그놈이었다. 지들 밥그릇 싸움하느라 서민들 어째되던 신경도 안쓰는건 다 똑같은 놈들이었다.

정말 부끄러운줄 좀 알아라 이 쉐끼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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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개보다 못한 동물에 대해서는 안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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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문 저렇게 돈이 잘 벌리나?

일상다반사 2008. 3. 11. 10:10 Posted by 푸른도시
청문회다 뭐다, 공천한다고 쌈박질이다 뭐다...하는데..
요즘 시사 프로그램을 보면 장관 한다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다.
비누곽 35만원짜리가 놓여 있는 오피스텔을 모 장관이 구입해다는둥.... 여러가지 말이 많고 공천회서 말도 많은데...

여기서 드는 궁금증 하나....
정치하문 절케 돈이 많이 벌리나?
그래서 쌈박질 까지 해가면서 할라고 그러는건가?

나도 정치나 해볼까? 돈 좀 벌라문 정치한답시고 까불작 거려야것지?
돈버는 유일한 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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