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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12.20 그냥 떼버려라
  2. 2007.09.15 뭣까지 마라... 3
  3. 2007.05.21 미운털이 박혀도.....

그냥 떼버려라

일상다반사 2008. 12. 20. 02:01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택시를 보면 전면 유리창에 스티커가 하나씩 붙어 있다.

"저는 승차 거부를 하지 않습니다"

이거? 밤 12시가 넘어가자나? 다 구라가 된다.
승차 거부를 안해? 까고 있네.... 그냥 나는 내가 가는 방향이 아니면 안테운다? 아니...
그냥 스티커 떼버려라... 샤팔....

나? 영등포역에서 양평동 6가 울집까지 1시간동안 걸아왔다. 뭐? 승차거부? 말도 마라. 물어보고 지나간차? 10대가 넘는다. 나 열받아서 그냥 걸어왔다. 종게 말할때 스티커 떼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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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까지 마라...

일상다반사 2007. 9. 15. 02:25 Posted by 푸른도시
오늘 12시 반경에 헤어졌다.
을지로 입구역이다.....
14대가 지나갔다.
물어도 안본다.....

도저히 안되어서 걸어서 종각으로 걸어갔다.
거기서 11대 지나갔다.

합승해서 울집까지 오는데 만원달라더라 .
것도 울집 앞도 아니다. 4거리 근처에 세워주더라.
걸어서 왔다.
비온다

숏나리 비 많이 오더라.
신발안에 물이 꿀렁거리더라.

한마디만 하고 디비잘란다.
그냥 지나갈꺼면 그래도 빈차 불은 끄고 지나가라.

저위에 숫자센거? 빈차 불들어 온거만 센거다.

뭐, 택시가 못살고 어쩌고?
숏까지 마라. 정작 필요할때 없는게 택시다.
까고 있네....쉬바......

그래서 지금 집에 들어온 시간 지금 몇신줄 아냐? 2시 19분이다 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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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털이 박혀도.....

영화이야기 2007. 5. 21. 14:30 Posted by 푸른도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전에 뤽베송 감독의 영화중에 브루스윌리스 주연의 제5원소라는 영화가 있었다. 그 영화 상영을 위해 감독도 초빙을 하고 기자회견도 하는중에 기자가 던진 질문이, 상영시간때문에 축소된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였다. 돈독에 오른 한국 수입원에서 상영횟수를 늘릴려고 자기들 마음대로 짜집기를 해버렸고, 이로 인해 약 15분 가량이 잘려나간것에 대해선 뤽베송 감독은 알지 못했다. 자초지종을 듣고는 감독은 그자리에서 나가버렸고, 이후 출국을 해버렸다. 세계적인 망신살이다.

이후 뤽베송에게 한국이란 나라는 미운털이 박혀도 단단히 박혔는지, 택시란 영화에서 한국이란 나라를 표현한다. 한국인이 모는 택시가 있는데, 숙소비도 아까워서 2교대로 한명은 택시를 몰고, 한명은 트렁크에서 자면서 돈을 악착같이 버는게 한국인이란 표현이 있다. 뭐라겠는가? 이미 저지른짓을.

이번에 그 택시란 영화가 시리즈로 4탄이 나왔단다.
한데, 거기서 또 이야기가 나온다. 반장이 세관에서 근무하던 시절에 한국인들이 밀입국하는걸 잡았었노란 부분이 있다. 어허...... 정말 미운털이 박혀도 단단히 박힌듯 하다. 수입원이 어디더라? 삼성영상이던가? 아마 그랬지 아마? 뭐... 역시 삼성이 하는건 달라도 다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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