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이 크오

일상다반사 2012. 12. 3. 16:13 Posted by 푸른도시

나는 당신을 싫어한적도 없고...

그닥 좋아한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한 시대에서 적어도 존경받을만한 사람이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쪽 세계에 발을 담그면 그렇게 되는건가 봅니다.

당신은 이제 제가 싫어하는 사람으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미적지근한 태도로 물타기만 일삼더니 이제는 누가 되던 니들끼리 잘해봐라는 식의 마지막말은... 정말 좀 그렇네요....

그냥 제가 맘대로 해석해서 그런거라고 나중에는 보여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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