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영화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412건

  1. 2025.01.03 Sugar
  2. 2024.12.30 가족계획
  3. 2024.12.22 RED ONE
  4. 2024.12.17 The Substance
  5. 2024.11.27 The Day of the Jackal
  6. 2024.11.15 The Ministry of Ungentlemanly Warfare
  7. 2024.10.04 One-Percent Warrior
  8. 2024.10.02 Deadpool & Wolverine
  9. 2024.10.01 WOLFS
  10. 2024.09.25 Borderlands

Sugar

영화이야기 2025. 1. 3. 16:27 Posted by 푸른도시

1. 오..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온다.

2. 미장센이 정말 좋다.

3. 주인공의 생각이 나레이션으로 흘러나올때 이전의 게임 하던 생각이 난다.

4. 흘러간 옛영화의 장면들과 겹치는 구성이 정말 멋있다는 생각.

5. 주인공의 정체에서 와~ 하는 생각보다 뭔가 피식

6. 그 뒤는 바람 빠진 풍선마냥 그냥 그런..

7. 한국 영화냐, 멋있게 시작해서 마무리 못하는게...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계획  (0) 2024.12.30
RED ONE  (0) 2024.12.22
The Substance  (0) 2024.12.17
The Day of the Jackal  (0) 2024.11.27

가족계획

영화이야기 2024. 12. 30. 06:41 Posted by 푸른도시

우리나라 축구 같음.

화려하고 신박하게 시작해서 마무리를 못하는.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Sugar  (0) 2025.01.03
RED ONE  (0) 2024.12.22
The Substance  (0) 2024.12.17
The Day of the Jackal  (0) 2024.11.27

RED ONE

영화이야기 2024. 12. 22. 08:12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은 정말 의문인것이 ....
헐리우드 액션 영화나 코믹이 지루해졌다는거다.
빠른 전개로 이유 따윈 날려버리는 시원 시원한 속도가 아니라, 주먹 한번 쓰고는 이 주먹을 왜 휘둘러야 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따위를 설명하느라 자빠졌다.
때문에 런닝타임은 길어지고... 정작 중요한 내용은 30분 남짓이지만 영화는 2시간을 넘어간다.
각본가가 문제인걸까 ? 아니면 제작자가 문제인걸까?

뭔가 뻥 뚤리는걸 느낄려고 액션 영화를 보지만 오히려 고구마를 처먹은듯한 답답함으로 보다 포기를 하게 되는 요즘 액션 영화... 걍 내가 이상해진건가?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Sugar  (0) 2025.01.03
가족계획  (0) 2024.12.30
The Substance  (0) 2024.12.17
The Day of the Jackal  (0) 2024.11.27

The Substance

영화이야기 2024. 12. 17. 19:19 Posted by 푸른도시

기대 엄청하고 본 작품이나 처음에는 고급 스릴러로 시작해서 B급 고어물로 끝남

 

PS: 내가 본 데미무어의 연기중에는 최고였슴.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계획  (0) 2024.12.30
RED ONE  (0) 2024.12.22
The Day of the Jackal  (0) 2024.11.27
The Ministry of Ungentlemanly Warfare  (0) 2024.11.15

The Day of the Jackal

영화이야기 2024. 11. 27. 10:50 Posted by 푸른도시

내가 '자칼의 날' 원작 소설을 본건 아마 중학교 일거다.
누님이 사다 놓으신 두꺼운책으로 그걸 다 읽었던 기억이 난다. 처음에는 지루하지 않을까 했지만 순식간에 다 읽어 버렸고 재미에 감동을 했다. 나중에 비디오 대여점 하면서 이걸로 영화를 만드게 있다는걸 발견했고 1973년작 영화를 보면서 역시 감탄을 마지 않았다.
 
이후에 브루스 윌리스 주연으로 액션을 강조한 리메이크작이 나왔고, 이거도 뭐 원작에는 못 미쳐도 액션영화로서는 괜찮은듯 했었다.
 
이번에 다시 리메이크 되어 드라마로 나온다기에 한번 정주행을 해볼까 하고 덤볐는데.....
 
아... 이거 정말 아니다.
리메이크란게 시대적 배경이나 이런걸 현실에 맞게 배치하고 짜임새 있게 구성을 해야 한다. 따라서 이전에는 그냥 전화기를 든다가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어떻게 한다는 식으로 변형이 되어야 하는거다.
 
그런데.... 그런거만 한게 아니라 너무 캐릭터들의 현실성을 부각시켜 버려서....
날카롭고 카리스마 작렬이던 자칼은 찌지리 궁상 소심남이 되었고, 쫓아다니는 요원은 타인따위 죽던말던 개의치 않는 철저한 현실 공무원이 되어버리고....
 
참고 볼려다가 3편에서 걍 던져버렸다. 아무리 봐도 이건 내가 알던 자칼이 아니다.
늘 느끼지만 요즘 헐리우드 시나리오 작가들 다 뒈진듯.

난 판타지가 보고 싶은거라고.
칙칙한 현실 따위 외면하고 싶다고!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D ONE  (0) 2024.12.22
The Substance  (0) 2024.12.17
The Ministry of Ungentlemanly Warfare  (0) 2024.11.15
One-Percent Warrior  (0) 2024.10.04

The Ministry of Ungentlemanly Warfare

영화이야기 2024. 11. 15. 08:53 Posted by 푸른도시

가이리치 감독의 액션 코미디.
아직은 믿고 볼수있는듯~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Substance  (0) 2024.12.17
The Day of the Jackal  (0) 2024.11.27
One-Percent Warrior  (0) 2024.10.04
Deadpool & Wolverine  (0) 2024.10.02

One-Percent Warrior

영화이야기 2024. 10. 4. 12:16 Posted by 푸른도시

 

예고편 보고 좀 괜찮을라나 해서 구해본 영화는...

 

개똥폼의 대향연이었다...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Day of the Jackal  (0) 2024.11.27
The Ministry of Ungentlemanly Warfare  (0) 2024.11.15
Deadpool & Wolverine  (0) 2024.10.02
WOLFS  (0) 2024.10.01

Deadpool & Wolverine

영화이야기 2024. 10. 2. 06:40 Posted by 푸른도시

데드풀1의 재미가 100이라면 2에서는 30.

이번에는 한 2 정도 남은듯?

 

비싼 배우들이랑 제일 시끄러운 캐릭터를 가지고 저렇게 지루하게 만들 수있는것도 능력이다.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Ministry of Ungentlemanly Warfare  (0) 2024.11.15
One-Percent Warrior  (0) 2024.10.04
WOLFS  (0) 2024.10.01
Borderlands  (0) 2024.09.25

WOLFS

영화이야기 2024. 10. 1. 04:04 Posted by 푸른도시

내가 좋아하는 배우 두사람의 올만의 티키타카.

넘 즐거웠던 시간이었슴.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One-Percent Warrior  (0) 2024.10.04
Deadpool & Wolverine  (0) 2024.10.02
Borderlands  (0) 2024.09.25
누가 나쁜놈인가?  (0) 2024.09.24

Borderlands

영화이야기 2024. 9. 25. 08:34 Posted by 푸른도시

왜 미국에서 폭망했는지 알겠더라...

무슨 일본 애니 실사 영화 보는줄....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Deadpool & Wolverine  (0) 2024.10.02
WOLFS  (0) 2024.10.01
누가 나쁜놈인가?  (0) 2024.09.24
The CROW  (0) 2024.09.17